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이 많은 유부남사장님이 자긴 바가지 긁는 여자는 질색이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여자가 바가지 긁는다는 게 남자입장에서 봤을 땐 무슨 뜻인가요?
여자가 바기지 긁지 않는다는 건 무조건 남자가 하고픈대로 냅둔다는 건가요?
이 사장님은 주색잡기 전혀 없고 룸싸롱 이런거 아주 거리 멀고
일 밖에 모르고(완전 일중독자 스타일) 술도 안 마시고 골프도ㅇ안 치고
여자 자체에 별 관심없고 자기 좋아하는 취미(프라모델조립 같은거)만 엄청하는
오타쿠 스타일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