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산자 대동여지도 보신분 괜찮나요?
보신분 어떠세요?
밀정은 이미 봤어요..
요즘 또 어떤 영화가 볼만한지요?
남편이 예약하러갔는데 뭘 예약할지..
1. . . .
'16.9.15 7:07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조금전 중3 딸과 보고왔어요. 아이들과 볼만합니다.
2. ..
'16.9.15 7:25 PM (218.38.xxx.98)방금 보고 왔어요
저는 볼만했는데 같이본 대학생조카는 김정호의 지도 그리는 상황배경이 너무 약해서 그닥~이었다고 하더라구요3. ㅡㅡ
'16.9.15 7:44 PM (183.99.xxx.190)전 플로랜스 진짜 재밌게 봤는데 지금도 상영하는지 모르겠네요. 음악 영화인데요ㅎㅎㅎ
4. 영상미의 극치죠
'16.9.15 8:03 PM (211.36.xxx.216)얼마나 우리나라가 아름다운지 느꼈고 김정호선생이
어떤 마름으로 지도를 완성하려했는지 참 전달이
잘 된 영화입니다5. 공들어
'16.9.15 8:22 PM (119.67.xxx.187)찍은 영환데 깡패,폭력없이 극적인 장치 약하다고 재미없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4년동안 우리나라 아름다운 비경 곳곳 찾아다니며 맑은 객두산 영상까지 따낸 수고에 비해 결과가 별로라 안타깝네요.
평민 김정호의 기록이 거 의 없어 엉성한 픽션을 넣어 재미를 극대화할수도 있겠지만 그저 지도의 중요함,백성을 위하는 힘없는 민초의 부질없지않은 공을 생각하니 가슴이 뜨끈하던대요.
그제나 지금이나 위정자들의 권력놀음에 민초들만 죽어나기는 매한가지네요.6. ....
'16.9.15 8:48 PM (121.143.xxx.125)역사왜곡이 심하다고 하던데요. 굳이 아이들과 볼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7. 고산자
'16.9.15 9:52 PM (39.115.xxx.39)우리나라 절경에 감탄하면서 봤네요
전 욕설 난무하고 폭력적인 영화보단 훨씬 좋았어요8. 퓨쳐
'16.9.15 10:50 PM (114.201.xxx.141)김정호의 지도를 강제로 뺏어 사리사욕 채우려하는 김문과 대원군의 행각을 보고, 중소기업의 상품아이디어를 강제로 뺏는 대기업들과 그것에 박수 치는 정부를 연상하고 울컥 했 습니다
9. 회화나무
'16.9.16 12:10 AM (125.183.xxx.190)아이들과 볼만 합니다
화면도 3면으로 펼쳐져서 아름답고 멋집니다
끝나고 자막올라갈때 지도보여주는데 다들 나가시던데 전 끝까지 보고왔어요
숭고하죠 한 개인의 힘이!10. 극 전개가
'16.9.16 3:07 PM (59.0.xxx.35)너무 심심하고 재미없게 만들었어요.
김정호의 인생을 다 바친 지도인데
그게 잘 표횬 안된거 같아 안타깝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6580 | 본인은 작은데 아들은 키큰경우 20 | 혹시 | 2016/09/16 | 3,575 |
596579 | 잡채 식어도 맛있게 유지하는 방법 아시는분 14 | Jabcha.. | 2016/09/16 | 3,795 |
596578 | 시원한 새우탕 끓이려구요 6 | 새우탕 | 2016/09/16 | 1,368 |
596577 | 한국에 미국 핵무기 들여놓자고 했다네요 5 | 미친거에요 | 2016/09/16 | 988 |
596576 | 10월에도 더울듯 .... 10 | 대체 | 2016/09/16 | 2,572 |
596575 | 동물 몇 마리까지 키워보셨나요? 7 | ㅎㅣ히 | 2016/09/16 | 657 |
596574 | 아런 경우 시골생활 가능할까요? 6 | .. | 2016/09/16 | 1,201 |
596573 | 약식 만들때 4 | .. | 2016/09/16 | 1,001 |
596572 | 스타필드 현재상황. 10 | ... | 2016/09/16 | 3,986 |
596571 | 대학.통학.왕복 3시간 견딜 수 있을까 41 | 고3 | 2016/09/16 | 9,876 |
596570 | 시어머니...모자란건지 못된건지 14 | ... | 2016/09/16 | 5,612 |
596569 | 시어머니나 시누보다 동서 눈치가 젤 피곤하네요 19 | 동서시집살이.. | 2016/09/16 | 6,547 |
596568 | 혹시 못쓰는 셔틀콕 구할 수 있을까요? 4 | 개어멈 | 2016/09/16 | 873 |
596567 | 제가 속 좁은 아내인지요 31 | 바람 | 2016/09/16 | 8,120 |
596566 | 남편이랑 하루 떨어져 있고 싶을때.. 4 | ㅇㅇ | 2016/09/16 | 1,358 |
596565 | 집에 혼자 있는데 심심해요 뭐 해야 재미가 있을까요 6 | ... | 2016/09/16 | 1,631 |
596564 | 감자별에서 고경표 하연수 어떻게 돼요? 2 | 콩 | 2016/09/16 | 1,262 |
596563 | 전자사전 추천좀해주세요~ 6 | 초등엄마 | 2016/09/16 | 733 |
596562 | 경주에서 20분거리에 있는 친정 4 | 지진원전걱정.. | 2016/09/16 | 1,512 |
596561 | 추석음식 중 제일 많이 남는 거 11 | 처치곤란 | 2016/09/16 | 3,110 |
596560 | 답답한데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요... 6 | 5개월예비맘.. | 2016/09/16 | 1,646 |
596559 | 남의 쓰레기 봉투 훔쳐가는 동네 할머니 3 | 아오 | 2016/09/16 | 2,157 |
596558 | 제사, 차례가 힘들지만 않은 이유는? 12 | 제가 | 2016/09/16 | 2,651 |
596557 | 지나간 일들 중에 " 이게 힌트였었어 " 했던.. 15 | .... | 2016/09/16 | 5,595 |
596556 | 명절에 차라리 ~ 6 | 노랑 | 2016/09/16 | 1,8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