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말을 들어요,,
나쁜말인가요?
제가 그말을 들어요,,
나쁜말인가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로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면전에 대고 그런 말하는 저의는 뭐래요?
톡 쏘아붙여주시지...
너무 내향적이고 소극적이고 그래서 주변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느낌이면 그런말하는것 같은데 그런말하는사람 자체가 엄청 못된거죠. 입밖으로 내뱉지 말아야할 욕아닌가요? 그얘기 면전에서 듣고 가만히계셨나요? 전해들었어도 엄청 나쁜말. 그냥 사회성없고 안좋다는 말을 기분나쁘게 한 표현이죠. 정말 야비한표현. 사회성없어도 자기할일 조용히잘하며 소극적인것도 타고난 성향이 크고 나쁘게 보지 말아야하는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향인들이 외향인인척 연기하게 하는거예요. 배려없이.
속얘기 안한다 이런뜻 아닌가요?
친구끼리는 속깊은 얘기하고 또 그러면서 친해지고 그러니까
대놓고 욕하는 거 아닌가요?
사회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
인간성 안 좋게 생겼다.
차가워서 옆에 사람이 안 붙을 것 같이 생겼다
지나치게 계산적으로 보이게 생겼다
이런 말들을 다 포함한 말이 친구 없을 것 같이 생겼다는 말 아닌가요?
자기밖에 모른다
헉.. 이건 완전 욕인데요.
싸우자는거 아니고서야 면전에서 할수있는 말이 아닌데
최악의 욕입니다.
존나 구리다는 뜻이죠
지저분해보이면서 진따스럽다. 특이한 느낌이다
등등
누가 그런말 하는거죠?
인격모독수준
지저분해보이면서 진따스럽다. 특이한 느낌이다
등등
누가 그런말 하는거죠?
인격모독수준
그럴때는 댁도 만만치 않게 보여요. 그렇게 말씀해 주세요. 즉 반사. 그런 실례되는 말을 대놓고 하다니 많이 무례해요.
친구없을것 같아보인다고 그런말 저도 들었어요ㅠㅠ 그말 듣고 멘붕해서 아무말도 못한것이 한스럽고..넘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열번 들은게 아니고 딱 한번 들으신거면 말한 그사람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을 별로 안좋아 하는걸로 생각하심되고,
열번 넘게 들으셨으면 여러 의미가 있을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친구 없게 생긴게 어떻게 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게 생겼더라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제가 예전에 이런 소리 엄청 들었어요
알바 면접 과외선생 이런 20 30대 남자들한테도요
그때 특징이 뭐였냐면
외모를 신경을 안썼어요 너무 안써서 첫인상이 안좋았어요
새학기때 친구사귀기 힘들었죠
이제 렌즈도 끼고 그러니까 먼저 사람들이 다가와요
그사람이 이상한거 맞아요
동료가 만약 소극적이고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혼자서 생각을 할지라도
면전에 대놓고 친구없을것 같다고 일반인이면 감히 이야기못해요
저 사람 인성이 안좋으니 그런말 거르지도 못하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씨부리거나
님이 만만하거나 자기가 함부로 말해도 될것 같으니 필터도 안거치고 저런말 합니다
저런 사람 어려운 사람 만나면 절대로 저런말 못해요
본인이 정말 걱정이 된다면 순화해서 충분히 말할수 있는데
저렇게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건 저사람 성격이 글러먹었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친구없을것 같아보일순 있는데..필터없이 너 사회성 없어 보인다..욕이네요...인성 그지같은 사람이네요..멀리하셔요..무례해요
예민‥ 한 사람보면 전 그렇게 생각돼요
주로 생각이 없거나 이기적인 사람에게 하는 말이거나 총체적으로 수준 떨어지는 답없는 인간이다 라는 소리 아닌가요? ㅋㅋ
인성이 저질이네요 그런말을 면전에서 하다니
이기적인 사람보다 그런말 하는 사람이 더 최악이예요
그런 사람 멀리해요
너보다 내가 친구많을걸? 이래버리시지
최악의말입니다
친구없게 생긴거
재미없고 이기적이고 무매력보고 그런말써요
말한사람이 미친놈이에요
그 말한 사람 정신 수준이 보이는 거죠
별로 높지 않고 님을 얕잡아 보는겁니다
혼자 잘난척 한다는거죠 성질 더럽고..결코 좋은 소리 아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96846 | 지금보니 이제 추석이라고 진상시댁 진상남편 줄줄이 올라올듯 3 | ㅇㅇ | 2016/09/14 | 1,533 |
596845 | 차 상표 모양이 빨간 호랑이 얼굴?모양의 승용차가 있나요? 7 | 처음보닐 모.. | 2016/09/14 | 2,147 |
596844 | 시댁 오자마자 신경전... 2 | 40대 | 2016/09/14 | 3,197 |
596843 | 도와주세요ㅠㅜ 발목을 접질렀어요 7 | 헬프미 | 2016/09/14 | 1,276 |
596842 | 시댁이랑 여행왔는데 4 | Dd | 2016/09/14 | 3,614 |
596841 | 이런 엄마 흔한거죠 20 | 왜그래 | 2016/09/14 | 5,860 |
596840 | 지진이 참.. 9 | ... | 2016/09/14 | 3,351 |
596839 | 기껏 왔더니 먹을게 없어요 42 | 2016/09/14 | 17,125 | |
596838 | 바이럴 마케팅 | 나마야 | 2016/09/14 | 534 |
596837 | 시댁 문제 많더라도 그래도 추석세는 분들 부럽네요 2 | 추석음식먹고.. | 2016/09/14 | 1,298 |
596836 | 우리 시댁에서 안하는것 3가지 55 | 신기한시댁 | 2016/09/14 | 21,925 |
596835 | 언양불고기 맛집 추천부탁드립니다. 4 | .. | 2016/09/14 | 1,690 |
596834 | 요즘 시험은 밤 몇시까지인가요? | 운전면허 | 2016/09/14 | 264 |
596833 | 배부른 투정인데 서운해요 13 | 나는왜 | 2016/09/14 | 2,963 |
596832 | 노래좀 찾아주세요... 4 | 궁금이 | 2016/09/14 | 452 |
596831 | 자기네 생활고를 너무 상세히 전하는친구 53 | ㅇㅇ | 2016/09/14 | 17,586 |
596830 | 아동 성범죄 연상으로 금지당한 미우 미우 광고 9 | ㅇㅇ | 2016/09/14 | 1,980 |
596829 | 맞춤법 에/의 , 든/던 지적하는거 18 | 82 | 2016/09/14 | 1,583 |
596828 | 김대중 대통령 다큐멘타리 | nhk | 2016/09/14 | 338 |
596827 | 사는게 지겹다는 글을 보고 2 | 이중성? | 2016/09/14 | 1,839 |
596826 | 넘 갑갑한데.. 보면 속시원해지는 영화 없을까요? 8 | 답답 | 2016/09/14 | 1,507 |
596825 | 국간장 대신 멸치액젓 쓰는분 계세요? 9 | 나리 | 2016/09/14 | 9,753 |
596824 | 시가 안가고 집에계시는분들 어떤사정있으신가요... 29 | 지금 | 2016/09/14 | 7,544 |
596823 | 저는 토요일에 시댁행인데요... 어머님께서... 52 | ㅇㅇ | 2016/09/14 | 7,564 |
596822 | 송편보관 5 | lemont.. | 2016/09/14 | 1,6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