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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9)자는 사람 깨워서 하길 원해요

82쿡스 조회수 : 30,513
작성일 : 2016-09-16 07:09:55
자고있다가 정말 짜증스러워서 안한다니까
자기가 뭐 모멸감을 느꼈다면서 적반하장
니도 꼭 나중에 자기처럼 느껴보라며
자는 사람 깨운 지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참나 ㅠ
이 적반하장 남자를 우째 싸워야하죠?
IP : 118.223.xxx.42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짐승들
    '16.9.16 7:11 AM (172.58.xxx.208)

    우리집 남자도 그래요.
    애기 어릴땐 죽여버리고 싶었어요. 파김치되서 쓰러져있는데 들이대길래 열받아서 2년간 안했어요.

  • 2. 부부
    '16.9.16 7:12 AM (121.176.xxx.114)

    그 정도는 유 ~~ 하게
    넘어 가세요
    그거 입장 바꿔도 굉장히 수치 스럽고 아득해요
    적어도 자다가는 안 했으면 좋겠다고 선을 그어 주던 가
    아님 님이 하기 싫어도 다른 방법 으로라도 만족? 시켜 주세요
    두 분이서 상의 하시고
    부부 문제는 부부가 해결 하세요

  • 3. ㅁㅁㅁㅁ
    '16.9.16 7:17 AM (211.197.xxx.196)

    이기적인거죠..
    다른 생활면은 이기적이지않은가요?

  • 4. 남편이 거부하면
    '16.9.16 7:25 AM (223.17.xxx.89)

    서운하고 밉고... 내가 거부하는건 떳떳? 한간가요...
    저런 글 읽을때마다 전 이상하다 싶고... 피곤해도 비몽사몽 남편이랑하고 다시 바로 자니 오히려 더 좋던데....
    저야 시체처럼 누워 있으니 힘들게 크게 없던데...
    남편 사랑하는 마음에서 오는 차이일까요

    남편 바람날까 걱정하는것보다 서로 사랑하는게 더 낫지 않나요? 짜증내서 분란일으킬게 아니라 현명히 해결해서 행복한 부부 생활하세요

  • 5. 배려없는 관계는
    '16.9.16 7:40 AM (175.226.xxx.83)

    강간이랑 같습니다

  • 6. ㅎㅎㅎㅎ
    '16.9.16 7:51 AM (216.40.xxx.250)

    바람나는 남편들보면요 잠자리 해주는거랑 상관없어요.

  • 7. ........
    '16.9.16 7:53 AM (101.55.xxx.60)

    223님같은 분도 계시고 원글님 같은 분도 계시죠.
    님의 삶만이 행복한 삶이라는 착각은 제발.

    -이상 자는데 깨우는 거 너무 싫어하는 일인.

  • 8. 00
    '16.9.16 8:01 AM (223.62.xxx.29) - 삭제된댓글

    자는데 그러는것도 짜증스러겟지만
    또 남자가 평생 전혀 안그래도 짜증스러워요

  • 9. ㅇㅇ
    '16.9.16 8:03 AM (211.237.xxx.105)

    에휴 그게 자는 사람 깨울 정도의 일인가요. 뭐 상대가 자다 깨서 해도 좋아한다면 말이 다르지만..
    근데 거절할때 너무 몰아 붙이거나 민망하게 하지말고, 내가 너무 졸려서 그래.. 미안한데 이따 깨서 하자 응?
    하는 식으로 상대 민망함을 좀 눙쳐 주는 배려가 필요하죠..

  • 10. 웃긴게
    '16.9.16 8:13 AM (121.168.xxx.228)

    결혼전에는 잠안자고도 하다가 결혼후에는 다들 그렇게 되나봐요.
    근데 한편으론 오르가즘 제대로 느끼면 기분좋게 더 푹 잘수 있지않나요?

  • 11. 제대로 느끼게끔
    '16.9.16 8:14 AM (216.40.xxx.250)

    잘 못하니 문제죠 뭐. ㅋㅋ

  • 12.
    '16.9.16 8:22 AM (50.155.xxx.6)

    웬만하면 해주세요. 그렇게 거부하다 남편 마음 돌아서서 저 시겁했어요. 남자한테 중요하고 또 어느누구도 거절당하는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젊을때 내가 많이 해주면 나이들어 남편이 내게 잘해줍니다.

