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를 비롯한 서방의 대표적인 언론들이 북한의 5 차 핵 실험은 미국 주도의 경제 제재를 비롯한 대북 제재가 실패했다는 반증이라고 일제히 지적하고있는 가운데 영국의 가디언이 대북 제재가 실패한 것이라며이를 그만 끝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가디언은 '최근 북한의 핵 실험은 경제 제재가 전적으로 실패했음을 입증한다'며 서방 세계가 북한 제재를 어떻게 확대 할 것인가를 논의하고 있지만 1992 년부터 시행 된 대북 제재는 이후 계속해서 강도가 높아진 제재는 ' 제제가 목표로 삼 았던 고성능 무기 보유 억제와는 정반대로 오히려 개발을 앞당기는 등 정반대의 행동으로써 궁지에 몰린 정권이 자신의 가치를 드러내는 결과를 초래했다. "고 지적했다.
북한에 대한 제재는 실패했다.
실패한 대북 제재, 그만 끝내라.
https://www.theguardian.com/commentisfree/2016/sep/09/north-korea-nuclear-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