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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 시댁에서 안하는것 3가지

신기한시댁 조회수 : 21,906
작성일 : 2016-09-14 21:41:58

1. 제사 - 살아있을때 잘하라고 하고 놀러다님. 시아버지가 제사 안지내도 부유하게 잘사는데 무슨 음덕바라면서

              피곤하게 그런것 하냐고..안하심.


2. 투표-  돈없는 서민이나 정치이데올로기에 빠져 허우적거린다고 여당이나 야당이나 있는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꼭두각시라고 투표일날 낚시가거나 여행감.


3. 안부인사 - 불필요한 안부인사와 문자는 사절. 차라리 몇달에 한번만 찾아오라고..


이런 영향으로 우리남편도 3가지는 아예 안함..


좋은건지 나쁜건지..



IP : 175.193.xxx.124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6.9.14 9:43 PM (39.120.xxx.232)

    두번째는 아무 매우 나쁜 겁니다...

  • 2. ㅇ ㅇ
    '16.9.14 9:43 PM (223.62.xxx.218)

    2번은 나쁨.

  • 3. 00
    '16.9.14 9:43 PM (14.40.xxx.74)

    좋은데요, 구구절절 맞는 말이네요

  • 4. ...
    '16.9.14 9:43 PM (86.166.xxx.155) - 삭제된댓글

    2번 주장은 조중동 열독하는 사람들의 단골 레파토리인데 ㅋㅋㅋ

  • 5. ...
    '16.9.14 9:45 PM (86.166.xxx.155) - 삭제된댓글

    2번은1980년대부터 조중동은 꾸준하게 주장해 온 이야기예요.
    선진국들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낮아서 투표율도 낮다고...
    당시 국회의원 선거율 80% 넘던 시절이고 여소야대 시절이니 똥줄이 탔겠지요...

    우리나라도 투표율 낮아서 새누리당 장기집권을 하고 싶으니 저딴 이데올로기를 전파시키는 겁니다.

  • 6. ...
    '16.9.14 9:46 PM (86.166.xxx.155) - 삭제된댓글

    2번은1980년대부터 조중동에서 꾸준하게 주장해 온 이야기예요.
    선진국들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낮아서 투표율도 낮다고...

    당시 국회의원 선거율 80% 넘던 시절이고 여소야대 시절이니 똥줄이 탔겠지요...
    우리나라도 투표율 낮게 만들어ㅓㅅ 새누리당 장기집권을 하고 싶으니 저딴 이데올로기를 전파시키는 겁니다.

  • 7. 2번은
    '16.9.14 9:46 PM (223.33.xxx.131) - 삭제된댓글

    나쁘지만
    1, 3번은 아주 좋네요.
    특히 3번. 완전 쿨하심ㅋㅋ

  • 8. 명절때
    '16.9.14 9:47 PM (175.193.xxx.124)

    명절때 모이면 하는 주제

    1. 부동산 어디를 더살까?
    2. 골프이야기
    3. 맛집이야기
    4. 골치아픈 세입자 내친이야기.
    5. 건강이야기..

    자녀학교, 취업 이런이야기 일절 없고..정치경제사회 이야기도 없고..

    밥은 보통 호텔가서 먹거나 하고..

    언제나 명절때만 되면 아직도 생소해서 적응중이네요..

  • 9. ...
    '16.9.14 9:47 PM (86.166.xxx.155) - 삭제된댓글

    2번은1980년대부터 조중동에서 꾸준하게 주장해 온 이야기예요.
    선진국들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낮아서 투표율도 낮다고...

    당시 국회의원 선거율 80% 넘던 시절이고 여소야대 시절이니 똥줄이 탔겠지요...
    우리나라도 투표율 낮게 만들어서 새누리당 장기집권을 하고 싶으니 저딴 이데올로기를 전파시키는 겁니다.

  • 10. ㅅㅅ
    '16.9.14 9:47 PM (211.176.xxx.202) - 삭제된댓글

    2번에 지적하실 분들 많겠지만
    제가 보기엔 일관성 있고 좋은데요.
    정치란게 사실 자기가 필요성을 못느끼는데 억지로 이래라저래라 하지는 못하니까요.
    솔직히, 평생 종교,정치,조상의 필요성 못느끼고 만족스럽게 즐기며 사는 게 가장 부러운 인생이죠. 남한테 피해주는 것도 아니고.

