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딸아이들 외부인과 스킨십 가이드라인 어디일까요

흠흠 조회수 : 1,406
작성일 : 2016-09-14 06:05:39

첫째 아이는 성격상 안그러는데

유독 애교많고 사교적인 둘쨰 아이는

이제 6살인데 스킨십을 아주 좋아해요.


여기가 외국이기도 하지만

면식이 있는 사람에게는 먼저 다가가 허그하고,

잘 안기고 그러는데요..

언니들, 아줌마들한테야 별 느낌이 없지만

동네 오빠들, 틴에이져들, 대학생 애들, 아저씨들에게도

가서 안기고, 무릎위에 올라 앉고, 기대고, 치대고, 그래요.

아이가 누구나 이뻐하는 아이라

좀 친한 아저씨들은 번쩍 안아올려 부비부비도 하고 갑자기 뽀뽀하는 사람들도 있고 그래요

저는 그런거 싫어해서

제가 보는 앞에서 그러면 가볍게

'우린 가족이랑만 뽀뽀하고 안아요' 라고 이야기 하는데

아무리 편하게 이야기해도

그게 참 서로 머쓱해 지거든요.


아이에게는

오빠나 아저씨들한테는 호감을 표시할 때

악수하거나, 미소짓거나, 옆에 앉거나,,말로 표현하는 정도까지만 하라고 합니다.

그랬더니 아이는 사실, 계속 더 다가가려 하다가,

내 눈치를 쓱 봅니다..

엄마땜에 억지로 자제 하는 거지요.


사실, 자주 보는 오빠나 아저씨들도 인사로 가볍게 허그하는 정도는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하시나요, 들?

제가 잘하고 있는건지..조금 저는 그다지 편치가 않네요

제가 민감한것 같기도 하고.


IP : 71.238.xxx.8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계속
    '16.9.14 6:43 AM (182.224.xxx.118)

    딸 안전교육 몸에 습관 박힐때까지 주입시키는게
    좋다고봐요.뽀뽀나 남자무릎 앉는 행위 절대 안된다고
    하세요.

  • 2. ...
    '16.9.14 10:09 AM (223.62.xxx.148)

    낯모르는 사람한테는 인사도 안시켜요 저희는.
    말거는것도 자제시켜요.

    딱 아파트 같은라인주민과
    아는사람들만.
    어른들도 남의애는 터치안하도록 주의하고요.
    덕담.미소는 보내지만.

  • 3. 조심
    '16.9.14 10:48 AM (14.47.xxx.196) - 삭제된댓글

    조심해야지요..

  • 4. 그렇게
    '16.9.14 10:51 AM (14.47.xxx.196)

    그렇게 안기는 아이 잘 못봤는데...
    상대방이 싫어할수도 있지않나요?
    전 이뻐해도 와서 안기면 부담스럽던데요.
    물론 안기면 이뻐라하죠. 와서 안기는데 밀칠수는 없으니까요.
    못하게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6살이면 이제 금방금방 클텐데... 말이에요.

  • 5. ..
    '16.9.14 11:08 AM (14.100.xxx.116) - 삭제된댓글

    처음보는 남의 아이인데 저한테 그러는 아이 한번 본적 있아요.
    붙임성 좋다고 칭찬은 했지만 속으론 많이 당황하고 미안하지만 애정 결핍인가.. 생각했어요.
    가족 외의 사람들에겐 안 그러는 거라고 알려주고 못하게 하세요.

  • 6. 원글
    '16.9.14 1:35 PM (50.137.xxx.131)

    역시 그렇죠?
    저도 아이에게 상대방과 자신이 느끼는 '편안한 거리'를 유지해라는 식으로 이야기해요.
    제가 다른 애들 관찰해봐도 우리 아이가 유독 심해요.
    혹시 심리적 결핍이 있나도 생각해요
    아이에게 지속적으로 계속 주지시켜야 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58 사춘기의 극을 달리는 아이..끝은 있을까요? 8 마음의 돌덩.. 2016/09/14 3,982
596857 아들이 독서실 갔다가 피방에서 시간때우고 계시네요. 5 ... 2016/09/14 1,454
596856 치과 교정은 전문의 에게 꼭 해야되요? 3 읏ㄱㄴ 2016/09/14 1,348
596855 잡채에 넣은 오이 건져낼까요? 18 2016/09/14 3,902
596854 지금 tv에 엄청 예쁜 여아이돌 9 ... 2016/09/14 3,314
596853 산소에 가져가는 술 1 청주 2016/09/14 1,952
596852 급질) 화면에 이상한 쇼핑몰 창이 자꾸 뜨고 열려요..ㅠ 2 2016/09/14 842
596851 혼술남녀 찌질이 3인방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 6 ㅡㅡ 2016/09/14 3,261
596850 수하물 사이즈 가능할까요? 2 2016/09/14 470
596849 추석 다음날 하이원? 1 아일럽초코 2016/09/14 433
596848 명절 음식 다 끝냈어요 7 이히히 2016/09/14 2,179
596847 남의글에 맞춤법 지적하고 가는분들 할일없으세요? 34 신경꺼 2016/09/14 1,881
596846 82회원 여러분, 추석 잘 쇠고 있는지요? 2 chuseo.. 2016/09/14 414
596845 근데 시댁 욕 하는 분들 중에 1 음. . 2016/09/14 1,109
596844 형제계 돈문제 , 궁금하네요 22 도움 2016/09/14 4,878
596843 말도 안되는%^$#&* 5 이런 2016/09/14 927
596842 명절때 시댁하고 마찰생기는것도.. 7 ㅇㅇ 2016/09/14 1,879
596841 펜슬스커트 사이즈 선택 도와주세요 2 초보 2016/09/14 797
596840 두세시간 전부터 지금까지 막 부친 전들 5 잘될거야 2016/09/14 2,617
596839 익명공간이라고 거침없는 맞춤법 지적질 불쾌합니다 14 익명이라고 2016/09/14 1,295
596838 형제나 시부모님한테 재산 얘기하나요? 7 명절 대화 2016/09/14 2,517
596837 맛없는 갈비찜 구제 도와주세요 2 .. 2016/09/14 1,311
596836 한글 맞춤법 최소 지적 수준 척도 맞습니다 20 영어 2016/09/14 1,445
596835 한진해운 최회장님 (?) 7 가정주부 2016/09/14 2,391
596834 어렸을 때 막 대한 친정 엄마 하소연 5 2016/09/14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