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맞춤법 지적이 화날 때

맞춤법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6-09-14 23:39:50
평소 게시판 글 읽다 맞춤법 지적에 화날때가 있어요.
원글이 고민이나 감정적인 글일때요. 댓글들을 쭉 읽으면서 감정을 공유하고 위로하며 공감하는데 갑자기 맞춤법 지적글이 나오면 순간 급브레이크 밟은거처럼 화나면서 더이상 댓글들을 읽고 싶지 않더라고요.
옷차림에 TPO가 있든이 맞춤법 지적도 상황에 맞게 했으면 좋겠어요.


IP : 223.33.xxx.15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9.14 11:44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슬프고 화난 얘기 하는데
    옆에서 들으면서
    옷에 살짝 앉아있는 머리카락 띠어주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별 뜻 없어요.
    이야기 들으면서 머리카락이 거슬려서 살짝 집어 없애는 것일 뿐...

  • 2. ㅇㅇ
    '16.9.14 11:45 PM (211.36.xxx.74)

    슬프고 화난 얘기 하는 동안
    옆에서 들으면서
    옷에 살짝 앉아있는 머리카락 띠어주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그냥 별 뜻 없어요.
    이야기 들으면서 머리카락이 거슬려서 살짝 집어 없애는 것일 뿐...

  • 3. 우와
    '16.9.14 11:47 PM (93.82.xxx.219)

    윗님 대박! 정말 적절한 표현이네요.

  • 4. 원글동감
    '16.9.14 11:49 PM (1.236.xxx.30)

    슬프고 화난 이야기 하는데 갑자기 머리카락 띠어주면
    아 사람은 내 이야기에 공감이 별로 안되나보다
    내 이야기 듣지 않고 머리카락이 거슬렸군
    이런 생각이 들어 좀 벌쭘하고 기분 별로에요

  • 5. ㅇㅇ
    '16.9.14 11:52 PM (211.36.xxx.74)

    네 맞아요
    머리카락 떼어주면
    이야기 흐름이 끊기는 거 있어요.
    말하는 사람은 순간 뭐지? 하는 기분 들구요.
    그러면 듣는 사람은 눈 한 번 성의있게 얘기하는 사람 바라보며
    고개 끄덕이면 얘기는 순조롭게 이어가집니다..

  • 6. ㅡㅡ
    '16.9.14 11:52 PM (223.38.xxx.209)

    일반적인 사람들은
    상대가 슬픈얘기 하고 있을때
    아무리 옷에 머리카락이 앉아있어도
    또 그게 눈에 거슬려도
    그걸 집어 없애진 않죠 상황파악을 하죠

  • 7. ...
    '16.9.14 11:54 PM (58.230.xxx.110)

    공감능력 장애라고 보는데요...

  • 8. 원글 동감
    '16.9.14 11:55 PM (1.11.xxx.133)

    농담중에는 머리카락 뗄 수 있습니다
    심각한 이야기 중에... 머리카락을 떼는 것은
    상대방의 깊은 아픔이 한올의 머리카락보다 가볍게 느껴진다는 뜻이니 해서는 아니되는 행동이옵니다

  • 9. 으악
    '16.9.14 11:55 PM (158.69.xxx.50) - 삭제된댓글

    슬프고 화난 얘기 하는 동안
    옆에서 들으면서
    옷에 살짝 앉아있는 머리카락 띠어주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

    저 이런행동하는 사람들 정---말 싫어요.

    저 위에분 말대로 내 얘기엔 별로 공감이 안되나 보다 싶어요
    그후로 아무리 아이컨택하고 얘기 들어준들 그냥 연기하는구나 생각밖에 안들어요.

  • 10. ㅇㅇ
    '16.9.14 11:55 PM (211.36.xxx.74) - 삭제된댓글

    굳이 또 변명을 하자면요..
    머리카락이 애초에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거고
    그게 또 거슬리는 사람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거슬리는 사람은 그게 없애버리는 게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거든요.
    계속 있으면 신경이 분산이 되는..

