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채는 왜 따로따로 볶죠?
오일도 많이 들고
사실 저는 잡채 잘 못해요
1. 그건
'16.9.14 3:04 PM (112.161.xxx.165) - 삭제된댓글재료마다 볶는 시간이 달라서 그래요. 우리 고등학교 가정시간에 맨날 주관식 문제로 나오던 거였는데.
2. ㅇ
'16.9.14 3:05 PM (116.125.xxx.180)전 가정을 배웠나 기억안나요
한복 만든 기억은 나요
버선 미니어처로 만들었는뎅3. adf
'16.9.14 3:07 PM (218.37.xxx.158)여러번 해 보면 금방 해요.
자꾸 해 보세요.4. .......
'16.9.14 3:08 PM (61.80.xxx.7)볶는 시간이 달라서이기도 하지만 각각의 재료의 맛이 잘 살아서 섞인 맛. 만들어 보면 맛이 달라요.
그리고 각각 볶은 것 섞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기름이 튿별히 더들진 않아요.5. 여러가지 이유
'16.9.14 3:14 PM (183.108.xxx.91)볶는 시간이 다르고
제 각각 색감을 살리고
또 각각 볶아서 식혀야 덜 상해요
잡채저럼 금방 상하는 음식 처음 봄
작년 추석때 오후 이시간쯤 잡채해서 저녁 6시에 먹으려고보니 살짝 쉬어서 깜짝 놀랐네요6. 저수분
'16.9.14 3:45 PM (211.36.xxx.35)맨밑에 고기-당근-파프리카-양파-목이-시금치-불린 당면 순서로 깔고 등기름 간장 설탕 끼얹어서 익힌후 뒤섞어요.
아주 금방 쉽게 해버려요. 식구들 먹을건 이렇게 해도 잘 안쉬고 맛있어요.7. 명절 음식
'16.9.14 3:45 PM (121.147.xxx.27)저는 잡채 함께 압력솥으로 볶아요.
아니며 저수분으로 통3중 냄비에 해도 되고
당면은 찬물에 전날 밤에 불리고
양념고기 마늘 넣고 살짝 볶다가 맨 밑에
그다음 당근 양파채 버섯 시금치 이렇게 켜켜로 놓고
푹 찌듯이 해서 야채 적당히 익으면
당면 건져서 함께 참기름 올리브유 넣고 무칩니다.
간장도 넣고~~
마지막에 통깨 솔솔~~8. 아뜨리나
'16.9.14 4:34 PM (125.191.xxx.96)볶는 시간도 다르고 각각의 맛이 다르니 따로 볶아서
만드는게 맛이 더 좋다네요
카레도 마찬가지9. ..
'16.9.14 7:29 PM (211.224.xxx.29)여러가지 방법있지만 오리지널 방법대로 하는게 번거롭더라도 제일 맛있어요.
10. 젤소미나
'16.9.14 9:19 PM (121.182.xxx.56)각 채소들의 밀도가 다르니까요
무른채소와 단단한 채소 수분많은
채소를 함께 볶아서 익히면 물생기고
심하면 죽? 느낌 나요ㅡㅡ11. 그게 귀찮은 일이죠
'16.9.15 12:57 AM (121.132.xxx.241)오래전에 요리학원에 다닌적이 있는데 음식재료마다 익는 시간이 다 달라서 따로 볶아야 한다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