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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특수 사라진 거제..조선업 직원들 텅 빈 손으로 고향길

거제의눈물 조회수 : 1,291
작성일 : 2016-09-15 10:56:48

"현재 거제시의 상황을 흔히 '3폭 맞았다'라고 표현합니다. 조선업 침체에 콜레라, 적조까지 연달아 '카운터 펀치'를 맞았다는 거죠. 추석 연휴가 되니 특히 조선업 침체로 인한 타격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인파로 가득해야 할 장터는 조선소의 텅 빈 독(dock)처럼 적막했다.


추석 연휴 첫날을 맞은 14일 경남 거제시 인근의 한 재래시장. 이곳에서 '명절 특수' 따위는 찾아볼 수 없었다.



 http://media.daum.net/life/newsview?newsId=20160914164857390&RIGHT_LIFE=R12

<르포> '명절 특수' 사라진 거제..조선업 직원들 텅 빈 손으로 고향길

"인파 가득해야 할 재래시장은 조선소의 텅 빈 독처럼 적막"

연합뉴스 | 입력 2016.09.14 16:48 | 수정 2016.09.15 05:40
IP : 5.254.xxx.1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나
    '16.9.15 11:51 AM (182.213.xxx.17)

    대우조선 다니는건 아닌데요
    거제의눈물 닉넴까지써서 이런글 왜올리시는거에요
    달랑 기사만..

    좋으세요?

  • 2. 첫댓글 박복
    '16.9.15 1:05 PM (223.62.xxx.109)

    원글님 지못미....
    진짜 거제 쪽은 명절이 명절같지않겠어요... 지금 빈손이 문제가 아니라 직장 잃게 될까봐 얼마나 조마조마하겠어요.. 콜레라도 그렇고..

  • 3. 콩세알
    '16.9.15 1:31 PM (211.35.xxx.201)

    어제부터 왜 이런글 계속 올리세요?
    기쁘세요?
    걱정되서 올리는건 결코 아니죠?
    거제 조선소도 있지만 관광도시에요
    불안감 조성해서 뭔 이득이 있나몰라요?
    여기도 사람사는곳이구요...다들 힘들긴해도
    묵묵히 견디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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