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없을꺼같이 생겼다는게 무슨뜻인가요?

딸기체리망고 조회수 : 3,616
작성일 : 2016-09-14 02:12:02

제가 그말을 들어요,,


나쁜말인가요?

IP : 27.117.xxx.239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4 2:14 AM (61.80.xxx.7)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체로 좋은 의미는 아닌 것 같아요.

  • 2. ㅇㅇㅇ
    '16.9.14 2:15 AM (220.124.xxx.254)

    면전에 대고 그런 말하는 저의는 뭐래요?
    톡 쏘아붙여주시지...

  • 3. ..
    '16.9.14 2:15 AM (211.219.xxx.148)

    너무 내향적이고 소극적이고 그래서 주변사람을 불편하게 만드는 느낌이면 그런말하는것 같은데 그런말하는사람 자체가 엄청 못된거죠. 입밖으로 내뱉지 말아야할 욕아닌가요? 그얘기 면전에서 듣고 가만히계셨나요? 전해들었어도 엄청 나쁜말. 그냥 사회성없고 안좋다는 말을 기분나쁘게 한 표현이죠. 정말 야비한표현. 사회성없어도 자기할일 조용히잘하며 소극적인것도 타고난 성향이 크고 나쁘게 보지 말아야하는데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내향인들이 외향인인척 연기하게 하는거예요. 배려없이.

  • 4. 222
    '16.9.14 2:16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

    속얘기 안한다 이런뜻 아닌가요?
    친구끼리는 속깊은 얘기하고 또 그러면서 친해지고 그러니까

  • 5. ///
    '16.9.14 2:16 AM (61.75.xxx.94)

    대놓고 욕하는 거 아닌가요?
    사회성이 전혀 없어 보인다
    인간성 안 좋게 생겼다.
    차가워서 옆에 사람이 안 붙을 것 같이 생겼다
    지나치게 계산적으로 보이게 생겼다

    이런 말들을 다 포함한 말이 친구 없을 것 같이 생겼다는 말 아닌가요?

  • 6. ..
    '16.9.14 2:18 AM (116.126.xxx.4)

    자기밖에 모른다

  • 7. ...
    '16.9.14 2:18 AM (122.32.xxx.151)

    헉.. 이건 완전 욕인데요.
    싸우자는거 아니고서야 면전에서 할수있는 말이 아닌데

  • 8. ///
    '16.9.14 2:19 AM (61.75.xxx.94)

    최악의 욕입니다.

  • 9.
    '16.9.14 2:20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존나 구리다는 뜻이죠

    지저분해보이면서 진따스럽다. 특이한 느낌이다

    등등

    누가 그런말 하는거죠?

    인격모독수준

  • 10. ㄷㄷㄷ
    '16.9.14 2:26 AM (122.36.xxx.29)

    지저분해보이면서 진따스럽다. 특이한 느낌이다

    등등

    누가 그런말 하는거죠?

    인격모독수준

  • 11. ...
    '16.9.14 3:02 AM (81.129.xxx.241)

    그럴때는 댁도 만만치 않게 보여요. 그렇게 말씀해 주세요. 즉 반사. 그런 실례되는 말을 대놓고 하다니 많이 무례해요.

  • 12. ......
    '16.9.14 3:22 AM (1.227.xxx.247)

    친구없을것 같아보인다고 그런말 저도 들었어요ㅠㅠ 그말 듣고 멘붕해서 아무말도 못한것이 한스럽고..넘 슬펐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 13.
    '16.9.14 3:27 AM (211.215.xxx.166)

    열번 들은게 아니고 딱 한번 들으신거면 말한 그사람이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원글님을 별로 안좋아 하는걸로 생각하심되고,
    열번 넘게 들으셨으면 여러 의미가 있을것 같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이 있나요?
    친구 없게 생긴게 어떻게 생긴건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그렇게 생겼더라도 그렇게 말하는 사람은 처음 보네요.

  • 14. ,,,,,
    '16.9.14 5:21 AM (111.118.xxx.72)

    제가 예전에 이런 소리 엄청 들었어요
    알바 면접 과외선생 이런 20 30대 남자들한테도요
    그때 특징이 뭐였냐면
    외모를 신경을 안썼어요 너무 안써서 첫인상이 안좋았어요
    새학기때 친구사귀기 힘들었죠

    이제 렌즈도 끼고 그러니까 먼저 사람들이 다가와요

  • 15. ㅌㅌ
    '16.9.14 5:23 AM (1.177.xxx.198)

