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허당인 남자와 같이 사는건 어떨까요

별게다고민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16-09-16 05:01:47

남자가 착하고 잘해주고 괜찮은데....배울만큼 배운사람이

가끔 허당이라면. 자기의 허당짓에 자기도 웃음이 나온다고.

예전 1박2일의 이승기같은. 아니, 그보다 좀 더 심할려나.


참고로 저도 허당끼가 없지 않은데,

남자가 허당끼가 좀 더 쌘듯 한데.

허당은 타고나는 걸까요

한번씩 덤벙되던데...

같이 살면 열받을일 많을려나요.


허당인 사람은 믿음직 스럽지 못한건가요?

허당끼가 있으니 이상하게 믿음직스럽다고 느껴지지가 않네요 ㅜ



IP : 110.46.xxx.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인
    '16.9.16 5:11 AM (70.121.xxx.38)

    성향에 따라 다르죠. 전 개인적으로 열받긴 할텐데 지나치게 꼼꼼한 남자보단 나아요.

  • 2. ...
    '16.9.16 5:24 AM (73.252.xxx.22)

    밥벌이같은 직장, 사업 등등 자기 주관대로 밀고 나가는 능력만 있으면 오히려 허딩이 좋아요.

  • 3. ..
    '16.9.16 9:46 AM (211.224.xxx.29)

    능력도 학벌도 좋은데 가끔 허당이면 그게 인간적인 매력이 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479 전 안부치니 살것 같네요 3 나도 쉬고싶.. 2016/09/15 3,280
596478 광대뼈 나온것도 장점이 있을수있을까요ㅜ 8 2016/09/15 3,565
596477 친정에 몇시쯤 떠나야 할까요? 4 ... 2016/09/15 918
596476 둘째 생겼다고 하니 주변 반응.. 18 엄마가 되는.. 2016/09/15 6,669
596475 아기 키우는데 인내심이 모자라요 7 ㄹㄹ 2016/09/15 1,464
596474 뉴욕호텔 예약...신용카드 없으면 체크인이 안되나요? 3 ㅜㅜ 2016/09/15 2,551
596473 콩이 정말 몸에 좋은가요 3 콩밥 2016/09/15 1,756
596472 제가 시댁에 잘못하는 걸까요 64 ... 2016/09/15 17,335
596471 아들 첫휴가후 복귀했습니다 9 슬퍼요 2016/09/15 1,314
596470 과자,빵,음료수,라면 만 끊어도 다이어트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같.. 14 딸기체리망고.. 2016/09/15 4,315
596469 연로하신 엄마 심한 변비. 조언부탁합니다~~ 6 Ss 2016/09/15 1,473
596468 지인분이 분양권 사서 되파는 일 한다는데 4 2016/09/15 2,819
596467 반찬이 멸치 한가지 11 ㅇㅇ 2016/09/15 3,343
596466 내 마음수련법 19 ㅇㅇ 2016/09/15 3,675
596465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6 40중반 2016/09/15 5,549
596464 엄마랑 판박이인 딸.. 1 궁금 2016/09/15 1,013
596463 내일 서울로 옷사러갈건데 어디추천?^^ 지방사는처자.. 2016/09/15 449
596462 오타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ㅈㅈ 2016/09/15 4,535
596461 자꾸 배가 고파요 2 .. 2016/09/15 821
596460 웹툰좀 추천해 주세요 8 ,,, 2016/09/15 1,051
596459 두아이를 낳고 결혼 육아가 저랑 너무 안맞다고 절감이 돼요 39 그린 2016/09/15 8,635
596458 도정한지 1년된 멥쌀 괜찮을까요 3 바쁜하루 2016/09/15 633
596457 남친이 강남가라오케에 자주가요 3 가라오케 2016/09/15 1,831
596456 박근혜정부 들어서 경상도에만 악재가 터지네요 26 ... 2016/09/15 3,531
596455 돈버는게 얼만큼 힘든가요? 20 77 2016/09/15 4,8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