  • 11. ...
    '16.9.14 9:48 PM (86.166.xxx.155) - 삭제된댓글

    2번은1980년대부터 조중동에서 꾸준하게 주장해 온 이야기예요.
    선진국들은 정치에 대한 관심이 낮아서 투표율도 낮다고...

    당시 국회의원 선거율 80% 넘던 시절이고 여소야대 시절이니 똥줄이 탔겠지요...
    우리나라도 투표율 낮게 만들어서 새누리당 장기집권을 하고 싶으니 저딴 이데올로기를 전파시키는 겁니다.

    조중동에 세뇌되어서 놀아나는 건 줄도 모르고 본인들은 엄청 쿨한 줄 알고 사는 거죠 ㅋ

  • 12.
    '16.9.14 9:49 PM (175.193.xxx.124)

    어떤 시절이 오던간에 계속 재산이 증식되는게 제 눈으로도 보이니..
    진짜 아무 관심도 없어요.
    오직 부동산, 건강, 골프가 주된 화제..
    그래서 제가 낄 자리가 없어요. 듣기만 해도 별로 재미도 없고..

  • 13. 부럽네요
    '16.9.14 9:53 PM (118.221.xxx.39)

    특히3번이

  • 14. 전경
    '16.9.14 9:53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안하시는 3가지와 명절에 하시는 이야기 주제를 보니 한숨나네요. 특히 2번에 대해 할 말 많아지지만 걍 말이 아까워 줄입니다. 많은 재산 덕 보시면서 큰 탈 없이 한평생 사시기를....

  • 15. 1번은 파격적이네요.
    '16.9.14 9:55 PM (59.16.xxx.183)

    자족적인 에피큐리언같아요.
    호탕하고.

    돈많아도 불안 근심짜증달고 사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 16.
    '16.9.14 9:57 PM (116.125.xxx.180)

    전 1번 좋은데 ~~
    남의집 제사라 애착가고 이런 건 있지만

  • 17. 빼먹은말 있어서 수정
    '16.9.14 9:57 PM (110.70.xxx.21)

    아버님이 안하시는 3가지와 명절에 하시는 이야기 주제를 보니 한숨나네요. 특히 2번에 대해 할 말 많아지지만 걍 말이 아까워 줄입니다. 많은 재산 덕 보시면서 큰 탈 없이 한평생 살다가시기를....

  • 18. 솔직히
    '16.9.14 9:59 PM (175.193.xxx.124)

    저희 시아버지 나이만 드셨지
    생각과 사고는 젊은이들보다 더 파격적이에요.
    저랑 남편이 움찔할정도로..
    남의식 안하고..자유롭고..골프뿐만 아니라 클래식 좋아하시고..
    심지어 뮤지컬 보고 그 원작 찾아서 책도 읽고..
    봉사활동도 자주 가시고..
    더 충격적인 것은 평소에는 에쿠스 타고 다니시다가 한번씩 기분내신다고.. 외제 스포츠카 리스받으셨어요.
    시어머니는 노망들었다고..그럽니다;;
    시댁갔다가 친정가면..
    그 문화적 차이 갭때문에 적응이 쉽지 않네요..

  • 19. 와우...
    '16.9.14 9:59 PM (119.18.xxx.100)

    현명하십니다..
    사실 다 맞는말 아닌가요?
    투표도 사실 맞는 말이지요..뭐.

  • 20. ㅇㅇ
    '16.9.14 10:00 PM (175.223.xxx.121)

    2번을 자랑이라고.

  • 21. ..
    '16.9.14 10:01 PM (223.62.xxx.248)

    부동산 이야기 하시는 것 보니 운 좋게 일구신 부이고, 불로소득이신데 사회기여 할 방편도 더불어 이야기 나눈다면 더 행복하실 것 같습니다^^

  • 22. ...
    '16.9.14 10:05 PM (211.202.xxx.71)

    2번은 본인 재산에 마이너스 된다 싶으면 바로 투표소 가서 1번 찍을 거예요

  • 23. ...
    '16.9.14 10:05 PM (58.235.xxx.138)

    아주 합리적이네요.
    원글님 복많아요
    저런 시아버지 진짜 희귀한 케이스예요

  • 24. 특히
    '16.9.14 10:05 PM (59.15.xxx.165) - 삭제된댓글

    2번 같은 경우는 전두환 같은 독재자 만나서 회사 뺏기고 집부터 마당에 나무들까지 뺏겨봐야 정치는 생활이라는걸 알텐데요.