    쓰다보니 병적으로 보이겠구나 싶네요^^

  • 11. 그러던가
    '16.9.14 11:56 PM (58.231.xxx.75)

    말던가 맞춤범 지적은 계속 해주세요
    여기 자유 게시판이고 자유 댓글인데
    남의 기분 살펴가며 글 쓸 필요 없죠.

  • 12. ㅇㅇ
    '16.9.14 11:56 PM (211.36.xxx.74)

    굳이 또 변명을 하자면요..
    머리카락이 애초에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있을 거고
    그게 또 거슬리는 사람도 있을 거란 말이에요.
    거슬리는 사람은 그걸 없애버리는 게 이야기에 더
    집중할 수 있거든요.
    계속 있으면 신경이 분산이 되는..

    쓰다보니 병적으로 보이겠구나 싶네요^^

  • 13. ㅇㅇ
    '16.9.14 11:57 PM (1.236.xxx.30)

    결국 말하는 사람의 감정을 끊어서라도
    내 하고싶은건 해야겠다는 집착이 보여서 그런 사람 별로에요
    '눈 한번 성의있게 바라봐주고
    난 매너있는 사람이니까~ '
    자기 공식대로 살아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들

  • 14. ...
    '16.9.15 12:04 AM (221.151.xxx.68) - 삭제된댓글

    남 심각하게 슬프고 화난 얘기 하는데 머리카락 떼어주면 뚜껑 열릴 것 같은데요?
    원숭이 털 골라주는 것도 아니고 시도 때도 눈치도 없이 그게 뭐하는 짓이래요?
    그런 분들에게 딱 어울리는 말이 넌씨눈이죠.

  • 15. 깍뚜기
    '16.9.15 12:11 AM (122.38.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맞춤법을 틀려도 좋다가 아니라,
    맞춤법을 지적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죠.
    그런데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맞춤법 근본주의자, 맞춤법 극단주의자'들은
    '그래도 맞춤법은 틀리지 말아야죠, 지적해주면 고맙지 않나요?'를 반복할 뿐이죠.

    쉽게 선생님의 행동이라고 칩시다.
    어떻게 지적받는 게 바람직하겠습니까...?
    논증적이고 건조한 글이라면 그러려니 하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지극이 정서적이고 고민이 묻어나는 글에도
    근본주의자들은 대화 전체의 맥락과 대화자와의 관계보다는
    본인의 거슬림을 못참고 근본주의를 과시할 뿐이죠.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요?' 내가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고
    선의로 타인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면, 즉 선생님처럼 행동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 게 예의있는 것인지 그게 논란이 된다는 게 놀랍네요.
    내 자식이 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비아냥과 맥락 무시하고 '쫑크'(표준어 아니나 쓰고 싶었음ㅎ)
    먹으면 어떻겠나요?

    또한 인터넷 게시판 사용자들의 어휘 수준과 표현 방식, 맞춤법 교육 정도도 다 다를 겁니다.
    그걸 감안하고 지적해도 될 글과 아닌 글을 구분해서 조심하자는 거죠.

    뭐, 그래봤자 머리카락 한 올 거슬리는 사람들을 말리기는 어렵겠죠. ㅎㅎ
    '그래서 맞춤법을 틀리는 게 잘 한 짓이라는 거야...?' 만을 외칠 뿐...

  • 16. 깍뚜기
    '16.9.15 12:12 AM (122.38.xxx.34)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맞춤법을 틀려도 좋다가 아니라,
    맞춤법을 지적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죠.
    그런데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맞춤법 근본주의자, 맞춤법 극단주의자'들은
    '그래도 맞춤법은 틀리지 말아야죠, 지적해주면 고맙지 않나요?'를 반복할 뿐이죠.

    쉽게 선생님의 행동이라고 칩시다.
    어떻게 지적받는 게 바람직하겠습니까...?
    논증적이고 건조한 글이라면 그러려니 하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지극히 정서적이고 고민이 묻어나는 글에도
    근본주의자들은 대화 전체의 맥락과 대화자와의 관계보다는
    본인의 거슬림을 못참고 근본주의를 과시할 뿐이죠.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요?' 내가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고
    선의로 타인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면, 즉 선생님처럼 행동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 게 예의있는 것인지 그게 논란이 된다는 게 놀랍네요.
    내 자식이 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비아냥과 맥락 무시하고 '쫑크'(표준어 아니나 쓰고 싶었음ㅎ)
    먹으면 어떻겠나요?