  • 13. 미친
    '16.9.16 8:29 AM (121.133.xxx.195)

    불만가지고 딴짓할까봐 겁나서 파김치돼서 자는데 깨워도
    받아주라니 크크크
    그것땜에 딴짓할 놈은 받아줘도 딴짓함
    사람을 뭘로 취급하길래 그정도 배려도 못할까요
    담에 또 그러거든 입냄새 풀풀 내뿜으며
    줄창 키스하세요 그러고도 좋다면 답없고 ㅋ

  • 14.
    '16.9.16 8:31 AM (119.194.xxx.88)

    자다 깨우며 하는거 극혐...상대에 대한 배려는 1도 없는 짐승같음이 느껴짐.

  • 15. @@
    '16.9.16 8:45 AM (119.18.xxx.100)

    정~~~~~~말 짜증나요....

  • 16. 저거진짜
    '16.9.16 8:46 AM (1.225.xxx.71)

    살인충동 남.
    술먹고 새벽에 들어와서 정신도 온전치 못하고
    술냄새 팍팍 풍기면서
    자는 사람 깨우면
    진짜 거시기를 퍽 차주고 싶어요.
    이건 안 당해본 사람은 몰라요

  • 17. ㅡㅡ
    '16.9.16 9:03 AM (216.40.xxx.250)

    진짜 입에서 똥냄새나요 자다가 덤비면 진짜싫음. 걍 무조건 들이대는데 여자는 뭐 일년 365일 언제든 대주려고 대기해야 하나요??? 싫을수도 있고 안하고 싶어도 바람날까봐 해주라니... 그런데 왜 성매매율은 글케 높죠?? ㅋㅋ

  • 18. 설화
    '16.9.16 9:16 AM (117.111.xxx.181)

    정색할 필요는 없고..싫다고 한두번 말하면 남편이 알아 들어야지....
    싫다는데 계속 끝까지 하고야 마는 남자라면 이혼하세요.

  • 19. 한참 꿀잠 자고 있을 때
    '16.9.16 9:24 AM (175.116.xxx.62)

    깨워서 복수해야죠
    너도 한 번 당해보라고

  • 20. 남자들이 댓글 다는 것 같네요.
    '16.9.16 9:31 AM (14.40.xxx.187)

    이런 글에 적극적으로 댓글다는 남자들이 있어요.
    무조건 해 주라고.

    아내가 창녀가 아닌데 어떻게 무조건 응해야 한다는 거죠?

  • 21. ㅡ.,ㅡ
    '16.9.16 9:33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단 한 번도 받아주면 안돼요.
    전혀 안 그래도 짜증난다는 일부 무뇌녀들 때문에
    좋으면서 앙탈부리는 거라 착각하는 돌대가리도 있거든요.

  • 22. kkksome
    '16.9.16 9:37 AM (222.112.xxx.106)

    남자들은 왜그런지.. 그래서 거절했다 울남편은 3박 4일으루삐져서 달래주느랴 힘들렀음

  • 23. .....
    '16.9.16 9:56 AM (110.35.xxx.98)

    우리집 인간은 늘 그래요. 자고 있음 와서 비벼대고....승질도 내고 화를 내도 소용이 없어요. 화내면 기껏 하는 말이....그냥 누워자고 있음 알아서 하겠다네요. 계속 만지고 툭툭 치는데 어찌 잔단 말인지...한번은 너무 승질나서 벌떡 일어나 대성통곡했더니 와서 달래주면서 깨안더니 다시 주물주물...죽여버리고 싶어요. 잘이나 하면...

  • 24. 토끼
    '16.9.16 11:16 AM (223.62.xxx.121)

    잘 하지도 못하니까 더 짜증나는 거죠.

  • 25. ........
    '16.9.16 11:17 AM (220.80.xxx.165)

    저도 젖먹이키울때 기절하다시피 자는데 건드리더라구요.그때 진심1000% 화를 냈습니다.그러니 그뒤로 잠잘때는 절대 안깨웁니다.부부간에도 서로 지켜야할 예의가있어야죠.

