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도 깎을줄 모르는 여자신입
밥한번 해본적없고 사과도 자기손으로 깎아본적 없다고 하네요. 집에서 방청소도 엄마가 다 해준다하고...
엄마가 시집가면 어차피 많이 할거라고 하지말라 했다고하네요.
솔직히 남자신입들 보다 더 귀하게들 자란거 같긴해요.
다들 명절에 음식 만드는것도 한 번도 도와본적없다고 하더군요.
요즘은 집에서 아무것도 안시키고 다들 공주로 키우시긴한듯
1. 음
'16.9.14 12:03 PM (39.117.xxx.221)뭐 그렇다고 사회에서는 그게 통하지 않으니 본인 고생이죠.
못한다고 사회에서 그냥 냅두진 않잖아요. 하나 하나 배워가야죠.2. 네
'16.9.14 12:04 PM (124.216.xxx.60)모임에서 보면 아들엄마들은 일 많이 시키고 딸들 엄마들은 안시키는 추세예요.실제로 아들이 갈비찜 해놨다고 빨리 와서 먹으라는 집도 봤어요~
3. 근데
'16.9.14 12:05 PM (117.111.xxx.161)공주고 아니고를 떠나서 크면서 애들이 사과 깎을일이 많이 있나요?
4. ....
'16.9.14 12:05 PM (1.102.xxx.248)남자신입도 똑 같아요. 아래도 댓글 달았는데 내려갈수록 점입가경이네요. 회식가서 냄비가 끓어넘치는데 뚜껑을 열 줄 모름 ㅋㅋㅋㅋㅋ
5. 헬로키티
'16.9.14 12:06 PM (115.137.xxx.67)아래 글에도 댓글 달았지만 그게 왜 문제죠?
사과 깍으라고 신입 뽑았어요?6. ..
'16.9.14 12:06 PM (112.148.xxx.2)남자 신입도 어이없는 애들 많아요. 카톡 한줄 남기고
퇴사하고-.,- 아까부터 왜 어린 여성들을 저격하는 댓글들이
올라오는 건가요.7. ...
'16.9.14 12:07 PM (125.188.xxx.225)음...여자직원이 사과를 왜 깍죠??
그리고 회사에서 사과를 왜 먹죠?
본인이 먹을 사과는 직접 깍아드셔야...8. 사과둥절
'16.9.14 12:08 PM (218.37.xxx.219)직장생활 하면서 사과 깍을일이 있나요?
9. ..
'16.9.14 12:08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사과깎을 일이 뭐있나요.
10. ㅋㄷㅋㄷ
'16.9.14 12:08 PM (122.36.xxx.29)분란 만드는건가?
우리네씨 보다 더 한 여자분이네 ㅋ11. ㅎㅎ
'16.9.14 12:09 PM (175.209.xxx.57)저 마흔 후반인데 저도 마찬가지요. 엄마가 살아보니 집안일 일찍부터 하면 일복 많아진다고 하지말라고 전혀 안 시키셨어요. 솔직히 감사해요. 다 닥치면 할 걸 미리 당겨 할 필요 없는 거 같아요. 그리고 사과를 왜 꼭 깍을 줄 알아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12. 지나가다
'16.9.14 12:09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그게 회사 일하는데 있어서 문제라도 되나요?
사과 못깎는 것과 일하는 것과 무슨 관계인지???
그리고 사과 깎는데 남녀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요리 방청소 남녀 모두 해야하는 일입니다13. 지나가다
'16.9.14 12:10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회사 일하는데 있어서 문제라도 되나요?
사과 못깎는 것과 일하는 것과 무슨 관계인지???