    또한 인터넷 게시판 사용자들의 어휘 수준과 표현 방식, 맞춤법 교육 정도도 다 다를 겁니다.
    그걸 감안하고 지적해도 될 글과 아닌 글을 구분해서 조심하자는 거죠.

    뭐, 그래봤자 머리카락 한 올 거슬리는 사람들을 말리기는 어렵겠죠. ㅎㅎ
    '그래서 맞춤법을 틀리는 게 잘 한 짓이라는 거야...?' 만을 외칠 뿐...

  • 17. 깍뚜기
    '16.9.15 12:13 AM (122.38.xxx.34)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맞춤법을 틀려도 좋다가 아니라,
    맞춤법을 지적하는 '방법'에 대한 문제죠.
    그런데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맞춤법 근본주의자, 맞춤법 극단주의자'들은
    '그래도 맞춤법은 틀리지 말아야죠, 지적해주면 고맙지 않나요?'를 반복할 뿐이죠.

    쉽게 선생님의 행동이라고 칩시다.
    어떻게 지적받는 게 바람직하겠습니까...?
    논증적이고 건조한 글이라면 그러려니 하지만,
    원글님 말씀처럼 지극히 정서적이고 고민이 묻어나는 글에도
    근본주의자들은 대화 전체의 맥락과 대화자와의 관계보다는
    본인의 거슬림을 못참고 근본주의를 과시할 뿐이죠.
    '생각해서 하는 말이라고요?' 내가 좀 더 정확한 정보를 알고 있고
    선의로 타인에게 가르쳐주고 싶다면, 즉 선생님처럼 행동하고 싶다면
    어떻게 하는 게 예의있는 것인지 그게 논란이 된다는 게 놀랍네요.
    내 자식이 학교에서 그런 식으로 비아냥과 맥락 무시하고 '쫑크'(표준어 아니나 쓰고 싶었음ㅎ)
    먹으면 어떻겠나요?
    아니면 친구와의 대화라고 생각해도 좋겠네요.

    또한 인터넷 게시판 사용자들의 어휘 수준과 표현 방식, 맞춤법 교육 정도도 다 다를 겁니다.
    그걸 감안하고 지적해도 될 글과 아닌 글을 구분해서 조심하자는 거죠.

    뭐, 그래봤자 머리카락 한 올 거슬리는 사람들을 말리기는 어렵겠죠. ㅎㅎ
    '그래서 맞춤법을 틀리는 게 잘 한 짓이라는 거야...?' 만을 외칠 뿐...

  • 18. 쥐꼬리만한 국어지식만 있지
    '16.9.15 12:20 AM (222.109.xxx.87)

    감정공감 능력은 없는 사람들. 이런 사람들이 자기가 취약한 부분 지적 받으면 더 기분 나빠 함.

  • 19. 맞춤법
    '16.9.15 12:22 AM (223.62.xxx.43) - 삭제된댓글

    틀린거 모르는 사람 있나요?
    알지만 흐름을 깨기 싫어서 그냥 넘어가주는거죠
    흐름을 깨며 굳이 지적질하는 부류들 보면 이 신조어가 떠올라요
    이뭐병(이 뭐 병신같은)!

  • 20. ...
    '16.9.15 12:26 AM (1.236.xxx.30)

    머리카락을 없애버리면 더 집중할수 있기 때문에 라는 이유도 지극히 자기중심적이며 이기적인거라는거에요

    내가 이러는거 쫌만 참아줘
    그럼 나 니 이야기 더 집중해서 더 잘들을수 있거든...
    어디에도 상대의 감정은 없고
    결국 내 기분 내 욕구가 먼저 해결되고 나에게 맞추어진 후에 너를 돌아볼수 있다는 얘기에요

  • 21. 깍뚜기
    '16.9.15 12:28 AM (122.38.xxx.34) - 삭제된댓글

    근데 머리카락 비유는 (제 기준에서)
    옳지 못한 방식으로 지적하는 분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군요!
    그런 성향의 사람이 있다는 건 현실이고 부정하기 보다는 차라리 이해(수용이 아니라)하는 게 유용할 듯.

