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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랑 판박이인 딸..

궁금 조회수 : 997
작성일 : 2016-09-15 21:30:06
저희 둘째가 아직 어리긴 하지맠

나날이 저를 닮는 거 같아요.

긴가민가했는데

어릴때 사진을 부모님이 보내주셨는데 저랑 너무 똑같아서

깜짝놀랐네요.. ㅎㅎ

보통 딸은 아빠를 닮는다고 해서 남편을 닮을 줄 알았더니

둘째라 그런가 저랑 판박이예요. 눈코. 얼굴형..

엄마랑 똑닮은 딸 케이스 주변에 많이 있나요?

궁금하네요 ㅎㅎㅎ
IP : 223.62.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9.15 9:33 PM (211.36.xxx.116)

    저희 모녀요.
    어릴 적 친구들이 제 딸아이 사진 보면 빵터집디다....

  • 2. 네이네이
    '16.9.15 10:16 PM (119.70.xxx.159) - 삭제된댓글

    저희 모녀요.2 2 2
    백일 때 남편 친구가 아기를 보고 그러더군요.
    만주 봉천에 갖다놔도 찾겠다고요.
    초등 1학년때 학교에 갔더니 어떤 아이가 제 딸을 데리고 나타났어요.
    제 딸한테 그러더래요. 0 0 야 니네 엄마 왔어. ㅋㅋ
    암튼 딸내미 학교에 가면 애써 딸아이 안찾아도 됩니다.
    누군가가 반드시 저희 딸을 데리고 오든지
    아니면 0 0 어머니 0 0 저기 있어요. 라고 가르쳐 준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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