그리고 사과 깎는데 남녀가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요리 방청소 남녀 모두 해야하는 일입니다14. 헬로키티
'16.9.14 12:10 PM (115.137.xxx.67)그리고 각자 가정형편에 따라서
여자 신입이 남자 신입보다 더 귀하게 자랄 수 있는거지
그걸 왜 비아냥거리세요?15. ㅎㅎ
'16.9.14 12:10 PM (124.53.xxx.4) - 삭제된댓글괜찮아요^^
지손으로 물 한잔 못 떠먹던 남자대리도 지점장까지
잘 나가던데요 뭐 ㅎㅎㅎㅎㅎ
아 커피도 못타가지고 타 달라고 하던 남자 상사도
잘 나가고 있네요???
사과야 스킬이 필요한것이니 더 이해 받을거엥 걱정 마세요^^16. 그게
'16.9.14 12:11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회사 일하는데 있어서 문제라도 되나요?
사과 못깎는 것과 일하는 것과 무슨 관계인지???
그리고 사과 깎는데 남녀가 무슨 차이가 있을까요
요리 방청소 남녀 모두 해야하는 일입니다17. 아
'16.9.14 12:11 PM (125.185.xxx.178) - 삭제된댓글제가 그랬는데 윗분이 이건 이렇게 하는거다라고 보여주셔서 잘 배웠어요.
사소한 이런건 양육태도와 관련많은 겁니다.
방임에 가깝게 키우지만 뭐든 해보게 합니다.
뭐든 한입이라도 접해 보라고 해요.
어디서 무얼하고 살지 모르니까요18. ....
'16.9.14 12:11 PM (211.110.xxx.51)껍질까지 먹는 집인가보죠
초등학교때 과일깎기 시간이 있긴했지만, 그거 못하는게 왜 흠이되나. 아쉬운 사람이 깎아 먹으면 되지.19. 그게 왜
'16.9.14 12:14 PM (211.41.xxx.44) - 삭제된댓글문젠지...
서른 넘도록 제 방 정리도 안 하고 컸지만 결혼하니 화장실 하수구 청소도 맨 손으로 다 해요. 재테크 감각도 남편보다 좋고 집도 제가 사갔어요. 아무것도 안 해요란 자세가 문제지 뭐라도 나눠하면 되죠. 회사다닐 때 정수기 물도 갈고 a4상자 번쩍번쩍 잘 들어다 날랐어요.20. ....
'16.9.14 12:14 PM (222.114.xxx.222)남자나 여자나... 본인 입고 먹고 닦고 정리정돈하는 기본 생존 스킬 정도는 배워야한다고 주장하는 사람입니다만.. 15살만 넘어도 엄마나 아내가 집에 없다고 자기 끼니 해결 못하고 세탁 못하는 사람들 못 배운거라고 생각해요. 잘하고 못하고는 관계없으나 기본적으로 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요.
그런데 과연 신입만 그래요? 대리 과장 부장 임원들 중에 과일 못 깎는 사람들 수두룩 빽빽일텐데요. 여자 신입이 사과 못 깎는 것만 문제라고 하시면 난 반댈세 에요.. 식당이나 술잡 주방 여자신입이 아니고서야, 어느 회사 신입이 회사에서 과일 깎는 일을 맡아야는지 모르겠지만.. 워크샵 같은데서도 사장이 고기 구워 직원들 먹이면 멋지쟎아요? 개인 비서가 있는 게 아니면 손님 맞는 사람이 직접 손님 보는 앞에서 차 만들어 대접하는 게 더 정성스럽고 좋아보이구요.21. ㅇㅇ
'16.9.14 12:14 PM (117.111.xxx.158)니 손으로 깍아먹어
22. ㅇㅇㅇ
'16.9.14 12:14 PM (125.185.xxx.178)참 교묘하게 여자비하하시네요
여자에 대한 차별은 남자보다 여자가 더 나선다는 거 우스운 사실이죠.
당신이 제대로 된 사람이라면 사과깎이 정도는 쉬운거라고 차근차근 보여줬을 것이오
뒤에서 불평불만 많은 인간들이 꼭 이러더만요... .23. dd
'16.9.14 12:15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저희 애들 사과 깍을줄 몰라요
여자애뿐만 아니라 제남자 조카들도
사과 제대로 깍는애 없어요
그게 잘못인가요?
