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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의대를 보내지 말라는 이유가 뭔가요?

입시생부모 조회수 : 20,155
작성일 : 2016-09-13 17:33:52
지진으로 어수선하지만 문의 좀 할게요.
의견이나 정보 나눠 주세요. *^^*

아이 성적으로 지원가능한 학교를 살펴보니 **대한의대가 뜨더라구요.
그런데 주변에서는 한의대는 하향세라고 보내지말라고 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

한의대 과정이 유난히 힘들어서?
돈벌이가 안돼서?(돈벌이가 안돼도 취준생보다야 낫지 않을까요)

대체 무슨 이유랍니까?
IP : 59.9.xxx.47
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다~~
    '16.9.13 5:37 PM (211.228.xxx.69) - 삭제된댓글

    요즘은 다 포화상태에요. 그게 공무원이든 한의사등...공부한 노력이 비해 페이가 요즘 별로거든요. 그치만 어느 직종이나 마찬가지에요.

  • 2. ..
    '16.9.13 5:38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 친구 아들 서울에서 개업하고 두 번 다 적자로 문닫고 페이닥터로 대기업 직장인 정도 벌어요

  • 3. ..
    '16.9.13 5:38 PM (125.181.xxx.103)

    예전에 비해서 선호도가 많이 떨어지고 전망이 안 좋으니까 그러지 않을까요?
    그러거나 말거나 가고 싶으면 가는거지 주위에서 말린다고 안가나요?
    아이가 가고 싶다면 보내세요.. 그래도 졸업하면 전문직인데 일반 회사원보다야 낫겠지요

  • 4. 치대 나와도
    '16.9.13 5:41 PM (175.198.xxx.222)

    요즘 힘든데 한의대는 더 하죠 점수 내려간 폭 보면 알 수 있는듯..보통 아버지가 한의사 하는 집 아니면 나와서 많이 메리트가 없어진건 맞는거 같아요

    거기다 홍삼까지 등장해서 한약 판매도 예전만 못한데다 젊은 사람들은 점점 한약에 대해 불신하구요 거기다 한의대도 치대와 마찬가지로 졸업과 동시에 대부분 개원인데 지금 한의원도 포화 상태잖아요

    한의사 월 200 받고 페이 하는 사람 여럿봤을 정도로 우리때 생각하면 ...많이 달라지긴 했어요..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또 모르겠지만요

  • 5. 한의대
    '16.9.13 5:42 P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한의사님들 죄송하지만 시대에 뒤떨어진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의보감으로 공부하고요.
    졸업하고 한방병원에서 양방의 밑에서 수련받지 않는 이상
    의학에 문외한 이죠.
    한의대 갈 성적이면 더 하향지원해서 의대 생각하심 어떠세요.저희 친척오빠가 경희대 한의대 지원해서 떨어지고
    지방 국립의대 졸업해서 지금 학교병원에서 전문의 하고
    있어요.

  • 6. 지 하기나름
    '16.9.13 5:42 PM (203.128.xxx.42) - 삭제된댓글

    울동네 한의원은 사람이 버글버글 합니다
    침한번 맞으려면 예약하고 가야해요

    자기하기나름이에요
    아이가 갈 성적이 되고 원하면 보내세요

    적성대로 전공대로 벌어먹는사람 벌어먹고
    전공과는 전혀 다른걸로 벌어먹는 사람도 쎘어요

  • 7. 00
    '16.9.13 5:44 PM (183.100.xxx.114)

    학문이 뭐가 없어요.
    그래서 뭘 좀 아는 사람은 더 이상 한의원에 안가요.
    그래서 한의사 수입이 엄청 줄었어요.
    오래된 나이드신 한의사선생님만 단골이 있어서 유지 되고요.
    그래서 페이닥터 페이도 엄청 짜게 주어요.