  • 26. ㅇㅇ
    '16.9.16 11:18 AM (1.236.xxx.30)

    부부관계란 일방적으로 받아줘야 하는게 아니고 서로 배려해주고고 맞춰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잘때 말고는 맞춰줍니다. 아내가 잘때 하는거 싫어하면 하지 않는게 정상이에요
    잠결에 하고 나서 더 좋은사람도 있으시다니 신기하지만
    나는 살인충동 남 22222222
    애초에 자는 사람 깨우는 사람은 미안한데...어쩌고 안통해요..그렇게 배려없는 인간이 더 바람잘날듯

  • 27. 아이비s
    '16.9.16 11:20 AM (1.231.xxx.11) - 삭제된댓글

    남편 바람날 것 같아요 ㅠ

  • 28. ...
    '16.9.16 11:39 AM (223.62.xxx.27)

    나뭇가지같은 토끼새끼 주제에

  • 29. ㅁㅁ
    '16.9.16 11:44 AM (1.236.xxx.30)

    남편이 원하지 않은 상황에 아내의 요구가 받아지지 않으면
    아내가 바람피나요?
    항상 그렇다면 문제지만 원하지 않는 상황은 배려해주는게 부부간의 예의죠
    그런 상황에 남편 바람날까 받아줘야 한다는 분들은 도대체 나이가 얼마나 드셨길래
    그렇게 노예처럼 결혼생활을 하는거에요? (물론 본인도 좋다는 분은 예외입니다)

  • 30. 어휴
    '16.9.16 12:32 PM (223.62.xxx.149)

    입냄새 장난 아닐듯

    아무리 닦고자도 자고일어나면 냄새 드럽던데 ...

    하여간 섹좋아하는인간들치고 죄다 드러운거모르는

    비위들도 좋은 인간들임

  • 31. 그런거 다
    '16.9.16 12:52 PM (59.0.xxx.35)

    서로 편이 봐주자고 결혼한 거 아닌가요?

    못하겠으면 말이라도 곱게 하면 좋을 거 같아요.
    남자들 저런거에 가장 민감해요.
    자존감 엄청 상하고 패배자연할텐데

    너무 피곤하다고 뽀뽀나 몇 번해주고 쓰담쓰담이라도 해주면 좋을 듯하네요.
    노예생활하라는게 아니라
    말한마디에 빚을 갚는다고

  • 32. 미친!
    '16.9.16 1:10 PM (220.76.xxx.253)

    자는 사람 깨워 하는게 정상이냐?그냥 발정난 개새끼지!
    무슨 여자는 대주는 사람이야?남편놈은 지 하고 싶으면 아무때나 부인 깨워도 되냐고? 또 그럴때 해주라는 년은 뭐야?

  • 33. .....
    '16.9.16 1:17 PM (211.232.xxx.248) - 삭제된댓글

    욕구가 일어나는데 상대방이 자고 있다는 것도 무시하고 들ㄴ은이대는 것이죠.
    어쨌던 간에 남편은 심한 모멸감을 받았겠죠.
    그런데 보나따나 인상 팍 쓰면서 소리를 꽥 질렀겠죠. ㅍ이마에 쌍팔자 그리면서요.
    남편을 무슨 강도나 독사 보듯이 하면서요.
    아주 부드럽게 완곡히 거절했으면 모멸감 운운은 절대 나올 수 없겠죠.

  • 34. dlfjs
    '16.9.16 1:19 PM (114.204.xxx.212)

    왜들 그모양인지..
    지 욕구 하나 못참아서 아무때나 그러다니...
    아마 여자가 자는 남자 깨워서 하자하면 미쳤다고 할걸요
    편의는 무슨.. 지들만 민감하고 자존심 있나