원글님 회사는 여직원들 이런거하라고 뽑앗나요?
그냥 잘하는 님이 깍아드세요 별걸로 다 트집이네24. 그게왜?
'16.9.14 12:15 PM (223.62.xxx.242)직장이랑 사회랑 사과랑 뭔상관???
25. 남자애들도
'16.9.14 12:15 PM (117.111.xxx.161)대학졸업하고도 지 방한번 안치우는 애들 천지삐까리구요.
밥한번 안해보고 장가가는 애들 수두룩해요
필요하면 다 하게되는 일
뭐가 문제에요?26. 궁금
'16.9.14 12:17 PM (59.9.xxx.181) - 삭제된댓글그럼 남자신입들은 다 사과 깎을 줄 알던가요?
27. 여기서도
'16.9.14 12:17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남자 신입들은 전혀 지적 안하는 뚝심 ㅋ 남자애들이 명절 전부치는거 도와준 비율이 설마 여자애들보다 많을까요?
28. 오오오
'16.9.14 12:19 PM (182.225.xxx.138)저는 신입직원의 태도가 문제라고 보는데요.
원글님 속터지라고 기본업무외에는 거부하는듯. .29. ㅇㅇ
'16.9.14 12:22 PM (121.165.xxx.158)내가 신입직원이라도 사과잘깎고 고기잘굽고 술 잘따라서 승진했나 싶은 꼰대상사가 꼴에 자기가 하던 (안해도 전혀 회사랑 상관없는) 잡무 안한다고 눈치주면 일부러라도 어깃장 놓겠어요. 이분 회사 신입 퇴사률은 이분때문에 높아진 듯 싶은데 사장님께 좀 알려드리고 싶네요
30. ㅇ
'16.9.14 12:22 PM (122.36.xxx.29)가만보면
아줌마들이 남직원은 봐주고
여직원을 더 잡는거같아요
여자라서 더만만한건가...31. 근데 사람들
'16.9.14 12:26 PM (112.150.xxx.147)웃긴게....그런 업무와는 전혀 상관없는 잡스런일 선뜻 나서서하고, 잘하는 사람에게만 계속 시키잖아요.
회사 직원 뽑은게 아니라 전업주부 며느리 뽑았나요??
괜시리 그딴거 잘하는티 내면, 허드레 일복만 많아지는게 현실인데요? 그런일 하는 직원은 깔보고 아래로 보고 말이죠.32. ㅇㅇ
'16.9.14 12:27 PM (121.165.xxx.158)이분 밑에 글에 댓글다녔는데 아예 신입도 아니고 삼심대초반이 제일 그런다고 하시네요. 아무래도 진짜 이분때문에 사표쓰시고 나가시는 듯 한데 정말 모르시나봐여
33. 글고
'16.9.14 12:42 PM (112.150.xxx.147)직장에서 사과 깎아먹고 그러나요?? 아줌마 직원들이 사과나 깍아먹는 분위기라면 직장 수준이 보이죠.
비서실 같은데서야 손님한테 간단한 다과 정도 대접하기도 하지만서도....과일까지 구비해두는 직장이 어디인지??
별로 좋은 직장은 아닌거 같네요.34. ...
'16.9.14 12:43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헐
우리 회사 사람들 사과 깎을 줄 아는지 물어본 적도 없고 궁금한 적도 없는데 황당하네요.
직장이 어디신데 사과 깎는 걸로 사람을 평가하나요?
음식점이에요? 아니면 술집이나 나이트 과일안주 만드는 파트?35. ㅋ
'16.9.14 12:45 PM (122.36.xxx.29)원글이가 시덥잖은 중소기업 다닌다는걸 보여주는 증거죠
사과깎이로 사람평가 ㅋ36. ㅇㅇㅇ
'16.9.14 12:46 PM (220.124.xxx.254)아마도 그 여자신입이 예쁘고 일 잘하고 어디하나 나무랄데없는데 사과만 못 깎아서 이때다하고 열폭하시나봄...
