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찍 태어났네요
작성일 : 2016-09-15 20:45:58
2189167
제 나이 50이지만 요즘 매스컴에 나오는 혼밥 혼술족들 보면
진즉 저런 문화가 있었다면 저는 20대때부터 완전 저렇게
혼자 잘 살았을꺼 같네요
명절때 친척 모이는것도 별로 였지만 결혼전엔 딸이라고 거들고
결혼후에야 뭐 주도적으로 명절 노동 해왔고..
지금 20대면 혼밥 혼술 혼자 여행
남 눈치 안보면서 맘껏 즐겼을텐데 아쉽네요
저 젊을때만해도 혼자 뭘 하기란 참 쉬지 않았었는데..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하고 자유롭게 혼자!!의 삶을 살까 합니다ㅋ
IP : 1.230.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6.9.15 8:51 PM
(211.36.xxx.29)
완전 동감이네요
자식 남편 다 지겨워요
2. ...
'16.9.15 9:27 PM
(122.32.xxx.151)
근데 사실 저게 요즘 새로 나타난 문화라기보다는.. 전에도 하는 사람은 다 했어요ㅎㅎ 저 15년 20년전에도 혼밥 혼자 여행 다 했었다는.. 혼술만 빼구요 ㅋㅋ
그리고 50대연 왜 못해요? 애들도 웬만큼 컸을텐데 지금 즐기시면 되죠.. 싱글라이프는 아닐지라도. 누구나 혼자 있는 시간은 있잖아요 필요하기도 하고
혼밥 혼술 혼자여행 즐기는 사람들은 유행 때문이 아니라 본인 성격에 맞아서 그런거예요 전 지금 40대인데 혼자 하는거 자주 즐기는데요?
3. 윗님
'16.9.15 9:36 PM
(121.138.xxx.95)
122님 아니거든요?
10년전만 해도 여자 혼자 밥먹고 혼자 다니면 힐끗힐끗 동물처럼 쳐다봤어요 1인분 시키는 것도 눈치보이고
지금은 많이 나아지고 그런가 보다 하지만 여전히 이상하게 보는건 맞아요. 나이든 여자는 무슨 사연있는 여자처럼 봄.
그런 시대를 살아왔기에 요즘 젊은이들처럼 당당히 혼자 다니기가 잘 안돼요
원글님 동감이에요
요즘 30대싱글이 제일 부러워요
혼자삶을 남의 눈치 안 보고 즐겁게 꾸려나갈수있으니.
40중반인데 우리 때만 해도 결혼 안하고 있으면 하자 있는 사람 취급당한듯. 요즘은 저를 부러워해요 동창들이 ..
4. ....
'16.9.15 10:42 PM
(122.32.xxx.151)
십년전에 여자 혼자 밥먹으면 힐끗 힐끗 쳐다봤나요??? 전 신경 안쓰고 다녀서 잘 몰랐네요..ㅎㅎ
그러니까...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들은 요즘도 혼자 잘 못다닌다구요
(요즘 20대들도 혼밥 못하고 혼자 잘 못 다니는 애들 많아요)
근데.. 그러거나 말거나 십년전에도 혼밥 즐기는 사람은 남의 눈치 신경안쓰고 즐겼다는 얘기임
5. ㅌㅌ
'16.9.15 10:52 PM
(1.177.xxx.198)
저도 십년만 늦게 태어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수능도 요즘은 선택과목으로 몇개만 공부하면 되는데 우리때에는 그많은 과목을 다 공부하고
전기 후기 두개 대학만 선택해야하고 또 추운데 직접 그 학교까지가서 시험치고
대학가서는 유툽도 없으니 제가 음악전공이라 들어야하는 음악은 종류별로 꼭 시디사서 들어야하느라 돈많이들고
지금처럼 옷도 다양하지않고 저렴하지않아서 옷값도 많이 들었고
요즘 불편한건 제가 가고싶은 콘서트가 있는데 애들위주라
나이많은 사람이 끼기에 괜찮은 자리인지 제가 나이가 작으면 뛰놀텐데 그것도 눈치보이는게 요즘 최대고민입니다
