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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상 살면서 큰 돈 날린 경험, 큰 금액의 공돈 생긴 경험 있으신가요?

... 조회수 : 3,655
작성일 : 2016-09-15 06:10:36
저는 아주 오래전 근저당 잡힌 자취방을 전세로 잘못 얻는 바람에 전세금 중 700만원 가까이 날린적이 있어요.

그리고 학생때 알바비 50만원 떼인적 있고
직장 다닐때 한달치 임금 200만원 떼인적 있어요.

이것외엔 사기 당했다거나 크게 금전적 손해 본적은 없지만...
아직도 저 일들 생각하면 좀 속이 쓰라려요. ㅎㅎ

반대로 공돈 생긴 경험은...
몇년전에
공돈이라기 보다 거의 천만원 가까이 이득을 본적이 있어요.

저런 일들을 겪으며 배운점도 많아요.
비싼 수업료 낸셈 치는거죠.
저런 일들 겪은 뒤로는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돈에 관련된 일들은 아주 철저하게 대비를 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IP : 211.36.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척분
    '16.9.15 6:18 AM (75.166.xxx.198)

    딸남편이 죽고나서 받은 몇십억 보상금을 자신들 노후자금으로 뺏더라고요.
    너는 젊고 애들도 어려서 남한테 사기나 당한다며 한집에서 살면서 내가 관리해주겠다는 명목으로...
    그런거 공돈이겠죠?
    제가본 사례중 가장 큰 액수의 공돈생긴경우에요.참...그딸이 불쌍하죠.

  • 2. ㄱㄱ
    '16.9.15 7:13 AM (211.105.xxx.48)

    소소하게야 뭐 필요없는 뭐도 사고 주식도 이십만원 손해본적 있고

    근데 원글님같은 경우나 액수는 없었어요 얻은적도 없었구요

  • 3. ....
    '16.9.15 7:25 AM (39.7.xxx.188)

    첫댓글님 경우보니 괌사고 생각나네요..
    재력가 가족여행으로 다 돌아가시고 그 엄청난 재산
    사위한테 가고 사위 재혼했죠...

  • 4. ..
    '16.9.15 7:35 AM (175.223.xxx.46)

    작년에 주식으로 사천만원 벌었을때 공돈 생긴 기분이었어요..그런데 올해 주식으로 그만한 돈 날릴뻔 했는데 겨우 빠져나왔네요 물타기용 계좌 여러개 만들어서 최저가 따라잡기 식으로 모으고 모아 섞고 섞어 급등했을때 반년만에 겨우 빠져나왔는데 스트레스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였어요 중간에 너무 스트레스가 커서 손절해버리려고 했는데 그랬으면 아찔하기도 하고 급등했을때 더 오를까 놔둬볼까 하다가 빠져나왔는데 안빠져나왔으면 어찌될뻔 했나 생각하면 또 아찔해요 그 주식 다시 내렸거든요 똔똔으로 빠져나오긴 했지만 기회비용이니 이자비용 생각하면 손해본거죠 물타기 엄청 해서 전체금액이 2억 정도 되었으니까요 주식은 늪이더라고요

  • 5. ㅠ.ㅠ
    '16.9.15 8:04 AM (222.98.xxx.28)

    아이 놀이학교 교육비
    일년 한꺼번에 냈는데
    거의 천만원 넘었어요
    원장이 돈갖고 외국으로 튀었죠
    다른엄마들에게도 돈이 주렁주렁

  • 6. 재능이필요해
    '16.9.15 8:44 AM (110.47.xxx.63)

    저도 알바 20년전 70만원 몇년전 헬스먹튀 70여만원 5년다닌 영세업체의 밀리고 밀린 총 7개월어치의 임금등등,그외에도 게을러서 다닌는둥 마는둥 한 외국 어학연수며 국내 학원비, 대학학비등, 돈 아까운줄 모르고 버는족족 쓰니 40살 지금 통장에 몇백도 없고 캥거루족이네요 어흙~올해부턴 정신차리려고 적금도 들고 옷도 안사고 피부과등도 안가려고 노력하려는데 지버릇 어디갈까 걱정되네요

  • 7. 보험을 해약하니
    '16.9.15 10:14 AM (219.249.xxx.47)

    1700정도 손해 났어요....
    설계사 말이 다 거짓말이라서 몇년간 부은 것 포기하고
    해약했어요...
    소형자동차 값 날렸어요...
    차가 10만 키로 되었지만 오래 더 타기로 했어요..
    다시는 보험 적금 들지 않기로 했어요.....
    직장 다니면서 바쁘다는 핑계로 대강 넘어간 내 잘 못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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