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산자 대동여지도 보신분 괜찮나요?

볼만한영화 조회수 : 2,486
작성일 : 2016-09-15 18:55:16
내일 아이들과 보려구하는데
보신분 어떠세요?
밀정은 이미 봤어요..
요즘 또 어떤 영화가 볼만한지요?
남편이 예약하러갔는데 뭘 예약할지..
IP : 110.9.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
    '16.9.15 7:07 PM (58.148.xxx.236) - 삭제된댓글

    조금전 중3 딸과 보고왔어요. 아이들과 볼만합니다.

  • 2. ..
    '16.9.15 7:25 PM (218.38.xxx.98)

    방금 보고 왔어요
    저는 볼만했는데 같이본 대학생조카는 김정호의 지도 그리는 상황배경이 너무 약해서 그닥~이었다고 하더라구요

  • 3. ㅡㅡ
    '16.9.15 7:44 PM (183.99.xxx.190)

    전 플로랜스 진짜 재밌게 봤는데 지금도 상영하는지 모르겠네요. 음악 영화인데요ㅎㅎㅎ

  • 4. 영상미의 극치죠
    '16.9.15 8:03 PM (211.36.xxx.216)

    얼마나 우리나라가 아름다운지 느꼈고 김정호선생이
    어떤 마름으로 지도를 완성하려했는지 참 전달이
    잘 된 영화입니다

  • 5. 공들어
    '16.9.15 8:22 PM (119.67.xxx.187)

    찍은 영환데 깡패,폭력없이 극적인 장치 약하다고 재미없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4년동안 우리나라 아름다운 비경 곳곳 찾아다니며 맑은 객두산 영상까지 따낸 수고에 비해 결과가 별로라 안타깝네요.
    평민 김정호의 기록이 거 의 없어 엉성한 픽션을 넣어 재미를 극대화할수도 있겠지만 그저 지도의 중요함,백성을 위하는 힘없는 민초의 부질없지않은 공을 생각하니 가슴이 뜨끈하던대요.
    그제나 지금이나 위정자들의 권력놀음에 민초들만 죽어나기는 매한가지네요.

  • 6. ....
    '16.9.15 8:48 PM (121.143.xxx.125)

    역사왜곡이 심하다고 하던데요. 굳이 아이들과 볼 필요까지 있을까 싶네요.

  • 7. 고산자
    '16.9.15 9:52 PM (39.115.xxx.39)

    우리나라 절경에 감탄하면서 봤네요
    전 욕설 난무하고 폭력적인 영화보단 훨씬 좋았어요

  • 8. 퓨쳐
    '16.9.15 10:50 PM (114.201.xxx.141)

    김정호의 지도를 강제로 뺏어 사리사욕 채우려하는 김문과 대원군의 행각을 보고, 중소기업의 상품아이디어를 강제로 뺏는 대기업들과 그것에 박수 치는 정부를 연상하고 울컥 했 습니다

  • 9. 회화나무
    '16.9.16 12:10 AM (125.183.xxx.190)

    아이들과 볼만 합니다
    화면도 3면으로 펼쳐져서 아름답고 멋집니다
    끝나고 자막올라갈때 지도보여주는데 다들 나가시던데 전 끝까지 보고왔어요
    숭고하죠 한 개인의 힘이!

  • 10. 극 전개가
    '16.9.16 3:07 PM (59.0.xxx.35)

    너무 심심하고 재미없게 만들었어요.
    김정호의 인생을 다 바친 지도인데
    그게 잘 표횬 안된거 같아 안타깝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5486 아주옛날방식.찹쌀로 떡구워서 떡국 끓이는거..아시는분? 22 경상도 2017/01/27 4,148
645485 인스타사진이요 맹맹 2017/01/27 897
645484 너의 이름은 보시분 26 오랫만에 2017/01/27 4,455
645483 싱크대상판이랑붙어있는 가스렌지 들어내고 청소하면 안되나요? 3 // 2017/01/27 1,710
645482 얼굴피부를 자세히 보면 약간 좁쌀같은 게 엄청 많은데... 5 피부 2017/01/27 3,356
645481 세월1018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10 bluebe.. 2017/01/27 731
645480 '안보'도 문재인…고개 숙인 보수 진영 후보 9 ........ 2017/01/27 1,831
645479 딸한테 온 우편물 먼저 뜯어보는 엄마 5 프리지아 2017/01/27 1,888
645478 파파이스 올라왔어요~ 12 ... 2017/01/27 2,086
645477 비석에 새겨넣는 가족의 범위와 순서 5 가족 2017/01/27 10,941
645476 혹시 제주도 성산일출봉 근처 경미네휴게소에서 식사하셨던분 계세요.. 2 너무더러워 2017/01/27 1,873
645475 여자가 자기한테는 절대 고백하지 말라고 하는데 무슨 뜻이죠? 28 진달래 2017/01/27 7,324
645474 당뇨 고혈압인 남편들은 섹스리스가 될수밖에없나요? 15 ... 2017/01/27 8,526
645473 아이허브 한국 설날에는 세일 안하나요? 1 ... 2017/01/27 934
645472 외동딸두신분들 시댁가면 둘째얘기많이 들으세요? 10 .. 2017/01/27 2,791
645471 JTBC 뉴스룸 시작 3 .... 2017/01/27 1,009
645470 아 ~C~ 끊임없이 밥만차려대는 결혼은 왜하란건가요?ㆍ 104 2017/01/27 22,467
645469 밥을 해주면 남편이 그렇게 좋아합니다..;; 16 ㅇㅇ 2017/01/27 6,657
645468 남편 책임으로 불화있으신 분 명절, 제사는 어찌하나요? 4 ㄱㄴ 2017/01/27 1,764
645467 친문이고 반문이고 간에... 3 ... 2017/01/27 684
645466 시어머니랑 형님이랑 영화보러 왓어요 14 ㅋㅋ 2017/01/27 4,795
645465 헬스 다니면 우울증 홧병 좋아져요? 12 .... 2017/01/27 4,578
645464 자자의 버스안에서 라는 노래 그 당시 얼마나 인기있었나요? 11 자자 2017/01/27 2,540
645463 등산 다니기 참 힘드네요, 할아버지들 때문에 22 점잖게 2017/01/27 8,091
645462 예비고1 아들 국어학원 보내야 될런지 4 고민되네요 2017/01/27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