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의 문자~

..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16-09-13 17:59:03
회사에 있다가 퇴근하고  집에서 송편 만들면 딸도 좋아하고 재밌겠다 싶어
떡집에서 쌀가루 사서 
조금만 해보려고 
6학년 딸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오늘 집에서 송편 만들래?"


딸이 답장이 왔네요 
"엄마 자꾸 사서 고생해 ㅋ"

저보다 현실적인 딸때문에 빵터졌네요 ㅋㅋ
IP : 221.165.xxx.5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새엄마
    '16.9.13 6:11 PM (118.43.xxx.228)

    귀여운딸이네요ㅋ
    엄마 푹쉬시라고ㅋ
    쉐프가 꿈인 초6딸 그런 문자 보냈으면~~
    엉~~
    빨랑갈께~ 했을걸요ㅋ
    딸이랑 즐추보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198 여유없이 사는데 제사지내기 싫어요 4 ㅇㅇ 2016/09/14 2,146
596197 맞춤법 얘기에 가장 적절하다 느낀 댓글 41 동의함 2016/09/14 5,809
596196 허세 너무 심한 친구 불편해요. 5 .... 2016/09/14 5,782
596195 아주버님댁 사위 딸 7 zz00 2016/09/14 3,089
596194 사춘기의 극을 달리는 아이..끝은 있을까요? 8 마음의 돌덩.. 2016/09/14 3,629
596193 아들이 독서실 갔다가 피방에서 시간때우고 계시네요. 5 ... 2016/09/14 1,369
596192 치과 교정은 전문의 에게 꼭 해야되요? 3 읏ㄱㄴ 2016/09/14 1,293
596191 잡채에 넣은 오이 건져낼까요? 18 2016/09/14 3,841
596190 지금 tv에 엄청 예쁜 여아이돌 9 ... 2016/09/14 3,241
596189 산소에 가져가는 술 1 청주 2016/09/14 1,717
596188 급질) 화면에 이상한 쇼핑몰 창이 자꾸 뜨고 열려요..ㅠ 2 2016/09/14 777
596187 혼술남녀 찌질이 3인방 왜케 웃겨요 ㅋㅋㅋㅋㅋ 6 ㅡㅡ 2016/09/14 3,188
596186 수하물 사이즈 가능할까요? 2 2016/09/14 407
596185 추석 다음날 하이원? 1 아일럽초코 2016/09/14 376
596184 명절 음식 다 끝냈어요 7 이히히 2016/09/14 2,131
596183 남의글에 맞춤법 지적하고 가는분들 할일없으세요? 34 신경꺼 2016/09/14 1,809
596182 82회원 여러분, 추석 잘 쇠고 있는지요? 2 chuseo.. 2016/09/14 341
596181 근데 시댁 욕 하는 분들 중에 1 음. . 2016/09/14 1,045
596180 형제계 돈문제 , 궁금하네요 22 도움 2016/09/14 4,772
596179 말도 안되는%^$#&* 5 이런 2016/09/14 868
596178 명절때 시댁하고 마찰생기는것도.. 7 ㅇㅇ 2016/09/14 1,802
596177 펜슬스커트 사이즈 선택 도와주세요 2 초보 2016/09/14 734
596176 두세시간 전부터 지금까지 막 부친 전들 5 잘될거야 2016/09/14 2,540
596175 익명공간이라고 거침없는 맞춤법 지적질 불쾌합니다 14 익명이라고 2016/09/14 1,224
596174 형제나 시부모님한테 재산 얘기하나요? 7 명절 대화 2016/09/14 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