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어머니 시누이 나...

..... 조회수 : 3,238
작성일 : 2016-09-14 15:04:18
시댁에서 저녁밥먹고 11시인가쯤 안방에서 그냥 다들 앉아있는데
4살 시누아들이 사과달라고 그러더라구요.
시누: 아우 로션발랐는데..
시모: 니 올케보고 하라고 해라.

뭐 제가 깍아서 시왕자님 사과깍아드렸네요.
16년전 얘긴데...
이런 사소한게 쌓이는거 같아요.

저보고 마음 좁다 하지 말아주세요.
시모 시누이 너무너무 싫고 미워요.
안만날순 없으니 마음이 힘들어요.
IP : 1.245.xxx.3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4 3:15 PM (203.251.xxx.170) - 삭제된댓글

    아 우리집에도 그런 시공주년 있어요
    지금 대학교 4학년 됐는데
    그 시공주가 저한테ㅜ 성당안다니니 지옥갈거라고 불쌍하다고 했던 말이 잊혀지질 않네요.

  • 2. ...
    '16.9.14 3:18 PM (1.245.xxx.33)

    그러네요..시공주년..ㅎㅎ

  • 3. .....
    '16.9.14 3:56 PM (218.148.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사소한일을 너무 오래 담아두고 계시는것 같아요

  • 4. ......
    '16.9.14 3:58 PM (218.148.xxx.191) - 삭제된댓글

    너무 사소한일을 너무 오래 담아두고 계시는것 같아요

  • 5. ...
    '16.9.14 3:59 PM (223.62.xxx.74)

    집집마다 있는.
    전 시왕비에 시공주.

  • 6. ..
    '16.9.14 4:01 PM (175.193.xxx.67)

    첫댓글님 성당안다녀 지옥간다는 말은 신부님도 안하는데..
    무슨근거로 ..정말 잊혀지지 않겠네요 ㅎ

  • 7. ㅡㅡ
    '16.9.14 4:25 PM (223.62.xxx.35)

    ㅋㅋ시공주년 넘 맞는표현이예요 ㅋ

  • 8. ᆞᆞᆞ
    '16.9.14 4:26 PM (223.62.xxx.48)

    ㅎㅎ
    십칠년전 시엄마랑 같이사는 시누딸
    실내 아기변기에 응가 하니
    ㅡ외숙모야 변기좀 비워줘라~~

    저는 그때 애도 없었는데..

    근데 또 저는 속으로 욕하면서도
    암말않고 목욕탕 가서 비우고 왔네요.

    저 이런비슷한일 많아요..

  • 9. ᆞᆞᆞ
    '16.9.14 4:29 PM (223.62.xxx.48)

    위에 덧붙여..
    그 시누가 속없고 밤낮 거꾸로 사는 부부라
    딸 돌전에
    같이사는 시부모 여행가니
    아침에 애기가 방문 두드리면 시누부부 안깨게
    애기만 델고나와 기저귀 갈고 우유주라고
    저더러 며칠 남편이랑 시댁 와있으라고.

    그태 저는 미련스럽게 시키는대로 햇네요.

    미쳤지...

  • 10. 고고싱하자
    '16.9.14 5:01 PM (223.62.xxx.89)

    좀 아까 시누가족 다 왔는데
    고모부는 방에 있는데
    시모가 과일 좀 갖다주라고
    시누가 과일 씻더라구요
    나와서 먹으라는걸 안 나오니 저보고 갖다주래요
    듣고도 그냥 다른 일 했어요
    시누가 자기가 갖다준다고 갔는데
    시모의 저 말이 왜그리 싫던지요

  • 11. 고고싱하자
    '16.9.14 5:03 PM (223.62.xxx.89)

    시누도 있는데 왜 그걸 저보고 갖다주래요

    그닥 별일도 없었는데 이상스레 짜증이 계속 난다했더니
    지금 쓰고나니 저때 확 기분이 상했었네요
    으....

  • 12. ....
    '16.9.14 5:35 PM (175.223.xxx.56)

    저는요.

