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 한자 거의 모르는데 공부하려면 어떤책 사야할까요

도움좀 주세요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6-09-15 15:00:51
그냥 몇개 학교에서 주는 프린트 가끔 하고 졸업했네요..딱히 시키지 않았구요...좀 익히는게 나을것 같은데 한자 9급 이런 급수책을 사서 봐야할까요..책명 꼭 짚어주심 더좋겠구요..서점가서 아무거나 제일 낮은 급수책 살까요?
IP : 112.152.xxx.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5 3:09 PM (112.152.xxx.34) - 삭제된댓글

    저희애 학교는 중2까지 한문 교과목이 있어요.
    당연히 교과서도 있고 시험도 보구요.
    학교마다 다른가보네요.
    아예 한문 수업시간이 없나요?
    책은 그냥 9급 문제집 아무거나 사셔도 될 듯 한데요.
    옆에 따라쓰기하게 칸이 초등 국어공책처럼
    되어 있어요.

  • 2. 교과서
    '16.9.15 3:25 PM (218.154.xxx.102)

    한자책 외우는게 좋아요
    시험범위도 얼마 안되거든요?
    본문에 나오는것 다 외우는게 좋아요.

  • 3.
    '16.9.15 3:43 PM (112.152.xxx.34)

    댓글 썼다가 지우고 다시 올려요.
    굳이 한자문제집 사실 필요 없어요.
    교과서만 달달 외워도 100점 받을 수 있구요.
    교과서 뒷장 보면 교과서마다 배우는 한자들이
    여러장 첨부돼 있을 거에요.
    아주 쉬운 한자부터 획이 많은 한자까지요.
    그것만 외워도 충분하구요.
    저희애 학교는 그거 5번 10번씩 써오라고 숙제도
    내주었던걸로 기억해요.

  • 4. 도움좀주세요
    '16.9.15 4:02 PM (112.152.xxx.96)

    아..교과서에 집중이 효과적이긴 하겠네요..전 한자 자체를 애를 너무 등한시 하고 키워서 하늘천부터 훑으려고 막연해서 여쭤봤어요....물어보길 잘했네요^^;

  • 5. 논술강사
    '16.9.15 4:27 PM (175.223.xxx.142)

    초중등 논술지도를 하는데요 . 어휘력이 부족해 문장이해가 안되는 아이들이 많아요.그래서 한자공부를 시키라고 꼭 권합니다.우리 아이를 시키면서 알게된 장원한자가 어원을 밝혀 풀이하고 고사성어 설명까지 잘되어 있어 하라고 하거든요.장원이랑 전혀 상관없는데 홍보로 오해하실까 걱정되네요. 수능언어영역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서 배경지식을 넓히는게 필요한데 어휘력이 좋으면 휠씬 도움되실거예요^^

  • 6. 유튜브에서
    '16.9.15 5:46 PM (42.147.xxx.246)

    진태하박사를 찾아 보세요.
    한자를 아주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753 19)욕 질문요.불편하심 패쓰하셔요ㅠ 4 ᆞᆞᆞ 2016/09/14 4,679
596752 인터넷에서 맞춤법 지적하는분들은 밖에서도 그러시나요? 6 ... 2016/09/14 546
596751 명절에 밥 한끼 사먹이고 친정보내는 시어머니 65 질문 2016/09/14 21,056
596750 고신살 무시해도되나요? 1 .. 2016/09/14 2,577
596749 발등이 시려운 분들은 집에선 뭐 신으시나요? 2 50대 2016/09/14 546
596748 오늘 혼술하시는 분 모이세요 8 별거 2016/09/14 1,727
596747 삶은 땅콩을 볶아도 바삭해지나요 5 davi 2016/09/14 749
596746 중고교 이상 자녀 두신 맘들께 여쭙니다. 1 40대 2016/09/14 1,456
596745 아놔 사과 잘 깎는게 뭔 자랑이라고... 18 ㅁㅁ 2016/09/14 4,571
596744 요즘은 혼자 밥먹는게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22 딸기체리망고.. 2016/09/14 4,983
596743 연휴때 제주도 가시는분들 계신가요? 1 어쩌나 2016/09/14 606
596742 남친 집에 인사가는 문제로 엄마랑 싸웟는데 의견좀 구할게요 7 2016/09/14 2,329
596741 분당에 송편 맛있는 떡집 추천해주세요^^ 3 이제야아 2016/09/14 2,633
596740 편의점 알바 5개월째.. 오늘 때려쳤습니다. 26 .... 2016/09/14 20,317
596739 시어머니 시누이 나... 9 ..... 2016/09/14 3,170
596738 잡채는 왜 따로따로 볶죠? 11 2016/09/14 3,674
596737 배가 너어어무 아파서 응급실갔는데 진통제도 소용없다면 무슨 병.. 2 ㅇㅇㅇㅇ 2016/09/14 1,386
596736 왕자로 자란아들 라면도못끓이진않아요. 6 왕자 2016/09/14 1,408
596735 치아교정 발음 어눌한거 5 치아 2016/09/14 1,494
596734 한동준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듣고 계신가요? 2 쥬라기 2016/09/14 1,155
596733 명절에 근무중이신 분들 있나요 5 .... 2016/09/14 824
596732 시누년입니다 ㅠㅠ 30 김흥임 2016/09/14 23,020
596731 깨는 왜 볶아서만 먹나요 10 들깨참깨 2016/09/14 1,422
596730 자신과 너무 비슷한 사람은 배우자로 어떤가요 10 커피한잔 2016/09/14 5,936
596729 헐 힐러리가 IS에 무기지원했대요. 27 ... 2016/09/14 7,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