37. ㅇ
'16.9.14 12:47 PM (110.70.xxx.92)회사에서 왜 사과깎아요?
그리고 그게 뭐 어려워요38. 저 궁금한게요
'16.9.14 12:52 PM (121.7.xxx.214)남직원들은 다들 사과를 잘 깎던가요??
제목으로 왜 여직원만 거론하시나요? 요즘 뿐만이 아니라 옛날부터 사과 하나도 제대로 못깎는 남자들 널리고 널렸는데.
여직원만 콕 집어서 사과를 깍을줄 알아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39. ....
'16.9.14 12:54 PM (211.232.xxx.148)일부 생각 짧은 부모들이 한마디로 싸가지 없이 키운 것이죠.
그렇게 키웠으면 사회에 내보내지 말던가. 괜히 민폐만 끼치는 얼뺑이 딸을 만들어 놓고...
여기에는 딸을 원글님이 언급한 신입처럼 키우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네요.
직장도 다 사람사는 데인데 사과 깎을 일도 없으면 커피는 왜 먹나요?
직장 생활하다 보면 간식 먹을 때 사과도 먹으니 누군가는 사과를 깎아야 되지 않나요?
얼마나 거대한 회사들만 다녔기에 직장에서 사과 깎는 일에 대경실색하나요?40. ㅋㅋ여적여라더니
'16.9.14 12:54 PM (121.129.xxx.91)회사에서 일 잘하면 그만이지
댁이 남이 사과를 못 깍든 무슨 상관인지
회사에서 사과 깍아봤냐 묻는 질문이 더 이상한듯
상대는 회사에서 사과 깍을 일 있으려니 하고 못깍는다고 했을수도 있져41. 글고
'16.9.14 12:55 PM (112.150.xxx.147)원글이가 그직원 과일 깎는지 못깎는지~~방청소는 하는지 마는지~밥을 해먹는지 못하는지
어찌 알았대요????? 그 여직원이 원글한테 뜬금없이 그런말 하진 않았을거고~~
원글이가 꼬치꼬치 캐물은거잖아요??
허접한 직장일수록 아줌마직원이 저런거나 캐묻더라구요. 젊은 여직원보다 내세울게 그거밖엔 없나싶고~42. .....
'16.9.14 1:02 PM (211.232.xxx.148)그거야 남자들은 대개 손이 더러우니 설령 남자 직원이 깎은 사과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나요?
화장실에서 일보고도 남자들이 손이나 제대로 씻겠어요?
아예 물에 손도 안대고 나오거나 아니면 그냥 물에다 손만 번개처럼 적시고 나올텐데요.43. ㅇㅇㅇ
'16.9.14 1:02 PM (220.124.xxx.254)사과 못깎으면 직장생활하면 안되요?
회사가 뭔 취사장입니까? 허구헌날 밥하고 간식먹는 장소도 아닌데 남의 귀한 딸한테 싸가지있네,마네는 대체 뭔지ㅉ44. ㅋㅋ
'16.9.14 1:04 PM (39.120.xxx.26) - 삭제된댓글그 사과깎는 누군가가 왜 꼭집어 여자 직원이해야 하나요?
시집살이 한 여자들이 더 시킨다고
가만보면 요즘 들어오는 여직원들보다
학벌과 일하는 능력에 밀리는 아줌마 직원들이
별거 아닌 잡스러운 일로 꼬투리 잡는거 같아요45. ㅋㅋ
'16.9.14 1:06 PM (14.33.xxx.206)무슨직장이기에 사과를 깎나요?
엄청 허접한데일듯...46. 중소기업도 아니고
'16.9.14 1:07 PM (112.150.xxx.147)영세 소규모 영업장 같은 직장인걸로 추측되네요.
