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먹을때마다 짠맛의 정도가 다르게 느껴져요

신체의균형 조회수 : 375
작성일 : 2016-09-15 10:57:52
똑같은 건데 어떤날은 아무렇지않게 먹고
어떤날은 이게 너무 짜서 혀가 아린거에요
예를 들면 방금 캔옥수수 먹다가 너무 혀가 아려 먹다말았어요
평소엔 달긴해도 아무렇지 않게 종종 먹건거구요
다른거 먹다가도 이런적이 몇번 있었어요
제 몸의 어떤 밸런스가 무너진걸까요?
약간 겁이나서요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IP : 39.7.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Zzz
    '16.9.15 11:06 AM (39.7.xxx.250)

    컨디션 떨어지면 매운거 짠거 민감해 지던데요
    노인들이 매운거 못드시는것처럼요
    하루 그러다가 괜찮아지더라고요

  • 2. .....
    '16.9.15 12:13 PM (1.241.xxx.169)

    몸이 필요에 따라 반응하는 거죠.
    감각이 살아있다는 뜻이고 좋은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480 친정에 몇시쯤 떠나야 할까요? 4 ... 2016/09/15 917
596479 둘째 생겼다고 하니 주변 반응.. 18 엄마가 되는.. 2016/09/15 6,669
596478 아기 키우는데 인내심이 모자라요 7 ㄹㄹ 2016/09/15 1,464
596477 뉴욕호텔 예약...신용카드 없으면 체크인이 안되나요? 3 ㅜㅜ 2016/09/15 2,542
596476 콩이 정말 몸에 좋은가요 3 콩밥 2016/09/15 1,756
596475 제가 시댁에 잘못하는 걸까요 64 ... 2016/09/15 17,334
596474 아들 첫휴가후 복귀했습니다 9 슬퍼요 2016/09/15 1,314
596473 과자,빵,음료수,라면 만 끊어도 다이어트 반은 먹고 들어가는거같.. 14 딸기체리망고.. 2016/09/15 4,313
596472 연로하신 엄마 심한 변비. 조언부탁합니다~~ 6 Ss 2016/09/15 1,471
596471 지인분이 분양권 사서 되파는 일 한다는데 4 2016/09/15 2,818
596470 반찬이 멸치 한가지 11 ㅇㅇ 2016/09/15 3,343
596469 내 마음수련법 19 ㅇㅇ 2016/09/15 3,675
596468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6 40중반 2016/09/15 5,544
596467 엄마랑 판박이인 딸.. 1 궁금 2016/09/15 1,011
596466 내일 서울로 옷사러갈건데 어디추천?^^ 지방사는처자.. 2016/09/15 448
596465 오타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ㅈㅈ 2016/09/15 4,532
596464 자꾸 배가 고파요 2 .. 2016/09/15 820
596463 웹툰좀 추천해 주세요 8 ,,, 2016/09/15 1,051
596462 두아이를 낳고 결혼 육아가 저랑 너무 안맞다고 절감이 돼요 39 그린 2016/09/15 8,629
596461 도정한지 1년된 멥쌀 괜찮을까요 3 바쁜하루 2016/09/15 633
596460 남친이 강남가라오케에 자주가요 3 가라오케 2016/09/15 1,828
596459 박근혜정부 들어서 경상도에만 악재가 터지네요 26 ... 2016/09/15 3,529
596458 돈버는게 얼만큼 힘든가요? 20 77 2016/09/15 4,888
596457 아이 태어나고 나면 많이 싸우나요? 4 걱정 2016/09/15 960
596456 드라마나 영화 볼때 '옥수수'라는 말 1 궁금해요 2016/09/15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