  • 22. 깍뚜기
    '16.9.15 12:29 AM (122.38.xxx.34)

    근데 머리카락 비유는
    (제 기준에서) 옳지 못한 방식으로 지적하는 분들의 심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군요!
    그런 성향의 사람이 있다는 건 현실이고, 그걸 부정하기 보다는 차라리 이해(수용이 아니라)하는 게 유용할 듯.

  • 23. 그런 류들
    '16.9.15 12:51 AM (175.116.xxx.62)

    실제로는 멍청한 류들이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아는 게 그것밖에 없는 건지
    중요한게 그것 밖에 없어보이고
    우선순위가 뭔지 모르는 모자란 인간
    한 마디로 못났는데 못되기까지 한

  • 24. 상황에 맞게 해야죠.
    '16.9.15 1:32 AM (121.132.xxx.204) - 삭제된댓글

    그런저런 일상글 쓰는데 맞춤범 틀렸는데, 일단 주제에 관해서 답하고 그 다음에 지적하는 건 괜찮은데,
    고민글 심각글에 동그라미 가위 이러면서 빨간펜 선생님 하면 뭥미 싶어요. 머리카락 이야기 하셨는데, 내가 죽내 사내 하며 눈물 철철 흘리며 하소연 하는데, '응 그렇구나 그런데 너 머리카락 붙었어. 떼라.' 왠지 개그스럽네요. ㅎㅎ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교하게 싶고 만들듯요. ㅋㅋ
    그나마 이건 나아요. 최악은 논쟁하는데 빈정대며 맞춤법이나 바로 써요. 이러면서 공격 수단으로 쓰는 거. 이건 그냥 인간이 덜되보입니다. 더 웃기는건 이러는 사람치고 본인도 틀린 맞춤법 쓰는 경우가 많다는 거고요. ㅋ
    무엇보다 저런 지적들 때문에 82에 글쓰기 점점 힘들어지는 것도 있죠. 가뜩이나 원글은 까고 보자 이런식으로 별 이상한 트집 잡는데 거기에 더해서 맞춤법 지적까지, 편하게 쉬자고 온 곳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글 쓸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요.

  • 25. 상황에 맞게 해야죠.
    '16.9.15 1:33 AM (121.132.xxx.204)

    그런저런 일상글에서 맞춤법 틀린경우, 일단 주제에 관해서 답하고 그 다음에 지적하는 건 괜찮은데,
    고민글 심각글에 동그라미 가위 이러면서 빨간펜 선생님 하면 뭥미 싶어요. 머리카락 이야기 하셨는데, 내가 죽내 사내 하며 눈물 철철 흘리며 하소연 하는데, '응 그렇구나 그런데 너 머리카락 붙었어. 떼라.' 왠지 개그스럽네요. ㅎㅎ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교하게 싶고 만들듯요. ㅋㅋ
    그나마 이건 나아요. 최악은 논쟁하는데 빈정대며 맞춤법이나 바로 써요. 이러면서 공격 수단으로 쓰는 거. 이건 그냥 인간이 덜되보입니다. 더 웃기는건 이러는 사람치고 본인도 틀린 맞춤법 쓰는 경우가 많다는 거고요. ㅋ
    무엇보다 저런 지적들 때문에 82에 글쓰기 점점 힘들어지는 것도 있죠. 가뜩이나 원글은 까고 보자 이런식으로 별 이상한 트집 잡는데 거기에 더해서 맞춤법 지적까지, 편하게 쉬자고 온 곳에서 스트레스 받으며 글 쓸 사람이 얼마나 되려나요.

  • 26. 맞춤법 지적 정말 싫어요
    '16.9.15 2:13 AM (167.102.xxx.98)

    게시판에 글 읽는데 맞춤법 지적이 있으면 정말 싫어요.
    실제로 얼굴 보면 못하면서 왜 인터넷 상에서는 해주면 좋은거라고 생각하는지 모르겠어요.

