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들 첫휴가후 복귀했습니다

슬퍼요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6-09-15 21:54:20
3박4일 휴가나왔다 들어가는길
처음이기도하고 연휴이기도해서
남편이랑 함께 데려다 주고
오는 길입니다

민통선안에 산골짜기부대에
아들내미 씩씩하게 경례하고
올라가는데....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Gop들어갔다 내년2월에야
나온다는데...
22살 되어 만나자며 웃고 들어갔습니다

아~~~벌써 너무 보고싶어지는걸요
집에 돌아가 아이의 흔적을 보는게
힘들 것 같네요

별일없이 건강하게 잘지내다오길
보름달보며 빌어보려구요~~~^^

IP : 221.147.xxx.6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5 10:02 PM (59.7.xxx.230)

    아드님 신병휴가 왔다갔군요. 저희아들은 훈련소에서 딱 앞번호까지 gop로 빠지고 통신쪽으로 교육 받았는데 자대배치 받은 부대에서 자리가 없어 전방포대 포수로 복무했었네ㅣ요. 지금도 6개월에 한번씩 gop초소복무 하는군요.페바부랑 번갈아서 한번은 더 들어가야 전역이겠네요. 춥고 힘들겠네요. 건강하게 군복무 잘하기를

  • 2. ..
    '16.9.15 10:08 PM (114.202.xxx.83) - 삭제된댓글

    신병휴가 나오면 참 슬프고 한동안 마음이 어수선합니다. 그래도 엄마 걱정 안 하게 군복무 잘 하고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너무 전방이라 좀 힘들겠지만 군입대는 어딜 있든 힘든 거 같아요.

    우리 아들도 군에 있어요..

  • 3. 그렇게
    '16.9.15 10:21 P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맘 아프더니 담주 제대입니다.
    세월 금방 갑니다.

  • 4. 해군아들
    '16.9.15 11:40 PM (211.205.xxx.184)

    오후에 전화와서 함정사정으로 휴가가 미뤄졌다고 전하네요. 한차례 미뤄졌다 또 밀리는거라 본인이 제일 서운할거같아 마음이 쓰이네요 아들생각에 오늘내내 진짜사나이 해군편보며 지냈어요 보고싶네요 울아들

  • 5. 좋은 계절이죠?
    '16.9.15 11:41 PM (175.223.xxx.176)

    그나마 다행이에요.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우리 아들.
    군에서 밴드로 추석인사 동영상 올려주네요
    한과도 먹었더군요.
    일요일까지 명절로 보낼 듯 합니다.
    잘 지낼거예요.

  • 6. ////
    '16.9.16 12:12 AM (118.33.xxx.168)

    훈련소 들어간 아들 오늘 전화 왔더라구요.
    3분 통화라고...
    에고...아들 보고싶어요.
    원글님 힘내세요!!

  • 7. .....
    '16.9.16 1:18 AM (211.232.xxx.67)

    전에는 민통선 안 군복무가 훨씬 편했어요.
    왜냐면 민통선 밖 근무는 다른 것보다도 그 내무생활이라는 것이 너무 힘들었어요.
    고참이 밑에 사병들을 매일 두들겨 패고 군기잡고..말하자면 군 복무 본연의 것보다 쓸데 없는 일로
    괴로움을 당했는데 민통선 안에서는 내무생활의 괴로움은 거의 없다고 들었어요.
    만약 고참이 졸병 구타하거나 하면 거기는 살벌한 데라서 바로 총기 사고 나는 경우가 많아서
    보초 업무만 제대로 감당하면 나머지는 괴로울 것이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아마 지금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 8. 국가대표 군인
    '16.9.16 8:39 AM (122.43.xxx.32)

    민통선 근무는 평소에도 실 상황이기 때문에

    군기가 쎄긴해요

    총기 실탄을 바로 지급 돼고

    총기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사전 면담을 해서 파악 선발을 해요

    원글님 아들은

    그런면에서 건장하고 든든한 청년인거에요

    요즘

    북한 5차 핵실험

    사드 배치 모병제 예기도 나오고 해서

    정국이 불안한데요

    정치적 쇼예요

    정치적 목적 박근혜 레임덕 카바하려고

    국민들 불안하게 몰아 가는거죠

    창조경제니 이런 거는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고

    국민들에게 젤 잘 먹히는게 안보 전쟁 북한을 이용하는 거지요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보기에는 님 아들...

