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의 시아버지가 오늘 돌아가셨어요

행복예감 조회수 : 3,206
작성일 : 2016-09-13 22:15:06
가봐야 할까요??
오지 말라고 하는데 ...
IP : 101.235.xxx.8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6.9.13 10:17 PM (175.112.xxx.180)

    솔직히 친구 부모님 상 까지만 가도 된다고 봅니다. 친구 남편과도 꽤 친한 사이가 아니라면..
    전 부모님 상에도 친구들 부를 생각이 없네요. 우연히 알게 돼서 오면 모를까..

  • 2. ..
    '16.9.13 10:18 PM (211.220.xxx.84)

    명절 안가시나요?
    친구 아버지면 몰라도 시아버지면 ᆢ
    저라면ᒺ부의정도만 하겠어요

  • 3. 내일가세요
    '16.9.13 10:18 PM (125.180.xxx.52) - 삭제된댓글

    명절날 제사지내구요
    우린 친한친구면 시아버지상 가거든요

  • 4. 맨 윗글 댓글녀인데요
    '16.9.13 10:22 PM (175.112.xxx.180)

    저도 모임에서 시부, 시모상까지 연락이 가기때문에 참석은 해요.
    그런데 막상 서너시간 투자해 가봐도 느껴지는 건 그냥 부모상만 가도 되겠구만 였습니다.

  • 5. 시부모님은
    '16.9.13 10:23 PM (125.134.xxx.60)

    진짜 피붙이 만큼 가까운 사이만 가는걸로‥
    전 시어머니상에 친구들 연락 안했어요
    만약 우연히 알았다면 조의금만 드릴것 같습니다

  • 6. ...
    '16.9.13 10:23 PM (223.33.xxx.16)

    친구 남편 하고 친하면 몰라도 갈필요있나요

  • 7. @@@@
    '16.9.13 10:36 PM (119.18.xxx.100)

    뭘~~~~
    저 같음 연락도 안 했어요.

  • 8. ....
    '16.9.13 10:39 PM (221.157.xxx.127)

    같은지역이고 가 볼 수 있음 가보죠 남자들은 장인장모상도 똑같이 챙기는데요

  • 9. ..
    '16.9.13 10:41 PM (203.226.xxx.103)

    꼭 가봐야 할 자린 아니네요.
    장례식때 고인과 앞면도 없는 사람들
    별 의미 없다고 생각해요.

  • 10. 나나
    '16.9.13 11:18 PM (180.69.xxx.120)

    위엣분. 미안합니다. 안면을 잘못 쓰신 거지요?


    조사에는 부모든 시부모든 시간되심 다녀오시는 게 좋아요.
    근데 명절앞두고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11. 흐~
    '16.9.14 2:12 AM (203.226.xxx.103)

    맞아요. 안면..
    아무래도 뇌까지 늙어가나봐요.
    미안하긴요.
    이런 지적,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218 르피가로, 박 대통령 임기 마지막 해는 가시밭길 light7.. 2016/11/07 670
614217 아빠가 새벽에갑자기 아프다고... 19 가슴통증 2016/11/07 4,475
614216 (이시국에죄송) 의사남편 26 ... 2016/11/07 7,538
614215 7시간동안 프로포폴 마취하고 매선침 같은거 맞았대요 18 2016/11/07 10,238
614214 우병우 집에 갔대요. 11 ㅇㅇ 2016/11/07 4,861
614213 장시호 성형전입니다.. 판단 알아서 21 불펜펌 2016/11/07 49,068
614212 서태지가 이지아와 결혼설 돌았을때도 소설이라고 욕먹엇죠 4 2016/11/07 5,245
614211 꿈에 앵무새와 비둘기가 나왔어요 1 2016/11/07 711
614210 아까 보고 빵터졌던 댓글 4 ㅋㅋㅋㅋ 2016/11/07 2,002
614209 급하게 퇴사한다고 말해야 하는데요~ 12 이직 2016/11/07 5,097
614208 더 자주 만나고 싶어하는 시부모님 힘들어요~ 26 콕콕 2016/11/07 6,668
614207 [길고양이 질문] 12 냥아 2016/11/07 829
614206 (검찰 수사 변비 걸렸냐) 이 나라 살면서 이런 분노와 상실감은.. 1 이젠 닭고기.. 2016/11/07 481
614205 말에 뼈 있는 사람은 어찌 대처하죠 13 유구 2016/11/07 4,718
614204 필요없는 물건 부탁받으면.. 10 ㅜ.ㅜ 2016/11/07 1,230
614203 아들을 자꾸 때리게되는 저. 어떻게하면 좋을지... 16 힘들다 2016/11/07 3,212
614202 충격..... 장시호 ㄹ혜 친딸설 51 2016/11/07 35,608
614201 피자 배달 시키고 카드 영수증 못받았는데 괜찮나요? 5 aa 2016/11/07 952
614200 우리교회 목사님 설교내용좀 봐주세요 22 ;; 2016/11/07 3,414
614199 확실히 밀가루가 식도염에 안좋네요.. 5 .. 2016/11/07 2,346
614198 조선일보의 새 판 짜기 19 ㅇㅇ 2016/11/07 6,003
614197 자격지심 심한 사람 특징이 뭘까요? 7 ........ 2016/11/07 9,353
614196 이 시국에 죄송...공항 가는 길 보면서..(드라마 이야기니 싫.. 3 ㅠㅠ 2016/11/07 1,617
614195 부동산 잘 아시는 분들 조언 좀 부탁 드립니다 ㅜㅜ 내집은어디 2016/11/06 626
614194 대구 여고생의 박근혜 하야촉구 대구시국집회 연설 4 새벽2 2016/11/06 1,1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