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소 문닫는 판에 콜레라까지 덮쳐서 더 큰일이네요.
조선 불황이라는 먹구름에서 헤어나지 못한 남해안 일대 경제가 심각한 위기입니다.
"식당엔 파리뿐" 거제 조선 불황에 콜레라까지 '먹구름'
"사람이 몇 명 왔느냐고요? 식당에 오는 건 파리밖에 없어요, 파리. 그런 거 물어보지 마세요."
좋은 지도자를 선택했어야지...저런 엉터리를 뽑아놓고는 낙똥강물을 마시네 마네, 사드를 배치하네 못하네, 신공항을 세우네 마네.
지진이 일어나도 대비책이 있길 해, 한진해운이 법정관리에 들어가도 해결책이 있나, 콜레라가 퍼져도 손 놓고 있어, 조선업 전체가 파산 위기에 몰려도 남일 보듯 해....오로지 잘하는 건 북풍몰이 뿐.
다 그 동네가 택한 자업자득일 뿐. 하지만 나머지 국민들은 왜 이런 고통을 당해야 하는데?
윗님.요점만 딱딱 집어서 잘적으셨네요.학교다닐때 요약정리 잘하셨을듯.
대우조선해양 이명박 때 낙하산 내려와 회사 기울어지는 거 알면서도 박근혜 선택해 낙하산은 계속 내려오고 결국 회사 말아먹고.
자신들이 선택한 결과인 듯하네요
박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