    출발전에 점심먹고가라며 우리 식구먹을 점심 차리라고
    시어머니가 시키시더라구요.
    우리식구 먹을거니까준비하고 있는데
    웬걸? 시누네 가족이 떡하니 도착하더니
    시누는 거실에서 티비보며 히히덕 거리고있는거에요.

    형님, 나와서 부엌일 하세요~~~
    두번 세번을 반복해서 말했더니 느릿느릿
    부엌으로 나오더니 아우~~내가할일있으면 하겠는데
    할일이 없네 뭐~~이 지랄하면서 다시
    거실 티비앞으로 가서 시누네가족, 우리가족 다같이
    티비보고 놀고자빠지는거에요.

    헐! 시어머니 혼자 일하거나 말거나
    나도 그냥 부엌에서 나와버렸어요.
    내가 시누네 가족 밥상 차려 대령해줄 필요도 없거니와
    친딸도 모르는척 하는 어머니 부엌일을
    며느리인 내가 도울필요가 없으니까요.

    만약 우리가족과 시부모님만 먹는거였으면
    내가 시어머니 도와 했겠지만
    시누네 가족 밥상차리라는게 명백한 미션인 저 상황에서는
    시어머니 도울 필요가 없겠더라구요.
    어머니 안쓰러우면 친딸인 시누가 도우면 되는거고
    시누가 부엌일하면 그때 나도 도우면되니까요.

    지금도, 내앞에서 일 안돕고 자리에 앉아 수다떨고 있으면
    아작을 내놓으려고 작정중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5984 기쁜데..왜캐 눈물이... 2 투대문 2017/05/10 488
685983 어용국민 할 사람 여기여기 다 붙어라~ 66 새로운 나라.. 2017/05/10 2,247
685982 경기 연천,포천,가평, 여주,양평은 홍이 이겼네요. 6 어휴 2017/05/10 1,483
685981 한달안에 오키로 빼야해요 13 ... 2017/05/10 3,037
685980 우병우 뭐하나요?^^ 6 ㄴㅇㅎㄴㄴ 2017/05/10 2,128
685979 출구조사 정확도와 전국지지율에 놀람 2 으흠 2017/05/10 2,278
685978 이민가고싶다 49 0ㅇ 2017/05/10 5,473
685977 나쁜 넘들이 8 어이가 2017/05/10 844
685976 공무원 일자리 81만개, 늘어나는 세금은 문재인 뽑은 사람들만 .. 24 Dd 2017/05/10 2,269
685975 김경수의원 비서실장이면 했는데 12 .. 2017/05/10 4,038
685974 냉무)자다가 깼는데 홍이 23도 미칠판에 24라니 어휴 이나라 .. 3 냉무 2017/05/10 1,588
685973 당선과는 별도로 문준용건과 송민순건 밝힌답니다. 34 하태경의원 2017/05/10 3,072
685972 안철수 그래도 표가 제법 많이 나왔네요. 15 .... 2017/05/10 2,784
685971 드뎌 41%찍었네요 11 Wister.. 2017/05/10 2,219
685970 90세 모친이 얘기하는 문재인 6 루치아노김 2017/05/10 3,361
685969 안철수화이팅 17 대한민국 2017/05/10 1,230
685968 경남도지사 홍이였던게 어찌보면 다행이었어요. 5 유찌 2017/05/10 1,683
685967 문재인대통령 비서실장 내정되었다네요. 27 콩콩이큰언니.. 2017/05/10 4,493
685966 쥐xx는 박근혜 죽이고 싶을듯.. 6 쥐잡이닭 2017/05/10 2,881
685965 와~ 경남 대단해요 5 당근 2017/05/10 2,170
685964 소성리에서 사드 반대투쟁하시는 분들 얘기... 2 성주 2017/05/10 1,100
685963 문 재 인 대 통 령 님 !!! 11 밤샘관전중 2017/05/10 1,007
685962 엠비 작년 투표때 사진과 오늘 투표사진찾습니다 2 사진찾아주실.. 2017/05/10 1,238
685961 누구보다도 권양숙 여사가 기뻐할거같네요 5 ㅈㅈ 2017/05/10 1,712
685960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렸습니다 5 ..... 2017/05/10 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