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안에서 배우자고르라고 하는거...

ㅇㅇ 조회수 : 3,114
작성일 : 2016-09-15 11:03:58
네비 ㄱㅇㅌ 나 유ㅂ에프 예수청ㄴ회그안에서 선으로 배우자 맞던데..
사실 저게 충실한 교회신자만들려고 그리고 꾸준한 십일조 때문 아님지...
사람들이 하나님을 팔아 자기 이익 앞세우는 거 같아요..심지어 저런 교회도....
IP : 211.36.xxx.16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5 11:15 AM (116.39.xxx.133)

    옛날처럼 면죄부 대놓고 팔진 않았지만 돈독에 섹스에 굶주린게 교회 먹사들이죠

  • 2. 아마도
    '16.9.15 11:16 AM (75.166.xxx.198)

    대대손손 믿으라고...잠재적으로 그 아이들까지 다 신자가되니까요.
    통일교도 보세요.
    자기들끼리 결혼시키잖아요.

  • 3. ....
    '16.9.15 11:30 AM (121.125.xxx.102) - 삭제된댓글

    언급하신곳은 교회가 아니에요. 선교단체를 교회를 돕는 곳이어야 하는데 교회를 대체하려니 많은 문제가 있어요. 믿는 사람끼리 만나도 힘든게 신앙생활이에요. 돈때문이 아니라 신앙때문에 그러죠. 저중 유엠은 결혼방식 골때리던데요. 네비랑 유엠은 문제많은 단체에요

  • 4. 왜들 그렇게 꼬이셨나요?
    '16.9.15 11:40 AM (68.80.xxx.202)

    교회든 절이든 성당이든 아니면 하다못해 무당집이든 2,30년 아니면 그 이상 각자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사람들이 결혼하면 서로 맞춰갈게 얼마나 많은데 하다못해 적어도 종교 그 하나라도 같으면 그만큼 서로의 공통부분이 생기잖아요.
    그런 의미로 기독교인들은 이왕이면 믿음이 같은 교회안에서 배우자를 고르라고 하는거죠.

  • 5. 8ㅑ9
    '16.9.15 11:45 A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기독교가 물 건너와 개독교 되더니 목사님은 어데가고 먹사들이 판치는 세상. 그런 먹사 믿고 돈 갖다 받치는것도 팔자소관이니 돈 내거나 말거나 지들끼리 결혼하거나 말거나.

  • 6. 그래도
    '16.9.15 11:46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같은 종교인과 결혼하고 끼리끼리 놀려고 하는 사람들은 양심이 아예 없지는 않아요.
    결혼 후에 종교 강요하면 이혼 밖에 답이 없으니까요.

  • 7. ...
    '16.9.15 11:52 AM (183.98.xxx.95)

    다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서로 종교가 달라서 결혼생활내내 갈등을 겪느니 같은 분위기 안에서 결혼하는게 낫죠

  • 8. ...
    '16.9.15 12:03 PM (191.85.xxx.7)

    같은 목표를 추구하며 결혼하는게 나아요.
    생각이 다른 사람하고 부딪히며 사는 것이 지옥과 같죠.

  • 9. 종교나 정치...
    '16.9.15 12:49 PM (59.7.xxx.209)

    본인이 선데이 크리스찬이면 무교나 타종교여도 상관없죠.
    그런데 인생에서 신념(믿음)이 돼서 절대 타협 불가한 게 있다면 그게 종교와 정치관이에요.
    내가 정치에 별로 관심 없으면 남편이 새누리당 지지자든, 민주당 지지자든 무슨 상관있겠어요.
    하지만 내가 정치에 관심이 있고 지원하는 정당이나 정치관이 뚜렷하다면,
    반대의 성향인 사람과는 결혼해도 행복하질 않아요.

    자기가 절대 못 꺾는, 타협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공통점이 있는 사람과 결혼하는 게 현명하다고 봐요.

  • 10. 교회
    '16.9.15 1:08 PM (223.62.xxx.181)

    믿는 단계이신가요?
    위의 단체는 모를 수도 있죠.
    그치만 질문과 내용은 비 그리스도인이 교회를 폄하하는
    정도네요.