  • 35.
    '16.9.16 1:22 PM (223.33.xxx.69) - 삭제된댓글

    큰놈재우다잠들었는데술먹고와서깨우드라구요
    연례행사라서 두인격체가그나다온전한합일을이루는유일한 의식인데다 배우자로서의무로생각하고마지못해 몸일으켜따라갔어요옆방으로
    비몽사몽간에 걸린거같으니 빨리꺼내서끼우고하라고
    기운뽑아내서말하고 다시 수면상태로빠지는데
    잠시후 왔다갔다해서 침대로가려는데 내몸에서냄새가나네요
    정신번쩍들어채근하니 미처끼지못했다고ㅜㅜ
    밤새세척 후 검색한 해법인 사후피임약 먹었으나!!!
    놀란남자(남편이란가까운지칭쓰기도아까워요)는 수술하라고달달볶고 전 차마 살인못해서 낳은아이가열두살이고
    이남자 임신될까봐 무섭다며 그날이후 퍼픽트섹스리스입니다

  • 36.
    '16.9.16 1:24 PM (223.33.xxx.69) - 삭제된댓글

    큰놈재우다잠들었는데술먹고와서깨우드라구요
    연례행사라서 두인격체가그나마온전한합일을이루는유일한 의식인데다 배우자로서의무로생각하고마지못해 몸일으켜따라갔어요옆방으로
    비몽사몽간에 걸린거같으니 빨리꺼내서끼우고하라고
    기운뽑아내서말하고 다시 수면상태로빠지는데
    잠시후 왔다갔다해서 침대로가려는데 내몸에서냄새가나네요
    정신번쩍들어채근하니 미처끼지못했다고ㅜㅜ
    밤새세척 후 검색한 해법인 사후피임약 먹었으나!!!
    놀란남자(남편이란가까운지칭쓰기도아까워요)는 수술하라고달달볶고 전 차마 살인못해서 낳은아이가열두살이고
    이남자 임신될까봐 무섭다며 그날이후 퍼픽트섹스리스입니다

  • 37.
    '16.9.16 1:26 PM (223.33.xxx.69) - 삭제된댓글

    큰놈재우다잠들었는데술먹고와서깨우드라구요
    연례행사라서 두인격체가그나마온전한합일을이루는유일한 의식인데다 배우자로서의무로생각하고마지못해 몸일으켜따라갔어요옆방으로
    비몽사몽간에 날짜가 걸린거같으니 빨리꺼내서끼우고하라고
    기운뽑아내서말하고 다시 수면상태로빠지는데
    잠시후 왔다갔다해서 침대로가려는데 내몸에서냄새가나네요
    정신번쩍들어채근하니 미처끼지못했다고ㅜㅜ
    밤새세척 후 검색한 해법인 사후피임약 먹었으나!!!
    놀란남자(남편이란가까운지칭쓰기도아까워요)는 수술하라고달달볶고 전 차마 살인못해서 낳은아이가열두살이고
    이남자 임신될까봐 무섭다며 그날이후 퍼픽트섹스리스입니다

  • 38. ..
    '16.9.16 1:34 PM (1.231.xxx.11) - 삭제된댓글

    남편이 나가서 풀까 겁나네요 ㅠ

  • 39. ㅁㅁㅁㅁ
    '16.9.16 1:40 PM (115.136.xxx.12) - 삭제된댓글

    아내가 잘때 깨워서 하는 거 싫어하면
    깨어있을 때 하면 되지

    기분나쁘다고 바람나는 놈들은 대체 뭐래요?
    세상에 자기 바라는대로 안이뤄지면 수단과 방법을 안가리는 놈들인가요?

  • 40. able
    '16.9.16 1:51 PM (203.81.xxx.73)

    사람마다 다르죠. 자다가 깨면 다시 잠드는게 어려운 사람도 있고, 남편 늦게 들어오면 벌떡 일어나서 잔소리 할거 다하고 다시 등 붙이자마자 쿨쿨 쉽게 잠드는 사람도 있고. 내 친구들도 몇몇 다 달라요. 그러거나 말거나 그냥 자면 남편이 다 알아서 하고는 뚝 떨어져서 자더라 그게 뭐 문제냐 하는 애도 있고, 자기는 자는데 와서 집적거리면 살인충동 난다는 애도 있고..

    본인이 알아서 하셔요. 견딜만 하면 견뎌 주고.. 대신 부드럽게 조심조심 하라고하고, 하고나면 뒷처리도 찝찝하지 않게 해주고 가서 자라고... 그렇지 않으면 적당한 때에 좋은말로 이야기를 해보셔요. 어쩌겠어요. 몸과 마음이 안따르는데...

