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 VS 이혜순

.... 조회수 : 3,876
작성일 : 2016-09-15 19:38:34

박술녀 한복은 방송협찬을 많이하고 눈에 낯이 익는데,

이혜순 한복은 눈에 많이 띄지는 않지만 튀는 색깔도 많이 안 쓰고, 
고상하고 단아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IP : 87.167.xxx.13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6.9.15 7:43 PM (118.33.xxx.146)

    박술녀는 사람끄는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나름 한복도 괜찮아요.

  • 2.
    '16.9.15 7:51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자신의 한복 취향 따라 선택하면 될 것 같아요.
    화려하고 다채로운 것 좋아하는 분들은 박술녀...
    단정하고 얌전한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이혜순...
    개인적으로는 침선장이신 구혜자 선생님 한복 좋아합니다만
    이분은 일반인들에게 상업적으로는 판매하지 않으시니.ㅠㅠ

  • 3. 김영석
    '16.9.15 8:02 PM (122.37.xxx.171) - 삭제된댓글

    김영석도 구혜자 선생님께 잠시 배웠고, 구혜자 선생님께 10년 이상씩 배운 분들이 계십니다.
    김영석 한복집이나 구혜자 선생님들 제자 찾아가시면 손색 없는 한복 지으실 수 있을 거예요.

  • 4. 저는 이혜순 선생님..
    '16.9.15 8:35 PM (223.62.xxx.154) - 삭제된댓글

    한복 정말 예뻐요.. 십수년전 맞춘 것들 지금 꺼내 입어도 늘 칭찬 들어요.

  • 5. 음...
    '16.9.15 8:47 PM (211.108.xxx.159)

    이혜순 선생님 한복은 그냥 단정하고 얌전한게 아니라 아주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배용준 나왔던 남녀상열지사 의상보면, 오래 전 영화라
    배레가 좁아지고 주름은 다 쫙쫙 누르는 요즘 유행과는 많이 다른데도
    여인들의 한복이 지금봐도 넘 아름다워요.
    전 천의무봉이랑 이혜선 선생님 한복 제일 좋아합니다.

  • 6. 지나가다
    '16.9.15 9:01 PM (218.144.xxx.116)

    전 박술녀씨 한복 싫어요
    색도 선도 천박하고 요란한게 품위가 없어요
    장사꾼이지 한복 장인같지 않아서요.

  • 7. 지나가다 2
    '16.9.15 9:15 PM (180.65.xxx.11)

    저도 박술녀 한복 싫어요.
    눈이 고통스럽다?

    예쁜 김연아를 마구 오징어처럼 만들어버린 그 눈아픈 아래위 진분홍 한복에, 과한 악세서리며 조화롭지 못한데 덕지덕지 들어간 자수나 장식 디테일... 눈을 감아버리는게 상책.

  • 8. ...
    '16.9.15 10:11 PM (221.151.xxx.109)

    두 한복 디자이너들의 얼굴과 인상이 옷에도 투영되더군요...

  • 9. 저는 이혜순..
    '16.9.16 12:50 AM (61.72.xxx.128)

    댓글님 한복 가격이 얼마나 할까요?
    검색해서 이혜순 선생님 한복 보니
    저도 한복 한 벌 맞추고 싶네요.
    과소비 좀 해보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455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새우탕 2016/09/16 1,455
597454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미친거에요 2016/09/16 1,035
597453 10월에도 더울듯 .... 10 대체 2016/09/16 2,614
597452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ㅎㅣ히 2016/09/16 699
597451 아런 경우 시골생활 가능할까요? 6 .. 2016/09/16 1,250
597450 약식 만들때 4 .. 2016/09/16 1,074
597449 스타필드 현재상황. 10 ... 2016/09/16 4,032
597448 대학.통학.왕복 3시간 견딜 수 있을까 41 고3 2016/09/16 10,414
597447 시어머니...모자란건지 못된건지 14 ... 2016/09/16 5,659
597446 시어머니나 시누보다 동서 눈치가 젤 피곤하네요 19 동서시집살이.. 2016/09/16 6,610
597445 혹시 못쓰는 셔틀콕 구할 수 있을까요? 4 개어멈 2016/09/16 920
597444 제가 속 좁은 아내인지요 31 바람 2016/09/16 8,202
597443 남편이랑 하루 떨어져 있고 싶을때.. 4 ㅇㅇ 2016/09/16 1,395
597442 집에 혼자 있는데 심심해요 뭐 해야 재미가 있을까요 6 ... 2016/09/16 1,674
597441 감자별에서 고경표 하연수 어떻게 돼요? 2 2016/09/16 1,322
597440 전자사전 추천좀해주세요~ 6 초등엄마 2016/09/16 800
597439 경주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친정 4 지진원전걱정.. 2016/09/16 1,549
597438 추석음식 중 제일 많이 남는 거 11 처치곤란 2016/09/16 3,164
597437 답답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요... 6 5개월예비맘.. 2016/09/16 1,694
597436 남의 쓰레기 봉투 훔쳐가는 동네 할머니 3 아오 2016/09/16 2,201
597435 제사, 차례가 힘들지만 않은 이유는? 12 제가 2016/09/16 2,707
597434 지나간 일들 중에 " 이게 힌트였었어 " 했던.. 15 .... 2016/09/16 5,642
597433 명절에 차라리 ~ 6 노랑 2016/09/16 1,887
597432 노래방비 2시간 10만원 26 10만원 2016/09/16 12,413
597431 ‘빨간불’ 커진 힐러리, 경합지역 지지율 역전 3 스윙스테이트.. 2016/09/16 1,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