    하다못해 정수장학회까지 누구거 뺏았고 유세는 그자식들이 떨던데 ㅎㅎ

  • 25. ㄴㅇㅀ
    '16.9.14 10:09 PM (99.61.xxx.141)

    정리해보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시는 분들 같네요.

  • 26. 쓸개코
    '16.9.14 10:15 PM (121.163.xxx.64)

    2번은 나쁨.222
    나머지는 훌륭하시군요.

  • 27. ........
    '16.9.14 10:28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1번, 3번은 따로 놓고보면 훌륭하지만
    매우 나쁜 2번과 가족 간 대화의 점철된 주제 때문에 절대로 훌륭하지 않은 것이 돼 버렸음.
    왜냐면 결국 1번 3번도 2번과 일맥상통하는,
    개인 이기주의, 보신주의, 한탕주의에서 비롯된 재산 늘리기 등등의 동일선상에 서있기 때문.
    더욱 씁쓸한건 원글님도 이런게 은근 나쁘지 않은 듯?

  • 28. ..........
    '16.9.14 10:30 PM (180.131.xxx.65) - 삭제된댓글

    1번, 3번은 따로 놓고보면 훌륭하지만
    매우 나쁜 2번과 가족 간 대화의 점철된 주제 때문에 절대로 훌륭하지 않은 것이 돼 버렸음.
    왜냐면 결국 1번 3번도 2번과 일맥상통하는,
    나 이외의 사람들에 대한 귀차니즘, 개인 이기주의, 보신주의,
    한탕주의에서 비롯된 재산 늘리기 등등의 동일선상에 서있기 때문.
    (예를 들면 다른 가족 특히 며느리를 생각해서 1번 3번을 하는게 하님.)
    더욱 씁쓸한건 원글님도 이런게 은근 나쁘지 않은 듯?

  • 29. .............
    '16.9.14 10:30 PM (180.131.xxx.65)

    1번, 3번은 따로 놓고보면 훌륭하지만
    매우 나쁜 2번과 가족 간 대화의 점철된 주제 때문에 절대로 훌륭하지 않은 것이 돼 버렸음.
    왜냐면 결국 1번 3번도 2번과 일맥상통하는,
    나 이외의 사람들에 대한 귀차니즘, 개인 이기주의, 보신주의,
    한탕주의에서 비롯된 재산 늘리기 등등의 동일선상에 서있기 때문.
    (예를 들면 다른 가족 특히 며느리를 생각해서 1번 3번을 하는게 아님.)
    더욱 씁쓸한건 원글님도 이런게 은근 나쁘지 않은 듯?

  • 30. 나무사랑11
    '16.9.14 10:52 PM (125.179.xxx.143)

    솔직히 표현하자면 부동산공화국의 부동산졸부네요. ㅠㅠ

  • 31. ...
    '16.9.14 10:59 PM (223.62.xxx.176) - 삭제된댓글

    며느리 입장으로는 아주 좋은 시댁 아닌가요
    부럽네요

  • 32. ,,,,,
    '16.9.14 11:02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정신이 깨어있고 현명하신데요?
    2번의 여도야도 다 있는놈들을 위한다는말을 그냥 둘다 자기네들 이익추구한다는 맥락으로 본다면 맞는말이죠.
    야당은 도덕성면에서는 좀 나을줄알았는데 문재인 대통령되는데 방해될것같은사람이라면 그냥 물고뜯고 아작내는 인간성보니 아주 징글징글 극혐.. 새누리인간들이나 똑같더라구요.

  • 33. 대표적인
    '16.9.14 11:02 PM (116.44.xxx.84)

    부동산 투기업이 주종목인 집 같네요.

  • 34. 와우
    '16.9.14 11:06 PM (108.69.xxx.249)

    투표 안 하고 놀러간다는데
    명절에 모여서 부동산 골프 얘기만 한다는데
    정신이 깨인 시댁이라뇨...
    하긴 여긴 돈만 많으면 다 용서가 되죠...