    그사람이 이상한거 맞아요
    동료가 만약 소극적이고 사회성이 떨어진다고 혼자서 생각을 할지라도
    면전에 대놓고 친구없을것 같다고 일반인이면 감히 이야기못해요
    저 사람 인성이 안좋으니 그런말 거르지도 못하고 입에서 나오는대로 씨부리거나
    님이 만만하거나 자기가 함부로 말해도 될것 같으니 필터도 안거치고 저런말 합니다
    저런 사람 어려운 사람 만나면 절대로 저런말 못해요
    본인이 정말 걱정이 된다면 순화해서 충분히 말할수 있는데
    저렇게 직설적으로 얘기하는건 저사람 성격이 글러먹었다는 생각부터 듭니다

  • 16. ..
    '16.9.14 7:52 AM (112.152.xxx.96)

    친구없을것 같아보일순 있는데..필터없이 너 사회성 없어 보인다..욕이네요...인성 그지같은 사람이네요..멀리하셔요..무례해요

  • 17. 까칠
    '16.9.14 8:24 AM (1.241.xxx.222)

    예민‥ 한 사람보면 전 그렇게 생각돼요

  • 18. ....
    '16.9.14 9:15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주로 생각이 없거나 이기적인 사람에게 하는 말이거나 총체적으로 수준 떨어지는 답없는 인간이다 라는 소리 아닌가요? ㅋㅋ

  • 19. ㅉㅈ
    '16.9.14 10:20 A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인성이 저질이네요 그런말을 면전에서 하다니
    이기적인 사람보다 그런말 하는 사람이 더 최악이예요
    그런 사람 멀리해요
    너보다 내가 친구많을걸? 이래버리시지

  • 20. 수현
    '16.9.14 11:48 AM (14.46.xxx.201)

    최악의말입니다
    친구없게 생긴거
    재미없고 이기적이고 무매력보고 그런말써요

  • 21. 아주 찐따같단 욕인데
    '16.9.14 2:32 PM (39.121.xxx.22)

    말한사람이 미친놈이에요

  • 22. ...
    '16.9.14 3:16 PM (183.98.xxx.95)

    그 말한 사람 정신 수준이 보이는 거죠
    별로 높지 않고 님을 얕잡아 보는겁니다
    혼자 잘난척 한다는거죠 성질 더럽고..결코 좋은 소리 아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7259 나이가 들수록 소스라치게 잘 놀라요. 3 곰표 커피 2016/09/17 1,471
597258 남편이랑 싸운 얘기.. 4 한숨 2016/09/17 1,744
597257 남편의 돌아가신 친어머니 형제찾아뵈어요 준비할거 4 2016/09/17 1,449
597256 미세먼지 지도 보니 6 자연 2016/09/17 1,887
597255 kbs2에서 아델 콘서트 해요 7 7번 2016/09/17 2,111
597254 호텔 취소 수수료가 60만ㅇ원이면 어떻게 하시겟어요? 9 ㄹㄹ 2016/09/17 3,762
597253 풉~ 이영애 노래부르고 ~이렇게 지루한 프로는 처음봄~ 15 2016/09/17 9,285
597252 잠수 타던 남친이랑 결혼까지 가신 분 혹시 있거나 보신분? 7 잠수함 2016/09/17 4,974
597251 부산 금정구 쪽 마사지 잘하는곳 아시는분 1 붐이 2016/09/17 427
597250 질투의 화신 ost중 그저그런 얼굴이~~ 2 Turnin.. 2016/09/17 2,495
597249 지금 먹고 싶은 거 5 후후후 2016/09/17 1,018
597248 미국에서 박사공부 어려울까요? 13 피스타치오1.. 2016/09/17 3,699
597247 잠수타는 남자사람친구 19 ... 2016/09/17 4,376
597246 꿈에서 정우성씨한테 청혼받았어요 8 ㄱㅅ 2016/09/17 1,375
597245 남편과 사이 정말 안좋았다가 다시 좋아지신분들 있나요? 도저히 .. 14 남편 2016/09/17 4,570
597244 이영애는 왜 굳이 리얼리티예능에 나오죠? 78 와이 2016/09/16 23,363
597243 윤@현 실망이예요 22 ii 2016/09/16 16,775
597242 꿈해몽 좀 해주세요 4 으헝 2016/09/16 589
597241 여기서 추천받았던 책인데 남편고르는 기준 같은 책? 2 티스푼 2016/09/16 707
597240 친자매랑 연끊으신 분 계세요? 14 ㄱㄷ 2016/09/16 8,734
597239 이영애언니 7 ^^ 2016/09/16 4,220
597238 아로니아 맛이 원래 이런가요 9 으음 2016/09/16 5,176
597237 쫄면과 삼겹살 먹고싶어요 1 alice 2016/09/16 518
597236 안상수·노회찬 현안마다 '손발 척척'..홍준표 견제용? ㅋㅋㅋ 2016/09/16 601
597235 전현무는 이사가서 결혼할줄알았는데 인테리어보니 11 후후 2016/09/16 10,2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