    건장하고 당당하고 씩씩한

    5천만 국민과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지키는

    국가대표 군인 입니니다

  • 9. ``````
    '16.9.16 9:48 AM (123.111.xxx.9)

    울 아들 전방에서 올해 제대했네요
    그래도 gop 바로 옆이었어요 이제 그 추운 겨울 나야하네요
    더운것도 힘들지만 올겨울이 너무 춥지 않았으면하네요
    울아들부대는 작은부대였는데 인원이 작아 보초를 큰규모부대보다 얼마나 자주서는지...
    휴가나 면회도 눈치보면서 갈 정도였어요

  • 10. 원글
    '16.9.16 11:17 AM (119.149.xxx.212)

    댓글 주신 82 친구분들 감사합니다
    외롭고 쓸쓸할 때 마음 아플 때
    늘 위로가 됩니다^^

    국가대표군인? 그표현 완전 마음에
    듭니다~~~^^

  • 11. 탈없이
    '16.9.16 2:27 PM (59.0.xxx.35)

    군생활 잘 마치기를 ~~

    얼마나 맘아프실까요.

    저도 아들 군대 갔을때 날마다 컴으로 군대이야기 그 군부대 홈피에 가서 놀았습니다.
    혹시나 늘 걱정스럽기도 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56 한글 맞춤법 최소 지적 수준 척도 맞습니다 20 영어 2016/09/14 1,508
596855 한진해운 최회장님 (?) 7 가정주부 2016/09/14 2,473
596854 어렸을 때 막 대한 친정 엄마 하소연 5 2016/09/14 2,105
596853 1시간걸었는데 무릎에서 열이나요 1 42 2016/09/14 1,227
596852 박보검 끼가 넘치네요 ^^ 18 .. 2016/09/14 6,913
596851 짜디 짠 냉동조기.버릴까봐요. 2 2016/09/14 1,076
596850 채끝살로 산적말고 어떤요리할수있나요 3 굿와이프 2016/09/14 993
596849 손발이 찬데 열이 38.8도인 14개월 아기 11 ... 2016/09/14 20,791
596848 옛날엔 부잣집이나 양반집 제사가 동네잔치였지요?? 8 .. 2016/09/14 3,073
596847 자식키우기 힘들어요ㅠㅠ 13 ... 2016/09/14 4,891
596846 방금 빚은 따뜻한 송편 사왔는데 냉장고에 안넣어도 될까요? 3 추석전 2016/09/14 1,997
596845 입주 도우미 5주 들였는데 3 도우미 2016/09/14 4,048
596844 사이버모욕죄로 걸릴 댓글들 많이보이네요 11 ... 2016/09/14 1,544
596843 이래서 시댁 오기 싫어요 18 .. 2016/09/14 10,279
596842 오늘 질투의 화신 보려구요~ 3 덤으로 2016/09/14 1,674
596841 혼술 안주 추천 3 2016/09/14 1,339
596840 식혜 만드는 중인데 슬로우쿠커 low or high? 5 ... 2016/09/14 1,297
596839 글 지웁니다.. 13 가오나시 2016/09/14 2,922
596838 명절음식은 왜 그렇게 기름진게 많나요 3 이그 2016/09/14 1,457
596837 라프레리 캐비어는 2 Cab 2016/09/14 1,160
596836 친정엄마는 왜이러시는지. 8 2016/09/14 2,614
596835 백남기 어르신, 물대포로 가격했던 최윤석 경장, 6 ,,, 2016/09/14 4,197
596834 혼술남녀에 나오는 남주 하석진 너무 싫지않나요 25 .. 2016/09/14 8,911
596833 맞춤법 지적하는 사람이 싫은 이유 36 맞춤법 2016/09/14 4,553
596832 노래방 도우미랑 이야기만 했대고 제가 상상하는 거 아니래요. 21 노래방 도우.. 2016/09/14 6,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