  • 35. ,,,,,
    '16.9.14 11:11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제사나 안부전화에관한 문제에 깨어있는거고
    시아버지 계층?으로는 정치적 투표에 관해서 현명한 판단이죠.

  • 36. 훌륭
    '16.9.14 11:11 PM (223.62.xxx.247)

    2번은 좀 그렇지만...
    제 인생의 멘토 삼고 싶으신 어르신이네요.
    일관성 있고 합리적이십니다.

    부동산으로 인한 부의 축적.
    자본주의 사회에서 당연한 경제활동이라 생각합니다.
    못하는 사람이 능력 없는거죠...

  • 37. ..
    '16.9.14 11:22 PM (114.200.xxx.173) - 삭제된댓글

    좋아보이는것처럼 보이나.. 돈좀있는 이기적인부류중 하나로 보여요.

  • 38. ..
    '16.9.14 11:24 PM (114.200.xxx.173)

    좋으보이는것처럼 보이나.. 돈 좀 있는 이기적인 부류중 하나로 보여요. 주변엔 관심없고 나만 잘살면 끝.

  • 39. 2번 괜찮아요
    '16.9.14 11:32 PM (93.82.xxx.219)

    님 시아버지 투표해봤자 색누리당 찍을 사람인데, 투표안해주면 탱큐죠.

  • 40. 한마디
    '16.9.14 11:33 PM (211.36.xxx.103)

    이런 실용주의 좋아요

  • 41. ...
    '16.9.14 11:35 PM (125.177.xxx.193)

    님 시부모님이 투표 안해주는건 땡큐입니다ㅋㅋ 역시 제사 안지내는 집일수록 잘되고 잘사는듯요

  • 42. 부자들은
    '16.9.15 12:38 AM (211.205.xxx.222)

    가난한 사람이 어찌사는지 관심없어요
    골치아픈 세입자 어찌 내칠까에 관심있는거죠
    정치는 누가 하던 부자들의 입맛에 맞추기 마련이고
    나는 지금 부자고 앞으로도 쭈욱 부자로 살건데

    내가 이렇다해도
    나는 가난한 사람의 삶에 관심을 두고 투표하겠다?
    그런 사람 몇명이나 될까요
    여기 댓글 다시는 분들은 어떤가요?

  • 43. 굉장히 이기적으로 느껴짐
    '16.9.15 2:39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만일 조상이 주는 덕이 바로 그 아래 자손 대로 가는 게 아니라면... ㅎㅎㅎ
    손자들 대에 가서는 꽝이라는 이야기인가요.

    제사는 잘 모르겠지만 조상이 좋은 덕을 많이 쌓아놓았어야 자식들이 잘 되는 건 맞는 거 같아요.
    그러다 나쁜 악업을 자꾸 지어 나쁜게 쌓이면 달라지는 거겠지요.

  • 44. ,,,
    '16.9.15 2:41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투표를 안 한다???
    재산 다 뺐는다 하면 바로 투표장으로 나올 것임

  • 45. ...
    '16.9.15 2:46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세 부분 다 극도로 이기적임...
    어떤 부류인지 알 것 같음

  • 46. 주변에 이런부류
    '16.9.15 2:57 AM (223.62.xxx.90)

    엄청 초이기주의에 사람들 서열세우기가 특기(!)예요.
    대화주제가 부동산과 세입자 내치기, 골프라니
    알만 합니다.
    아직도 한나라당이라고 말해서 헉했음.

  • 47. ...
    '16.9.15 3:03 AM (108.29.xxx.104)

    어떤 부류인지.. 알 거 같아요.
    이런 사람들 굉장히 얇아요. 이기적이고...

  • 48. 각자 알아서
    '16.9.15 4:54 AM (24.115.xxx.71)

    개화되신 분들이시네요. 특히 3번 편하고 좋으시겠어요.

  • 49. .....
    '16.9.15 5:26 AM (211.110.xxx.51)

    2번에 공감- 저도 60넘으면 투표 안할거에요
    만약 애들이 몇번 찍으라 하면 그땐 투표하구요
    한해 100만명 태어나던 세대라 투표잘못하면 자식세대 못살아요 그땐 안하는게 도와주는거...

  • 50. 이기적이심
    '16.9.15 6:44 A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1번은 좋아보이나..