아줌마 직원들이 사과나 깎아먹는게 아무렇지도 않고, 어린 여직원들 상대로 시모가 며느리한테 하듯이 갑질하려 들구요.
진짜 며느리한테는 그러지도 못하면서 말이죠.47. ᆢ
'16.9.14 1:09 PM (124.54.xxx.166)원글은 사과를 깎아본 적이 없다더라는 거지 시켜보니 못하더라는 아니 잖아요. 저도 딸 하나 키우지만 너무 흥분하지 맙시다.
48. ㅎㅎ
'16.9.14 1:10 PM (110.70.xxx.174) - 삭제된댓글대체 어느 회사에서 간식으로 사과를 깎아 먹나요?
그게 커피 먹는 거랑 같은 상황이라 주장하시는 분 황당하네요.
남자든 여자든 대학 다닐 때부터는 기본적인 주변 정리나 한 끼 식사 준비는
스스로 할 수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저희 애들 그렇게 키우지만
회사에서야 업무만 똑바로 하면 되는 거고 그걸로 평가 받아야죠.
갑자기 웬 사과 깎기 타령인지...49. 퇴사
'16.9.14 1:14 PM (110.70.xxx.22)이러니까 나이들면 회사에서 나가라고 하죠. 본인만 괜찮지 남들이 보기엔 분위기 망치는 꼰대니까요. 사과는 본인이 준비할때 깎고 사과 못깎는 사람은 할수있는 걸로 준비하면 되는겁니다.
50. 호호맘
'16.9.14 1:14 PM (122.42.xxx.111)음
무슨 직장이길래 사과를 깎아야 하는지 궁금
음식 관련 직장이신가요 ?51. ㄴㅅㅇㅈㄷ
'16.9.14 1:18 PM (183.98.xxx.91)집안일을꼭해봤어야하나요?
와이?52. ㅋㅋㅋ
'16.9.14 1:27 PM (203.175.xxx.180) - 삭제된댓글사과랑 직장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냄비뚜껑도 웃기네요
끓어오르면 아무나 뚜껑들면 되지 왜 신입이 해야하는건지…
나도 선배고 후배들 많지만 싹싹하네마네
이딴거 요구안했으면 좋겠어요
싹싹한걸 빙자로 아랫사람 깔고 뭉개서 입다물게 만들고
이러니 능률이 바닥치고 뒤질수밖에요53. gg
'16.9.14 1:30 PM (110.70.xxx.177)과일 깎는 것은 이해 하는데 젓가락질 포크질 이상하게 하는 사람들도 종종 있던데 ..진짜 보기 싫어라구요 .
이쁜 20대 아가씨가 주먹 쥐듯 젓가락을 쥐고 밥을 힘겹게
먹는 모습 보니 참 안타까웠어요 .54. ...
'16.9.14 1:52 PM (125.185.xxx.225)경영학과에 사과 깎는 법 고기 굽는 법 개설하죠. 실습으론 마장동 가서 고기 고르기
55. ..
'16.9.14 1:54 PM (114.204.xxx.212)제빵 밥찌개까지 다 하는 고등학생딸 ... 사과는 못깎아요 ....ㅎㅎ
56. 00
'16.9.14 1:58 PM (220.121.xxx.244)40년 가까이 살면서 사과 깎을 일 없던데요.
그리고 필요하면 대충 아무렇게나 깎으면 되죠.
누가 사과 깎아봐라 할 일이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니죠57. 남자신입 손이
'16.9.14 2:18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드러우면 깨끗이 씻으라그러고 시키세요. 여자 신입만 잡지 말고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세요
58. 어이상실
'16.9.14 2:18 PM (183.96.xxx.90)여자신입이 남자신입보다 사과를 더 잘 깎아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요?
딸이 아들보다 더 귀하게 자라면 안되는 이유라도?
정말 여혐정서 제대로시네요.