  • 8. ㅎㅎㅎ
    '16.9.13 5:45 PM (1.180.xxx.245)

    남 잘되는게 싫으니까 그런가봐요
    한의사 하기 나름이에요

  • 9. 성적이
    '16.9.13 5:47 PM (1.225.xxx.71)

    안 돼서 못가지 갈 수 있는데 왜 안 가요?
    망한 의사 한의사보다는
    그래도 잘 운영하는 의사 한의사가 훨 많죠

  • 10. ...
    '16.9.13 5:48 PM (14.32.xxx.47)

    저도 별로...
    저희애가 지난 입시에서 다군 한의대붙었어요. 그냥 형식적으로 쓴거였지만 기쁘지도 않았고 붙었다고
    다시 생각해보고... 이런거 일절 없었지요.
    예전에는 때되면 보약이라고 지어먹고 했었는데 요즘 누가 그러나요?
    시중에 홍삼이다 건강보조식품이다... 너무 잘 나와서 그런거 사다먹잖아요.
    옛 어른들은 침도 잘 맞으러 다니시드만 요즘은 침맞으러 한의원가는 사람도 별로 없고 조금 아프다싶으면
    거의 병원가지 한의원찾는 사람 별로 못봤구요. 침맞으러 간다해도 그걸로 수입이 되지도 않겠지만...
    결정적으로 한약 안지어 먹는거... 그게 남는 장산데...
    경동시장 한약상가도 많이 죽었어요. 예전엔 거기도 떼돈 벌었지요.
    한약검증도 안되고, 중금속논란에,중국 싸구려약재로 이미지나빠지고,
    요즘엔 웬 어린이가 한약먹고 탈모됐다고 뉴스까지 나오니
    한의원가기 겁나요.

  • 11. 아마도
    '16.9.13 5:49 PM (218.238.xxx.102) - 삭제된댓글

    한의대 가는 아이는
    한의대 중 하위권 대학이라 해도
    전국적으로 봐서는 공부를 아주 잘 하는 아이잖아요.

    그리고 의대를 가는건 100% 의사가 된다는 마음으로
    오랜기간, 큰 돈, 많은 노력을 다하는거고,
    그 마음에는 '고소득을 올릴 수 있을 것이다'라는 기대가 있는데,
    예전에 비해 오랜기간, 큰 돈, 많은 노력은 여전히 같으면서
    비슷한 소득수준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서 그런 것 같아요.

    물론 지금도 돈 쓸어담는 한의원들 있지만, 소수잖아요

  • 12. ..
    '16.9.13 5:50 PM (125.181.xxx.103)

    근데 저기 위에 하향지원해서 의대 보내라는분.. 요즘 의대 인기가 고공이라 지방의대까지 포함해서 넘사벽인데요..

  • 13. ........
    '16.9.13 5:51 PM (211.211.xxx.31)

    우리땐 한의대가 가장 점수가 높았는데.. 다들 점수가 안돼서 못갔다는..

  • 14. ..
    '16.9.13 5:52 PM (211.219.xxx.148)

    포화상태인것과 더불어 사람들에게 신뢰도가 떨어지는 치료방법이고 호불호가 워낙 심해서 장기적으로 불안정하다곤 하는데 그래도 대체의학으로써 한의학만한게 없죠. 홍삼같은 건강식품에 큰 타격을 입기도했구요. 근데 입결과 상관없이 전문직종의 입지가 다 예전같지 않아요. 일반 직장인보단 낫지만.

  • 15. 200?
    '16.9.13 5:53 PM (211.220.xxx.84)

    200 페이는 시간제 근무나 유명의원에 특별한 기술 배우는 수련개념으로 자진해서 갈때 경우예요.
    한의사가 정식 200페이 말이 안되요.
    요양병원만가도 4~500인데 ᆢ

  • 16. 하향
    '16.9.13 5:54 PM (122.36.xxx.22)

    한국의사들은 중국 가서 고급화 내세워서
    병원 개원도 하고 잘되는 경우도 있는데‥
    한의사들은 한국내에서만 통해요
    만약 의료개방으로 중의원들 한국 들어오게 되면
    한의사들은 그야말로 설자리가 없을겁니다
    한집 걸러 한의원이던데‥
    그마저도 의보혜택 3000원으로 침맞는
    노인들이 주고객층‥

  • 17. 컴다운
    '16.9.13 5:54 PM (39.7.xxx.151) - 삭제된댓글

    남편이 한의사임. 대학 동기 선배 후배 모두 한의사임
    잘되는 놈 있고 안되는 놈있음
    한의학 자체가 아주 어렵고 철학적이라
    적성에 안맞으면 공부하기 진짜 어려움
    적성에 맞고 잘하는 사람은 돈 많이 버는건 당연하거구요.

  • 18. 한의대
    '16.9.13 5:55 PM (111.65.xxx.4)

    한의대보다는 장기적으로 교사가 차라리 비전있다고 생각해요.
    요양병원만가도 400~500이라고는 하지만 언제짤릴지모르는 계약직이잔아요.