    무식하면 배워라... 가르쳐주면 고마워해야지... 이런 생각들이 82에 많다는게 정말 놀라워요.

    시어머니가 똑같이 지적질하면 부르르 떨 사람들이, 왜 자기는 시어머니가 아니고 친절하게 가르쳐주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자기가 하는 지적은 남을 위한거라고요??? 그게 그냥 자기만족일 뿐이라는게 이해가 그리 어렵나요?

  • 27. 그저
    '16.9.15 2:52 AM (45.72.xxx.233)

    지적질하기 좋아하는 여자들 특성에 딱맞는 꺼.리. 같아요
    뭐라도 지적은 하고싶고 맞춤법 지적은 늘 타당성을 부여받으니까 시도때도없이 눈치라곤 없이 지적질 해대는거죠.
    고쳐주면 고맙던데요...이런 댓글러들에 힘입어 더더 신나서..

  • 28. 동감
    '16.9.15 5:38 AM (211.36.xxx.187) - 삭제된댓글

    슬프고 화난 얘기 하는 동안
    옆에서 들으면서
    옷에 살짝 앉아있는 머리카락 띠어주는 거라고 생각하세요



    으악...공감능력 장애가 맞아요
    적당히들...본인들도 틀리면서...

  • 29. 동감입니다
    '16.9.15 8:08 AM (175.226.xxx.83)

    결벽증환자가 따로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880 이런 다이어트... 1 ... 2016/10/06 707
603879 드라마 제목좀 알려주세요 4 냐옹e 2016/10/06 560
603878 거실용 테이블? 식탁? 폭이 좁고 긴 테이블 추천 부탁드려요. 2 111 2016/10/06 2,990
603877 오사카여행 한인민박이나 에어비앤비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9 ... 2016/10/06 1,624
603876 울집아들이 물대포 보더니. 3 울집 2016/10/06 1,318
603875 인생향수를 찾았어요! ㅎㅎ 20 향기로움 2016/10/06 8,297
603874 기사)딸이 사라진 뒤 단 한번도 '대문'을 닫아본 적이 없어요 ㅇㅇ 2016/10/06 1,321
603873 헐 지금 남편 친구가 왔는데요..그 친구 보고 완전 깜놀 61 2016/10/06 33,708
603872 실시간 검색어 1위 김제동의 오늘 저녁 성남시청 강연을 생중계 .. 꿀잼 2016/10/06 1,068
603871 경조사문화 안없어질까요? 1 .. 2016/10/06 1,069
603870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란다, 라는 속담 안들어보셨나요?.. 8 똥묻은개 2016/10/06 858
603869 스피커폰 통화.. 4 노랑 2016/10/06 1,229
603868 중딩2 수학 중간고사,기말고사 어떤게 멘붕인가요? 6 ㅇㅇ 2016/10/06 2,011
603867 딸아이 학교에서 전화가 왔어요ㅠ어떻게 해야할까요? 150 ㅇㅇ 2016/10/06 30,273
603866 메갈리아는 일베와 싸울 수 있는 유일한 페미니스트들 14 저글링 2016/10/06 2,342
603865 보통 욕실 공사는 비용이 어느정도드나요? 7 2016/10/06 1,955
603864 통돌이 세탁기 하나 사려는데 6 세탁기 2016/10/06 1,687
603863 제가본 동안들 17 ㅇㅇ 2016/10/06 6,546
603862 상견례때 누구누구 나가나요? 11 2016/10/06 5,570
603861 어제 한전 전기세 고지서 받았어요 1 누리심쿵 2016/10/06 1,366
603860 대통령 퇴임후에 사저를 국민세금으로 해주는거 다른나라도 같나요?.. 5 국민세금 2016/10/06 975
603859 내일 막내 보러가요~~^^ 11 넷째 2016/10/06 2,539
603858 스피닝 가니 다들 비슷한 바지 입었더라구요 3 운동 2016/10/06 2,819
603857 아침에 지주막하출혈에 대해 물어본 9 사람인데요 2016/10/06 1,952
603856 부산 서면 숙박 1박 2일 코스 부산 2016/10/06 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