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이버모욕죄로 걸릴 댓글들 많이보이네요
우리나라 유명한 가입없이 글쓰는 사이트 아시죠?
거기서도 최근에 원글을 비하하고 막말한 익명 댓글들
몇건이나 걸려서 벌금 냈습니다.
상대방의 이름 거주지 사진등이 올려져있어야 고소되는줄 아는데 예전엔 그랬어도 지금은 익명의 글에도
막말하면 사이버모욕죄 걸립니다
악플 때문에 자살한 연예인들 사건 이후 지금까지
사이버모욕죄 엄청 강화됐어요.
댓글 막말들중에 무식하다류의 표현도 다 걸려듭니다.
댓글 다들 조심해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1. 그래서
'16.9.14 5:31 PM (223.62.xxx.64)그래서요? 어쩌라구요?
여기가 당신네들 합의금장사 해먹는곳인가요?
이상한글올려놓고 악플유도하는것들부터 잡아들여야해요2. 분란 유도하는 글
'16.9.14 5:32 PM (210.91.xxx.45)그런 글 쓰는 원글자들은???
3. 일부러
'16.9.14 5:3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악플 유도한다면서요.
4. 오리
'16.9.14 5:38 PM (49.175.xxx.96)돈떨어지면 여초사이트틀마다
찾아가서 아줌마들 열받게하는글들
올린다고 들었어요5. 일부러
'16.9.14 5:39 PM (119.194.xxx.100)악플을 유도하는 저질들이 있군요?
6. 헐...
'16.9.14 6:02 PM (211.46.xxx.191)지금 윗분들 왜 그러시죠? 사실 여기에 막말 마구 써대는 분들 너무 많아요. 익명이라 그런지..
굳이 유명인한테가 아니더라도, 내용이 좋은 글에도 비아냥대고 비꼬고 말도 안되는 억지부리고
빈틈 찾아내서 다시 질문하고..... 정말 다들 왜 그러는지.. 합의금 장사 얘기가 아니잖아요.
다들 손가락 끝 조심하셨음 좋겠어요. 너무 속상하네요 진짜.. 그렇게들 살기가 힘드신가요...?
그런 답글들 때문에 좋은 글들 진심담은 글들 다 지워지고... 상처받고..7. 그니깐
'16.9.14 6:08 PM (1.238.xxx.219)진짜 합의금 장사해먹으려고 이상한 글 올리고 낚시질하는글도 있을테고, 아님 진심 리얼인데 악플을 부르는 사연들도 있겠죠.
어떤글이 됐든간에 좋은 말 안나오겠다 싶은 글은 그냥 어떤 댓글도 달지말고 패스하는게 현명한거에요.
낚시들도 반응 별로다 싶으면 안올릴테고 그러다보면 게시판도 깨끗해질거고, 기막힌 리얼 사연들엔 나랑 생각다르다고 악플 달리는 일도 없을테니깐요.
사이버모욕죄 골치아파요.8. 82에서
'16.9.14 7:35 PM (223.17.xxx.89)사라진 몇 아이피들...
사이버 수사대에서 신고 접수되서 30만원 벌금 물었다지요.
언제 누가 열받아 신고할지 모르니 조심하는게 좋겠죠9. 쓸개코
'16.9.14 8:46 PM (121.163.xxx.64)223님 정말요;
제가 기억하는 고소사건은 게시판에 사과문 줄줄이 올라왔던 건이에요.10. 익명
'16.9.15 12:26 AM (175.223.xxx.115)익명사이트는 사이버모욕죄 요건에 성립이 안됩니다.
대상이 특정인을 지칭할수 있어야하는데, 대상이 모호한데 훼손될 명예가 어딨나요.
연예인등 특정인을 알수있게 모욕해야 성립이 됩니다11. 저 아래 글
'16.9.15 3:43 AM (112.169.xxx.139)특정인을 제목에 달고 모욕한 글이 아래에 있네요.
문제될 만한 댓글을 유도하려는 건지
원글 쓴이가 고소의 대상이 되고 싶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