  • 41. able
    '16.9.16 1:56 PM (203.81.xxx.73)

    남편이 나가서 바람을 피냐 안피냐는 또 다른 문제이지만, 밤에는 요녀가 되라는 말이 있드시,, 남편 거시키에 총알이 너무 채이지 않도록 수시로 점검해보고 도발이라도 해서 총알을 싹싹 비워 내보내면 아무래도 덜 하지 않겠어요? 다른년 하고 하려면 그만큼 수속도 복잡하고 위험부담도 있고 할테고, 조금 의심스러운 정황이라도 있으면.. 당분간 근처에도 못오게(아니라지만 믿기 어려우니 위험할수도 있다고.. 핑계대고)하면서 못풀어서 몸살나게 해주기도 하고.. 뭐 그렇게 지내요. 저는..
    어차피 집밖에 나가면 달고 돌아다니는놈 따라다니면 지킬수있는것도 아니니, 벌과 상(원하는대로 야하게 밤일 잘해주는거)으로 적당히 길을 들이는수밖에 없다는 생각이예요.

  • 42. 성욕을
    '16.9.16 2:59 PM (223.62.xxx.184)

    주체못하는 짐승들 같아요

  • 43. 저위
    '16.9.16 3:03 PM (223.62.xxx.248)

    참 한국여자들은 결혼하면 본인기분과 상관없이
    언제어디서나
    무상창녀가 되어줘야 한다는 얘기가맞는듯..


    왜그리들 굴욕적으로 사세요?
    결혼이 성노예로 살기위해 하는건가요?

    이런글에 남편바람날까봐 겁난다는여자들
    진심 한심이에 모지리들이네요 ㅂㅅ들..

  • 44. 미친
    '16.9.16 4:43 PM (223.62.xxx.144)

    우리집 ㄱㅅㅋ도 자고있을때나 새벽에 그러는데 아주그냥 기분드럽고 진짜 잘하기라고하면 몰라도.
    안받아줘서 리스됐는데 세상편하네요.

  • 45. ...
    '16.9.16 4:53 PM (222.235.xxx.28)

    이런 글엔 꼭 다 해주라는 남자들의 정신나간 댓글이 따라 붙네요 저 위 언저리에도 있네요 집에서 한다고 밖에서 안할거라고 생각하다니 순진하다고 해야할까.... 그정도로 예의가 없는 사람이 바람피는 것에 거리낌이 있겠어요? 그런 사람이 바람은 더 필거같은데요?

  • 46. 뭐야
    '16.9.16 5:56 PM (222.238.xxx.105)

    남편바람나네 어쩌네하면 해줘야된다는 댓글은
    여자인척 남자들이 쓰는거겠죠?

  • 47.
    '16.9.16 6:07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바람날까 무섭다는 댓글은 뭔가요
    부부지간에 자는 사람 깨우는건 이해받을 일이라서??
    바람이라는게 남자만 피울 수 있는 특권이라도 된단 말인가여?
    배려없는 이기적인 성욕 도구로 이용되느니 다른 남자 알아볼 수도 있다는걸 모르는 모양이네요
    뇌가 있다면 생각이라는 걸 할 수 있을텐데 ㅉㅉ

  • 48. able 님
    '16.9.16 6:15 PM (182.215.xxx.8)

    댁이나 그렇게 하시죠. 남자 아니면 골빈*

    잠을 자든 안자든 중요한게 아니고
    상대에 대한 배려와 사랑이 빠진 그냥 욕구해소
    제대로 배워먹지 못한 남자들임.
    진짜 남자들도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아야됨
    어찌보면 불쌍함. 쯔쯔

  • 49. 어이없네ㅋ미친거아냐?
    '16.9.16 6:21 PM (211.36.xxx.171)

    남편 거시기 총알 체크까지 해가면서 싹싹 비워내줘야 한다니..
    게다가 수시로..
    이건 뭐 마트 물건 재고 파악해서 빼는것도 아니고ㅋㅋ

  • 50. ...
    '16.9.16 6:32 PM (58.126.xxx.116)

    어떻게 깨우냐가 관건 아닌가요
    미혼이라 그런지
    살인충동까지 날 정도면
    어케 깨웠길래 그러까요??