참고로 저는 사과 잘 깎는 40대 아들맘입니다.59. 헐
'16.9.14 2:20 PM (27.117.xxx.109)사과 깎을 일이 왜 없나요?? 외부인이 한번씩 과일 사들고오면 부서원들끼리 먹기 마련이고 그럴땐 보통 막내가 깎아요. 요새젊은여신입 공주처럼 커서 그런지 부모님이 다른지방으로 매번 운전해서 데리러오시고 바래다주고 가더군요. 직장생활하다보면 오냐오냐해주는 남자상사들이 그런 분위기 조성할때도 있고...
60. 외부인이
'16.9.14 2:25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사과를 들고오다니 어떤 직장이길래... 우리 회사는 가지고 와도 유명 제과점 빵이나 음료수, 컵 아이스크림처럼 개별포장 된 것만 가지고 오던데요. 물론 간식 돌리거나 세팅은 남녀 구분없이 제일 막내가 합니다. 사과라니 그건 손님이 배려 없는거고 전 듣도보도 못했어요
61. 외부인이
'16.9.14 2:27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아 피자나 치칸도 가지고 오네요. 사과 못깎으면 깎을 수 있는 사람이 하면 되지 뒤에서 여자신입만 콕 찝어 욕하는건 뭔 심보래요
62. 헐
'16.9.14 2:33 PM (27.117.xxx.109)공무원이라서 민원인이나 행사때 과일박스 들어오기도하죠. 과일깎는일 없다고 단정 짓는게 더 편협하네요. 이런저런 먹을거리가 생길수도 있는거죠. 물론 원글분이 딱 여신입이라고 찍은건 잘 못됐지만 직장에서 사과 깎을 일 없다고 말하면서 논점 벗어나 지적하는게 더 웃기네요
63. ㅋ
'16.9.14 2:47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네 제 논점은 제 주변에서는 못봤지만 설령 있더라도 여자신입만 콕 찝어 욕하는게 웃기다는건데요. 그리고 부모님이 바래다주는게 업무랑 무슨 상관이라고 공주대접 하느니 그러세요. 우리 회사 남자 직원은 부모님이 바래다 줘서라도 제발 지각 좀 하지 말았음 좋겠던데요.
64. ㅇㅇㅇ
'16.9.14 2:56 PM (220.124.xxx.254)부모가 바래다주는거랑 공주대접 도대체 뭔 상관...결혼해서도 엄마가 밑반찬 다해주고 임신한 딸 지극정성으로 챙기는 경우들보면 헐님 뒤로 넘어가시겠네요.
65. 뭐임
'16.9.14 3:29 PM (223.33.xxx.131)다니시는 직장이 혹시 청과물상인가요?
사과를 왜 깎으래66. ㅋㅋ
'16.9.14 5:08 PM (211.206.xxx.180)사과가게임?
꼰대스러운 발상.67. ...
'16.9.14 5:24 PM (222.99.xxx.103)공무원이 민원인에게
과일박스 받고 그래도 되는건가요?68. ㅇㅇ
'16.9.14 6:27 PM (59.11.xxx.83)그게뭐어떰
집에 전문 도우미 분 오시면
사과부터 청소 밥 다해주시던데69. ㅎㅎ
'16.9.14 6:40 PM (110.9.xxx.24)사과 깎으라고 뽑진 않지만 사과 깎을 일이 한번은 있죠~ 보통 막내가 깎는 시눙이라도 하는게 한국정서... 그 자리에 감자칼 다루듯 과도 쓰는 아가씨들이 태반인걸 직접 보면 댓글러 사모님들도 웃음 나오실텐데요
70. 무알콜맥주
'16.9.14 10:14 PM (211.210.xxx.216)ㅂㅅ같은 글이네.. 중소영세기업인듯 왜 직원에게 사과를 깎으라고 하지?
71. ᆢ
'16.9.15 12:27 AM (175.213.xxx.43)회사에서 왜 사과를 먹나요 그런건 집에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