  • 19. ..
    '16.9.13 5:55 PM (175.223.xxx.23)

    입시결과가 바로미터죠 뭐.. 옛날과는 달라서 요즘 상황 어쩐지 학부모들이 빠삭하게 알거든요
    의대가 독보적인 일위이고 의대 다 돌고 한의대 시작이요

  • 20. ..
    '16.9.13 5:56 PM (211.219.xxx.148)

    고령화 사회라서 잘만하면 굉장한 아이템을 만들수있죠. 한방대기업들이 중간에 선수쳐서 문제지만.

  • 21. 문과한의대..
    '16.9.13 5:56 PM (211.220.xxx.84)

    문과에서 한의대가기는 서울대성적 되어야합니다.

  • 22. ...
    '16.9.13 6:00 PM (125.181.xxx.103)

    작년에 친구아들 문과였는데 정시로 상지대 한의예 합격했어요
    수능점수가 원점수로 378점 정도 였는데 최초합은 아니고 추합으로 빠른 예비번호로 합격한걸로 알아요
    서울대 성적까지는 아닌거 같아요

  • 23. 학문의 신뢰도도 그런데다가
    '16.9.13 6:00 PM (1.228.xxx.136)

    남자는 비아그라
    젊은이는 영양제로 바뀌었다네요

  • 24. ㅇㅇ
    '16.9.13 6:01 PM (221.139.xxx.47)

    우리 동네 한의원
    제가 가본 다른 병원보다 환자가 제일 많네요
    가면 두시간씩 걸리고 대기실에 가득 있네요
    잘 되는 곳은 꽤 잘 되네요
    한의원 장점이 길게 할 수 있고 고정비용도 적게 드는것 같고 장점도 많은것 같아요

  • 25. 원글
    '16.9.13 6:02 PM (59.9.xxx.47)

    돈벌이가 예전만 못하다, 공부한 것에 비해 댓가가 적다, 학문적으로 별 볼일이 없다, 그래도 대기업 회사원 월급 정도는 번다, 일단 그렇군요.
    허긴 어딜 가도 백수만 면하면 감사할 지경인 시대라 다들 일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손주를 무조건 한의대 보내라고 난리이십니다.(어르신들은 한의대가 그렇게 좋으신가 봅니다)
    당사자인 아이는 의학에 뜻이 있는데 점수가 안돼서 못가지요.

    그냥 일반 대학가고 나중에 의전원 가는 것도 생각해보라고 조언하는 건 어떨까요?

  • 26. ..
    '16.9.13 6:02 PM (211.220.xxx.84)

    계약직이라면 의사도 마찬가지죠. ᒺ거기다 교사가 한의사보다 비전이 있다니ᆢ

  • 27. 한의대
    '16.9.13 6:04 PM (49.169.xxx.143) - 삭제된댓글

    아.오빠가 97학번이고 제가 98학번이요.
    저희때는 경희대 한의대 탑에 있던 시절이였네요.
    지금은 당연히 의대가 탑이겠죠~^ ^
    오빠가 k대 공대 입학하고 반수해서 의대갔는데
    지금 k대 친구들이 다 부러워한다더라구요~

  • 28. 어우
    '16.9.13 6:04 PM (183.103.xxx.243)

    여기 말 무조건 믿지는 마세요.
    그래도 대기업 직원보다 나은게 한의사 입니다.
    의사와 마찬가지로 철저한 자영업이고요.
    그래서 하기 나름입니다.
    그래도 대기업 직원보다는 나은게 분명하고요.

  • 29. ...
    '16.9.13 6:05 PM (183.103.xxx.243)

    이제 의전 문 다닫아요.
    가망 거의 없다보심이.

  • 30.
    '16.9.13 6:06 PM (223.62.xxx.71)

    아이성향 따라 달라서요
    제가 아는 한의원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벌어서 놀랐는데
    또 실력 있는 어느 한의원은 그냥 대기업 수준이더군요

    저같으면 한의대 갈텐데 남일이라 조언 못하겠네요
    실은 제가 한의대 갈수 있었는데 다른 명문대 택했는데
    지금 많이 후회하거든요

  • 31. 문과 378?..
    '16.9.13 6:06 PM (211.220.xxx.84)

    울아들 재작년 나군 한의대 390으로 빠른 예비로 합격했어요 .상지대한의대가 한의대중 낮은 편이지만 오히려 다군이라 의외로 높습니다.
    문과 378은 말이 안됩니다.
    387 이면 몰라도요.