  • 51. 근데요
    '16.9.16 6:38 PM (218.51.xxx.164)

    자다 깨서 하는게 로망인 사람이 있어요.
    아내가 결혼했다 영화에서 보면 손예진이 입에 물고;;자는데 그게 그렇게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쯥 뭐 남자의 판타지를 다 채워줘야 한다 이런 요지는 아니구요. 여자 남자 서로 맞춰줘야하는 부분이 있다는거죠. 자다 깨서 하는거 그리 변태거나 발정난 상태는 아닌 것 같은데..
    저같은 경우는 부럽네요 리스라서......

  • 52. ㅁㅁ
    '16.9.16 6:47 PM (1.236.xxx.30)

    왜 자다깨서 요녀가 돼야하죠?
    자기 전에도 얼마든지 요부될수 있고 총알인지뭔지 비워내 줄 수 있거든요

    여긴 나이든 여성들이 많아서 그런지
    내욕구나 입장보다 남편 얼르고 달래서 바람 안나게 해야 한다는게 무슨 결혼생활의 지론인양 가르치려 드네요
    무슨 흑백영화에 나오는 시어머니 대사같은...
    기본적으로 남자는 지 욕구 해결을 아무때나 아무에게나 하려드는 덜떨어진 종족임을 당연히 받아들이고 바람이 나도 여자 잘못인것임...
    정말 미개하다...

  • 53. ㅇㅇ
    '16.9.16 8:15 PM (211.106.xxx.181) - 삭제된댓글

    같이 좋아서 해야죠.
    한명이 억지로 하는게 맞는건가요?
    창녀는 돈이라도 받죠.
    이렇게 말하면 남자들은 돈벌어다주자나 라고 말하려나?

  • 54. ...
    '16.9.16 8:41 PM (220.70.xxx.101)

    뭐가 못나서 자다가 일어나서 총알을 싹싹 비우는게 내 직무이어야하죠?

  • 55. 배려할 줄 모르니...
    '16.9.16 11:26 PM (121.171.xxx.237) - 삭제된댓글

    낮잠도 아니고 밤에 곤히 자는 사람 방해 안 하는 건 기본 매너 아닌가? 그게 뭐 그렇게 대단히 중대한 일이라고, 자는 사람을 굳이 깨워가면서까지 해야 하는지? 그런 자신을 생각하면 스스로 자괴감 같은 거 안 드나? 난 왜 이렇게 짐승 같나... 뭐 이런 생각.
    아무튼, 자기 욕구가 가장 중요하고 남의 불편 같은 건 개의치 않는 이기적인 마인드니 거리낌 없이 깨우고, 미안함도 없이 적반하장이겠죠.

  • 56.
    '16.9.16 11:27 PM (211.36.xxx.110)

    이기적인거죠

  • 57. ..
    '16.9.17 1:26 AM (211.176.xxx.46)

    남자들 저런거에 가장 민감해요.
    --> 뭐 어쩌라구요? 민감하시든 말든. ㅋ

  • 58. top
    '16.9.17 2:20 AM (218.48.xxx.136)

    그게 강간이고 성폭행입니다
    사람간의 기본 예의 문제예요
    남자라는 존재는 아내를 내 아이의 엄마를
    성욕해소로 밖에 안본다는 말인가요?
    정말 드럽다....

  • 59. 요즘 나이들어서
    '16.9.17 2:49 AM (125.187.xxx.206)

    예전엔 그렇게 피곤하다해도 남편이 덤벼서 너무 괴로웠어요.
    내가 창녀냐고 화도 많이 냈고요.

    지금 중년되니 남편이 잠만 자네요.
    ㅋㅋㅋ.....이젠 제가 하고 싶은데...

  • 60. 위에 영화 얘기 하신 분
    '16.9.17 7:11 AM (74.74.xxx.231)

    무슨 말인지 잘 이해가 안 가요. 입에 물고 자다니요.

    위험하지 않아요? 자다가 이 가는 사람도 있는데.

  • 61. ....
    '16.10.7 3:34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데 자고 있으니 깨우죠.. 싫다고 했으면 됐죠.. 뭐 더 이상 보복할것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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