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02/2016090201209.html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알라는 없다”고 무신론적 견해를 밝혔다가, 테러범으로 규정되며 채찍으로 무려 2000대를 맞는 태형(笞刑)과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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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에는 ‘이슬람 경찰’이 있는데, 이들은 이슬람을 부정하거나 모독하는 사람들을 색출하는 일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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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3:5~17
그리고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여러분을 구출해 내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거역하도록 유혹하는 예언자나 꿈으로 점치는 자를 죽이십시오. 그들은 여러분을 여호와의 명령대로 살지 못하도록 유혹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런 악한 자들을 여러분 가운데서 제거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형제나 자녀나 사랑하는 아내나 여러분의 가장 친한 친구가 여러분과 여러분의 조상들이 알지 못하는 이방 민족의 신들을 섬기자고 은근히 유혹하여도
여러분은 그 꼬임에 넘어가지 말고 그들의 말을 듣지도 말며 정에 끌려서 불쌍히 여기거나 그들을 감싸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그런 자를 사정없이 죽여야 합니다. 죽일 때는 그런 유혹을 받은 사람이 먼저 손을 대고 그 다음에 모든 군중이 손을 대도록 하십시오.
그들은 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여러분을 구출해 내신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를 떠나도록 여러분을 유혹한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은 그들을 돌로 쳐 죽여야 합니다.
그러면 모든 이스라엘 사람이 그 일을 듣고 두려워하여 다시는 그런 악한 짓을 하는 자가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여러분에게 주신 성에서 여러분이 살게 될 때
여러분 가운데 못된 사람들이 일어나 여러분이 알지 못하는 다른 신들을 섬기자고 유혹할지도 모릅니다.
만일 여러분이 그런 소문을 듣게 되거든 철저히 조사해 보고 그들이 살고 있는 성 주민들이 그 유혹에 빠져 다른 신을 섬긴 사실이 밝혀지면
여러분은 그 성의 주민들과 가축을 모조리 죽여 버리십시오.
그리고 여러분은 그들의 모든 소유물을 끄집어내어 광장에 모아놓고 불태우고 그 성에도 불을 질러 그 모든 것을 여호와께 드리는 번제처럼 완전히 태워 버리십시오. 그래서 그 성이 영원히 폐허가 되어 다시는 재건되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명절 모임에서 기독교인이나 이슬람교인, 유대교인을 만나면 말조심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