    불필요한 세입자 내친이야기라니..
    매몰차보입니다.

  • 51. ..
    '16.9.15 8:34 AM (210.117.xxx.80)

    대표적인 졸부집안이네요. 나만 편하면 그만이다 하는..

  • 52. ...
    '16.9.15 8:38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노인네들 투표율 높아서 이모양이라고 난리더만..
    노인네들 100% 투표했으면 좋겠어요? 천년만년 새누리겠네.

  • 53. ...
    '16.9.15 8:41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노인네들 투표율 높아서 이모양이라고 난리더만..
    노인네들 100% 투표했으면 좋겠어요? 천년만년 새누리겠네.
    어차피 노인네들한테 차악은 새누리에요. 최악이 뭔지는 알거고..

  • 54. ...
    '16.9.15 8:44 AM (119.64.xxx.92) - 삭제된댓글

    노인네들 투표율 높아서 이모양이라고 난리더만..
    노인네들 100% 투표했으면 좋겠어요? 천년만년 새누리겠네.
    어차피 노인네들한테 차악은 새누리에요. 최악이 뭔지는 알거고..
    선거날 꼭두새벽부터 투표장에 가서 줄서는 노인네들 다들 나라걱정
    세상걱정 때문에 그러고들 있는겁니다. 님들처럼..

  • 55. 명절 때
    '16.9.15 9:39 AM (116.40.xxx.2)

    명절 때 모여 하는 얘기 주제가 인상적이네요.
    전형적인...

    그렇게 오래오래 즐겁게 사세요 ㅎㅎ

  • 56. 멘토 얘기도 있네
    '16.9.15 9:43 AM (116.40.xxx.2)

    돈을 많이 버는게 잘못이 아니죠.
    부동산으로 부를 많이 일구는게 탓할 일도 아니고요.

    다만 생각의 범주와 깊이라는게 습자지를 연상시켜서...

  • 57. 비슷하네요
    '16.9.15 9:48 AM (181.233.xxx.61) - 삭제된댓글

    우리시댁은 골프얘기와 맛있는 음식 얘기만 해요
    정치나 사회에 관심 없으니 아는것도 없어요
    그래서 시댁어른들 최고학부에 직업..인데도 너무 무식해보이고 무시하게 되더군요
    저도 돈은 좋으니 티는 안내요

  • 58. ...
    '16.9.15 10:08 AM (175.207.xxx.216) - 삭제된댓글

    2번이 자랑입니까..
    박ㄱㅎ 보고 느끼는 것 없어요?

  • 59. ㅇㅇ
    '16.9.15 10:34 AM (211.36.xxx.89)

    내 배만 부르면 된다..
    손자 보기에 좀 부끄러운.

  • 60. 나름
    '16.9.15 10:46 AM (39.7.xxx.3)

    합리적이시네요.
    정치 알고보면 맞는 말 맞죠.
    저도 12대 대선전에는 묻지마 야당이었으나
    지금은
    여야 똑같이 자기들 이익만 챙기는 것들로
    보여서 둘 다 싫어요.
    그래서 골수 여야지지자들의 정치 얘기 싫어요

  • 61. ...
    '16.9.15 11:09 AM (118.44.xxx.220)

    전에 재산있고명망있는집 어쩌구 하던글 생각나네요.
    명망있는집에 시집가신듯.

  • 62. ㅎㅎ
    '16.9.15 11:48 AM (218.157.xxx.213)

    저도 2번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저런 양반은 찍어봤자 새누리단 찍을 꺼기 때문에. 차라리 안 찍는 게 도와주는 거. 저번에 링겔 꼽고 휠체어 타고 오신 80 넘어 보이는 할부지 새누리당 찍고 좋아서 돌아가는 거 보니까 기를 쓰고 우리를 망치려는구나 싶더만요. 가만있는게 도와주는 사람 있어요.