뻘글이 너무 길었네요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6491 |
ㅠㅠ불면증으로 결국밤을샜네요 12 |
갱년기싫다... |
2016/10/14 |
2,478 |
| 606490 |
친한 친구가 집을 샀는데 기분이 복합적이네요. 5 |
ㅇㅇ |
2016/10/14 |
3,651 |
| 606489 |
힐러리 조종자는 조지소로스 24 |
전쟁의북소리.. |
2016/10/14 |
4,686 |
| 606488 |
자기야 마라도 박서방네는 너무 각본 냄새가 심하네요 |
…. |
2016/10/14 |
1,554 |
| 606487 |
또,혼술남녀리뷰) 새털보다 가벼웠던 카톡이별 5 |
쑥과마눌 |
2016/10/14 |
2,547 |
| 606486 |
내가 뻔히 싫어하는 사람한테 다정하게 말건네는 친구가 싫어요. 48 |
........ |
2016/10/14 |
9,701 |
| 606485 |
에브리봇 이라는 물걸레 로봇청소기 어때요 4 |
부직포 |
2016/10/14 |
4,763 |
| 606484 |
지방이 좋다고 커피에 버터를 마구 넣어서 먹는 의사 20 |
과학의 다른.. |
2016/10/14 |
7,670 |
| 606483 |
미씨usa펌) 오늘 제 아이가 납치될 뻔 했어요 11 |
렌텐로즈 |
2016/10/14 |
5,524 |
| 606482 |
1%대 대출금리.. 공무원이 90% 차지. 4 |
헐 |
2016/10/14 |
2,282 |
| 606481 |
체중이 심하게 안 빠지네요 4 |
... |
2016/10/14 |
2,507 |
| 606480 |
직장에서 소통하고 싶은데 소통이 잘 안되요 4 |
ㅇㅇ |
2016/10/14 |
1,118 |
| 606479 |
치킨 먹다가 질려서 포기한 건 난생 처음이네요 6 |
이건 아니지.. |
2016/10/14 |
2,851 |
| 606478 |
시댁 정기모임을 우리집에서 하자는 남편 -조언좀.. 44 |
잠안와 |
2016/10/14 |
7,598 |
| 606477 |
아사히, 이재명 성남시장 “사회발전 시정 위해 청년수당 필요” 2 |
light7.. |
2016/10/14 |
857 |
| 606476 |
책상 위 스탠드 버리면 후회할까요? 3 |
11 |
2016/10/14 |
1,379 |
| 606475 |
60대 극건성이 쓸만한 비비나 파데 5 |
ff |
2016/10/14 |
1,517 |
| 606474 |
최진실 딸 준희 친구들이 모두 경상도 사투리 쓰네요? 9 |
... |
2016/10/14 |
7,773 |
| 606473 |
교복에 입을 검정스타킹이요.. 1 |
겨울 |
2016/10/14 |
818 |
| 606472 |
남편담배냄새 ㅠㅠ 3 |
ㅜㅜ |
2016/10/14 |
1,455 |
| 606471 |
대치동 학원가 이용가능한 지역 -추천바랍니다. 12 |
바오밥나무 |
2016/10/14 |
1,684 |
| 606470 |
빨간우의남성을 타깃으로.. 검찰수사방향 잡은 정황.. 3 |
백남기 |
2016/10/14 |
1,076 |
| 606469 |
이제 결혼한지 2년인데 왜 바람피는지 알것같아요 88 |
쿠키 |
2016/10/14 |
33,787 |
| 606468 |
아이의 친구관계에 조언해주시나요? 5 |
답답해 |
2016/10/14 |
1,351 |
| 606467 |
82쿡이 택배,각종알바 무조건 감싸는 이유 8 |
... |
2016/10/14 |
1,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