  • 32. 전문성
    '16.9.13 6:08 PM (49.165.xxx.55)

    절은 사람들이 신뢰하지 않기 때문이 정답 같아요. 앞으로 20-30년 후에도 한의원 가는 사람이 있을까요? 지금 젊은 사람들 중에..

  • 33. 집에서
    '16.9.13 6:10 PM (111.65.xxx.4) - 삭제된댓글

    병원하나 차려줄정도되면 몰라도..요양병원 취직이라는게 거의 의사가 주고 한의사는 그냥 면허걸이 용으로 가는경우가 많은데다가... 요새 젊은사람들은 한의원 잘안가지않나요..
    잘생각해보고 가세요.

  • 34. 후루룩국수
    '16.9.13 6:11 PM (14.47.xxx.121)

    한의사는 봉직의자리가 많이 없어요. 큰 한방병원들이 별로 없잖아요. 그러다보니 봉직의 한의사 월급은 적은 편이죠. 하지만 개원은 달라요. 개원에 드는 투자금이 의사, 치과의사와 비교할때 깜짝 놀라게 적고 자기 능력에 따르긴 하지만 벌이도 잘되는 편이죠. (보통 월천 정도 기준으로 잡아요) 의사들은 정부 정책에 의해 과마다 월급의 변동이 심하긴 한데 전반적으로 봉직할때 월급이 높아요. 하지만 개원에 큰 돈이 들어서 쉽지 않고 망할때 타격도 훨씬 큽니다. 수련이 거의 필수라 5년을 더 투자하구요. 의사들의 경우 개원해서 월2천 정도 기준으로 잡긴 합니다. 본인의 선택인데... 대개는 웬만한 직장인보다는 한의사가 훨씬 나아요.

  • 35. yellowlove
    '16.9.13 6:11 PM (111.65.xxx.4) - 삭제된댓글

    병원하나 차려줄정도되면 몰라도..요양병원 취직이라는게 거의 의사가 주고 한의사는 그냥 면허걸이 용으로 가는경우가 많은데다가... 요새 젊은사람들은 한의원 잘안가지않나요..
    잘생각해보고 가세요.
    요양병원에서도 의사랑 한의사랑은 위치가 달라요 봉급도요.

  • 36. ㅇㅇ
    '16.9.13 6:11 PM (111.65.xxx.4)

    병원하나 차려줄정도되면 몰라도..요양병원 취직이라는게 거의 의사가 주고 한의사는 그냥 면허걸이 용으로 가는경우가 많은데다가... 요새 젊은사람들은 한의원 잘안가지않나요..
    잘생각해보고 가세요.
    요양병원에서도 의사랑 한의사랑은 위치가 달라요 봉급도요.

  • 37. ...
    '16.9.13 6:11 PM (125.181.xxx.103)

    아뇨.. 문과 정시 다군으로 확실히 378맞아요..
    어느 과목에서 몇개 틀렸는지 몰라 표준점수가 몇점인지 백분위가 얼마인지 모르지만 추합으로 설명절 전에 일찍 합격했어요.

  • 38. 원글
    '16.9.13 6:11 PM (59.9.xxx.47)

    아 의전원 폐지 되나요?
    이렇게 정보를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전혀 몰랐어요)

  • 39. 대기업비슷하면
    '16.9.13 6:15 PM (211.36.xxx.31)

    한의사가 낫지않아요? 남의돈먹기 어려워요.

  • 40. 정말
    '16.9.13 6:20 PM (111.65.xxx.4)

    그학문에 관심있어하면 보내세요 단순히 돈좀 대기업보다 벌것같아서 보내면
    오히려 박탈감이나 회의감때문에 힘들어할수도 있거든요
    성향이 조직생활보다는 자영업이나 자유업이 맞다면
    한의대가 낫다고 생각해요..
    어쨋든 면허가 있으니 조직생활보다는 그면에서는 자유롭고 선택권이 있게되는거구요.

  • 41. 변화하는 세상
    '16.9.13 6:28 PM (223.62.xxx.216)

    이전과는 달리 젊은세대들이 치료 목적으로
    한의원을 잘 안가니까요.
    키성장, 비만치료를 주력으로 하는 한의원 많더군요.

