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 애 목소리는 안봐도 5-6살 추정 이고..
아빠 목소리는 딱 들어도 30-40대 무식한 ㅅㄲ 목소리..
뭔 잘못을 했는지 몰라도
애 고집 꺾을라고 하는것 같기도하고
근데 애아빠 목소리 들어선 그냥 제 성질 못이기고
분풀이 하는것 같은데
애한테 그렇게 윽박을 지르네요
어른이 들어도 불편한.....
저 애도 자기 아빠를 선택할수 있는게 아닌데
애가 너무 불쌍하네요.
지 새끼니깐 잡는거겠지만
아파트가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소리와 윽박을 지르면...
그렇게 키울라면 낳지말지ㅜ
이제 조용해진거 보니 상황 종료 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