  • 63. ......
    '16.9.15 12:01 PM (112.151.xxx.45)

    원글님은 작가이거나 모지리~

  • 64. ...
    '16.9.15 12:34 PM (58.239.xxx.134) - 삭제된댓글

    2번은 당연하죠. 있는 사람들은 굳이 투표안해도 지금 상황이 좋잖아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이익을 따라 가게 되어 있어요,

    문제는 쥐뿔도 없는 서민들이 투표 안 하는 것이 문제인거죠.
    없는 사람들은 하다못해 복지라도 잘 되어 있어야 늙어 요양원에 들어가도 사람대접받을 것이고,
    손주들의 복지 가 잘 되어 있어야 자식들이 힘들지 않을텐데 그 머리가 없는 거에요.
    그 생각은 못 하는 거죠. 그러니 지지리 궁상으로 사나 싶기도 합니다만

    정책이 돈이 있는 사람을 위주로 하는데도 ,내 주머니 세금이 어느 놈 주머니로 고스란히 들어가는데도.
    있는 사람들이 자기 이익을 따라 새누리찍는걸, 없는 주제에 무슨 병신짓인지 같이 1번 찍어요.
    그러면 자기도 강남부자같은 기분이라고 느끼는지..,,,

    있는 사람들이 1번 찍는거 욕할 필요없어요.
    없는 사람들이 자기 발등찍는 1번찍거나 투표안하는걸 욕해야죠.
    그런 없는 사람들이 늙어 요양원들어갈때 즈음엔 복지가 안되어 있니 마니 정부욕하겠죠?
    웃겨요.

  • 65. ..
    '16.9.15 1:23 PM (60.242.xxx.224)

    자랑이라고 지금 쓰시거라면 정말 어이 없네요.

    이기주의 극치입니다. 전형적인 졸부,...

  • 66.
    '16.9.15 1:49 PM (222.119.xxx.219)

    추석 오갈때없는 히끼꼬모리
    장난삼아 지가원하는 시댁글 적은것
    낚이지맙시다ᆢㅎ
    불쌍한 영혼 ㅠ

  • 67. kkksome
    '16.9.15 3:32 PM (222.112.xxx.106)

    2번 ㅡ 무식한 집안이네요

  • 68.
    '16.9.15 3:35 PM (58.140.xxx.146)

    한심 하네요
    저런걸 자랑이라고........
    부끄러운줄 아시죠!!!!!!!!!
    일부 저런사람들 때문에 지금 대한민국이 이 꼬라지.....;;;;;;;;

  • 69. ...
    '16.9.15 3:42 PM (211.206.xxx.50)

    ㅎㅎㅎ 정신은 없고 껍데기만 있는 것 같아요.

  • 70. .....
    '16.9.15 3:48 PM (49.150.xxx.89)

    전형적인 이기적인 졸부..
    고작 할 얘기가 골프에 부동산..
    손주손녀 데리고는 무슨 얘기를 할까...

  • 71. ...
    '16.9.15 3:49 PM (50.131.xxx.103)

    지극히 개인주의의 전형적인 타입으로 이 세상에 있으나 없으나 별 상관없는 존재네요. 오로지 자기자신만 존재한다는.....

  • 72. 투표 잘 안하던 사람도
    '16.9.15 4:53 PM (175.223.xxx.113)

    세월호 이후에 달라지더군요.

  • 73. 2번은 계속
    '16.9.15 6:28 PM (220.118.xxx.179)

    안하시는걸로...해봤자 색누리당찍겠죠

  • 74. ..
    '16.9.15 7:03 PM (219.248.xxx.230)

    행복한 룸펜 부르조아지..

  • 75. ...
    '16.9.15 7:17 PM (118.38.xxx.29)

    >>정리해보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사시는 분들 같네요.

    >> 행복한 룸펜 부르조아지..

  • 76. 원글님도
    '16.9.15 7:20 PM (175.223.xxx.168)

    원글님도 지금 시댁분위기 적응 안되서 쓴 글 같은데

  • 77. 투표야 안할 수도 있지만
    '16.9.15 7:47 PM (114.200.xxx.167)

    정치나 사회 정의... 이런 것도 관심없으신 듯...
    저라면... 존경스럽게 보이진 않을 것 같아요;;;

  • 78. .....
    '16.9.15 8:11 PM (122.34.xxx.106)

    자기 이익을 위해 투표 안 하시는 거네요. 자기 이익도 안 되는데도 가난한 노인들 새누리 찍는 거보단 일관성 있는데요 뭘

  • 79. ///
    '16.9.15 9:27 PM (175.116.xxx.236)

    글쎄요....
    2번은 좀.... 제가 보더라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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