    큰 틀에서 신앙 안에서 하라는 거예요.
    다른 교회다는 것도 상관은 없지만 가까이서 훨씬
    수월하니 장려하는 것이구요.

    도대체 그 놈의 십일조가 뭐라고..
    돈을 내야 복 받는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돈이 아니라 마음을 드려보세요.

    그리고 위 선교단체들은 살짝 보통에서 좀 많이
    나간 듯한 느낌이 드는 단체들입니다. 전도나 결혼방식
    이런 것들.. 위에 어떤 분도 말씀하셨네요.

  • 11. ...
    '16.9.15 1:22 PM (191.85.xxx.7)

    위의 선교단체에 대해서 대략 보았을 때는 그 정도로 하니까 그 단체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더라고요.
    어떤 경우 다른 단체에선 감히 하기 어려운 일들조차 하는 것을 볼 때가 있거든요.
    예전에는 많은 의혹의 시선으로 보지만 시간이 지난 지금은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는 것 같아요.
    유대교인들도 여러 분류로 나뉘듯이 기독교 내에서도 신앙형식에 대해 많은 부분 나뉘어지는 것 같아요.
    저는 이들 선교단체를 귀하게 생각합니다. 폄훼하고 싶지 않아요.

  • 12. //
    '16.9.15 2:32 PM (108.29.xxx.104)

    교회나 대놓고 이런 소리 하지...
    하여튼 뻔뻔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2901 검정버버리 트렌치안에는 뭘입어주면예쁠까요? 2 알려주세요 2016/10/03 1,721
602900 노안이 몸에 살은 빠지면서 손만 붓는 이유는 뭔지요? 1 ... 2016/10/03 1,029
602899 속보 ㅡ 백남기 사망 병사 맞다 18 개돼지도 .. 2016/10/03 5,001
602898 중등이상 아들맘 선배님들께 질문 드립니다 9 초5아들맘 2016/10/03 1,432
602897 카톡방에다 아들에게 욕한 아이..어떻게해야할지.. 12 초등 2016/10/03 2,117
602896 밥먹기 전에 반찬 맛보는 남편 38 글쎄요 2016/10/03 7,025
602895 중3 아이가 대학에? 6 웃자 2016/10/03 1,266
602894 아프고나서 가족들에게 정이 떨어졌어요. 8 환자 2016/10/03 5,323
602893 시골갔다가 모기 30군데 물렸어요. 6 ... 2016/10/03 1,292
602892 냉장실에둔 고기에서 쉰내가 나요 4 어쩌죠? 2016/10/03 19,978
602891 행복한 부부를 보면 결혼이 하고 싶어져요 2 fff 2016/10/03 1,115
602890 아들이 언제 정신차릴까요? 10 걱정맘 2016/10/03 2,934
602889 초5부터 특목고 자사고 준비 후회안할까요? 6 ... 2016/10/03 2,291
602888 지금 MBC 검은 삽겹살...저건 뭐죠??? 3 ---- 2016/10/03 3,070
602887 몽클레어 잘아시는분... 2 ... 2016/10/03 1,976
602886 아이는 이쁘지만 육아는 힘들어죽겠네요 . 5 .. 2016/10/03 1,379
602885 어제 "역시나 "쓴 사람이에요, 2 ,,,,, 2016/10/03 779
602884 대중교통은 원래 이런 건가요? 3 대중교통초보.. 2016/10/03 685
602883 졸업앨범 안찍는다 할수있을까요? 1 중3 2016/10/03 1,028
602882 수도권에 평당 200만원까지 8 말랑말랑 2016/10/03 1,456
602881 전주 가는데요.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4 당일치기로 2016/10/03 1,666
602880 골프한지 얼마안되는 남편옷 ...좀 1 골프 2016/10/03 1,094
602879 사람 자체가 확 변하기도 하나요? 5 ㅇㅇ 2016/10/03 1,574
602878 외국에서 한국 운전면허증 번역/공증 -불가리아 1 여행자 2016/10/03 517
602877 일주일째 두통 현기증 2 ... 2016/10/03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