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시간에 개 짖는 소리가 끊이지를 않는데

개짇는소리 조회수 : 1,388
작성일 : 2016-09-14 00:10:17
어떻게 해야 하나요?
몇일전에도 아파트단지아에서 쩌렁쩌렁 새벽 두세시가 넘을 때까지 짖어대는데 아무도 아무 말을 안한네요. 대단지 아파트라 개짖는 소리의 진원지를 알 수가 없으니 뭐라 할 수도 없고 새벽시간에 창문밖으로 소리를 지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고 온 동네에 방송을 할 수도 없고
소리로 봐서 몇일전 그 집인 것 같은데 어찌하는 게 좋겠습니까..?
IP : 211.46.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인이
    '16.9.14 12:24 AM (175.223.xxx.2) - 삭제된댓글

    없으면 무서운지 계속 그렇게 짖더라구요.
    짜증나죠. 주인이 와야 조용히지는거 같아요.

  • 2. 개좀키우지말자
    '16.9.14 12:33 AM (59.22.xxx.140) - 삭제된댓글

    개고생 이웃고생..
    잚은 인생 나 좋자고 여러 생명 괴롭히네

  • 3. 개좀키우지말자
    '16.9.14 12:34 AM (59.22.xxx.140)

    개고생, 이웃고생..
    잛은 인생 나 좋자고 여러 생명 괴롭히는 업을 짓네

  • 4. ..
    '16.9.14 12:47 AM (14.42.xxx.120) - 삭제된댓글

    주인이 없나봐요. 예전에 어떤 집 개가 새벽까지 짖어서 경찰차 왔었어요. 근데 경찰차오니 개가 조용. 경찰차 가고나니 또 짖고.. ㅠ

    다음 날 아파트방송 하더라구요. 개두고 다니지 말라구요.

  • 5. ..
    '16.9.14 1:11 AM (211.219.xxx.148)

    관리사무소에 민원넣으세요. 경비아저씨는 힘이없으니 그리고 엘리베이터에도 경고문붙이시구요.

  • 6. 글쿤요
    '16.9.14 1:12 AM (211.46.xxx.42)

    주인이 명절 쇠러 갔나보네여. 명덜 지나면 조용해지려나 그때까지 참아야겠네요..끄응..

  • 7. ...
    '16.9.14 1:18 AM (58.226.xxx.35)

    개가 무슨 죄.....
    주인 잘못 만난 죄네요 ㅠㅠ
    개 키울 자격 없는 사람들 정말 너무 많아요.
    1박 이상 집을 비울때는 개를 데려가야지,,, 저게 뭔가요;;;;;; 동물학대, 이웃학대에요 저건.
    화나네요 정말.

  • 8. ㅡㅡ
    '16.9.14 1:20 AM (121.168.xxx.135)

    저는 원룸 사는데 그러네요
    어제부터 계속 짖어요 학대당하는 소리는 아니고요 주인이 없는듯 해요
    저는 걱정되요 주인이 개 놓고 어디 간건가 해서..집주인도 서울 사는데 어쩌나요

  • 9. 정말
    '16.9.14 2:28 AM (67.71.xxx.46) - 삭제된댓글

    민폐네요. 꼭 찾아서 조치를 취해야겠네요.

  • 10. 정말
    '16.9.14 2:29 AM (67.71.xxx.46)

    민폐네요. 꼭 찾아서 조치를 취해야겠네요.
    경비아저씨한테 말해서 집을 찾아내는 게 좋겠어요.

  • 11. ..
    '16.9.14 7:06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주인이 없어서 그래요

    우리 위층도 주인이 맨날 늦게들어와 강아지가 하루종일 짖는데 불쌍해죽겠어요..ㅠㅠ
    강아지 혼자 오래두는 인간들은 개안키워야해요
    외로와서 우는거에요

    최대한 심리적으로 안정할수있게 해두고 가야하는데 앚딤에 나가니까 불도 안키고 나가는거에요

    컴컴한곳에서 더 우는거죠
    무섭고 외로우니 ㅠㅠ
    제발 형광등 켜두고 나가세요

  • 12. ..
    '16.9.14 7:08 AM (175.223.xxx.192) - 삭제된댓글

    선선하게 창문도 조금 열어놓고 밖에서 못들어오게 안전장치하고..
    라디오 말하는소리 소근소근 낮게 켜놓고
    형광등 켜놓고..
    그렇게 출근하란 말입니다.
    입던 옷과 이불깔아주고..

    낮이지만 잊지말고 꼭 나갈때 불켜세요

  • 13. ...
    '16.9.14 7:22 AM (58.230.xxx.110)

    민폐중에 상민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353 뉴욕행 10월초로 끊었어요 조언 한마디씩 해주세요?? 6 ㅇㅇ 2016/09/15 1,612
596352 평소 운동안하고 게을렀던 사람이 클라이밍 가능할까요? 12 의견좀 2016/09/15 5,719
596351 고춧잎 다듬는법좀 알려주세요 3 나물 2016/09/15 584
596350 점심먹고가라~~~~ 8 ㅡ.ㅡ 2016/09/15 3,492
596349 체리색 립스틱 추천해주세요 2 abc 2016/09/15 1,137
596348 설거지 하는데 너무 시간이 오래걸려요. 3 ........ 2016/09/15 1,728
596347 어제 여기에 글썼어요. 무슨 사연으로 시가에 안가시냐고요. 20 어제 2016/09/15 5,464
596346 여기 게시판이 한국 평균 이상으로 보수적인 듯. 30 ㅗㅗ 2016/09/15 2,851
596345 오늘 이마트일산안해요 2 2016/09/15 1,131
596344 홍천에 맛있는 막국수집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6/09/15 549
596343 명절 연휴 3일 쉬는거 예전도 그랬나요? 3 명절연휴 2016/09/15 753
596342 로스쿨변호사 쏟아지면. 결국 여자변호사가 불리하지 않나요? 7 궁금 2016/09/15 3,492
596341 대만 태풍 9월 여행 취소해야 겠죠? 6 hh 2016/09/15 2,891
596340 살면서 만난 좋은 사람 4 따뜻한 사람.. 2016/09/15 2,274
596339 해외여행 많이 하시거나 거주하시는 분들께 5 여러분 2016/09/15 1,472
596338 한번도 기저귀 안차본 개 16살에 채우면 스트레스 받을까요? 16 010 2016/09/15 2,202
596337 형님 그냥 싫네요 7 기가차서 2016/09/15 4,047
596336 음식이 산더미같이 있는데 빅맥이 먹고 싶어요 8 .. 2016/09/15 2,325
596335 식탁위 1인용 전기 인덕션? 잘써지나요? 4 지름 2016/09/15 2,272
596334 호텔 뷔페 가면 전이나 동그랑땡 있을까요? 4 오늘같은날 2016/09/15 1,542
596333 예단비에 따른 적정 봉채비 꾸밈비는 얼마일까요. 20 상큼 2016/09/15 10,437
596332 물없는 오이지 완성!! 9 ㄷㄷ 2016/09/15 5,335
596331 9월 15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3 개돼지도 알.. 2016/09/15 585
596330 매생이국에 계란 넣으면 안될까요? 2 설원풍경 2016/09/15 723
596329 20대 여자혼자 뉴욕 여행하기 몇일이 좋을까요? 2 ㅇㅇ 2016/09/15 1,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