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도 긴데 저 안내려 가고 이러고 있어요
나이도 많고 독립한지도 오래 되서 그런가 혼자 이렇게 있는 시간이 좋달까요
엄마는 니가 이러니오빠들하고 조카들 새언니들하고 사이가 안좋은 거라고 뭐라 하시는데
가봤자 결혼 안했다고 잔소리나 듣고............
집에서도 내려가봤자 좋은소리도 못듣고
내일이라도 내려 갈까 하다가 그냥 집에서도 별 소리 없길래 그냥 쉴까 해요
이러는게 서로 편하겠죠 마음이라도......
연휴도 긴데 저 안내려 가고 이러고 있어요
나이도 많고 독립한지도 오래 되서 그런가 혼자 이렇게 있는 시간이 좋달까요
엄마는 니가 이러니오빠들하고 조카들 새언니들하고 사이가 안좋은 거라고 뭐라 하시는데
가봤자 결혼 안했다고 잔소리나 듣고............
집에서도 내려가봤자 좋은소리도 못듣고
내일이라도 내려 갈까 하다가 그냥 집에서도 별 소리 없길래 그냥 쉴까 해요
이러는게 서로 편하겠죠 마음이라도......
저희집은 원글님집하곤 좀 달라요. 친척들이 결혼이야기하면 부모님이 막아주시고,
여자들이 요리하면 남자들이 설겆이하는 시스템이거든요.
근데 올핸 제 일이 많아서 못가고있네요.
저도 안가요 한 2년 전부터 이젠 다 시들하네요.. 뭐든지,
서울사람에겐 고향의 개념이 없어요.
제사 안지내는 집이고 가족은 다 멀리 떨어져 있고 저는 경기도에서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