  • 42. 원글
    '16.9.13 6:28 PM (59.9.xxx.47)

    조직생활이 힘드는 성격 맞습니다.
    예민하고 불의를 보면 못참고(자기 일도 아닌데 친하지 않은 친구라도 왕따당하면 가만 있지 않는 성격, 뭔지 아시겠죠?) 진작에 저는 일반직장생활 하기 힘든 녀석이다 생각했는데 아이가 스스로 의대에 가겠다고 하니 다행이다 싶기는 했답니다.

    그런데 페이닥터 얘기며 개업의 얘기며 요양병원 정보까지 여기 정보가 쏠쏠하네요.
    82쿡에 은근 전문가 분들 많으신 것같아요.
    그래서 글도 올린 거구요.^^

    아이한테 여기 글 보여주어야 겠어요.

  • 43. ..
    '16.9.13 6:31 PM (211.187.xxx.26) - 삭제된댓글

    약대는 어떠세요?

  • 44. ㅇㅇ
    '16.9.13 6:33 PM (175.198.xxx.242) - 삭제된댓글

    그래도 회사원 월급이랑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이 벌긴 할걸요.
    제가 다니던 한의원도 개업한지 몇년 안 됬는데 그 건물 통채로 사서 하고 있거든요.

  • 45. 원글
    '16.9.13 6:38 PM (59.9.xxx.47)

    약대는 대입으로 못가지요.
    어쨌거나 갈 수있다면 춤을 추지요. ^^

  • 46. 상지
    '16.9.13 6:41 PM (211.104.xxx.102)

    친척여동생이 2월초 추합으로 다군 상지한의대 붙었어요 문과 수능 5개 틀렸는데 정시 서울교대 가서 잘 다니고 있답니다.

  • 47. ..
    '16.9.13 6:46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윗님 서울이라면 건물 통채로 사는 거 의사도 드문일이에요
    대학가서 약대 준비시키는 게 한의대 보다 비젼있어요
    약대는 나이 많으면 점수 좋아도 안 뽑더라구요

  • 48. ㅁㅁ
    '16.9.13 6:52 PM (49.172.xxx.73)

    미용 다이어트쪽 노리면 한의대도 괜찮다고 하던데 그래도 예전만 못하나보네요

  • 49. ...
    '16.9.13 6:58 PM (59.19.xxx.153)

    최근에 양방병원 다 돌다 치료가 안되어서, 유명한 개인 한의원에서 대학 한방과까지 다 다닌 경험으로 말씀드리면, 한방을 불신하게 되더라고요. 개인 한의원들은 손님이 없으니 과잉 진료에 보약/치료약을 거의 강요하는데 저같은 경우는 전혀 효과 없었어요. (효과 없는 것 둘째 치고, 삼촌/사촌동생 모두 한의사인데 간 망가진다고 한약 못먹게 해요.) 대학병원은 침 한번 맞는데 2만원인데 눈에 보이는 효과도 없고 시간, 경비 생각하니 다시 가고 싶지 않더군요. 이런 상황에서 능력되는 학생을 한의대 보낸다? 저라면 의대, 약대로 보낼 듯 합니다. 단, 집안이 한의사 집안이면 나름 메릿이 있는 것 같아요.

  • 50. 개인적으로
    '16.9.13 7:26 PM (119.207.xxx.52) - 삭제된댓글

    양의사 열에 하나 돌팔이라면
    한의사 열에 아홉은 돌팔이라고 생각해요

  • 51. ...
    '16.9.13 7:27 PM (125.185.xxx.225)

    완전 이과 성향에 평소 의대 지망했다면 한의학 처음 배우고 자괴감 들 수도 있어요. 취향 확고하고 적성 많이 타는 아이면 약대가 더 맞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52. 개인적 경험으로
    '16.9.13 7:29 PM (175.223.xxx.95)

    양의사 열에 하나 돌팔이라면
    한의사 열에 아홉은 돌팔이라고 생각해요

  • 53. iii
    '16.9.13 7:38 PM (211.246.xxx.11)

    헉.... 저는 원글님 질문이 신선해요. 요즘 젊은사람 누가 한의원가서 진료받나요.. 앞으로는 더더욱 그렇구요. 한의대 절대 노노.

  • 54. 점수가 안돼서 못가지
    '16.9.13 7:43 PM (221.144.xxx.189)

    제가 입시학원에서 근무하는데 요세 한의대 거의 서울대 점수 나와야 안정권 입니다.
    돈 버는거나, 시간적 여유면에서나 대기업 회사원하고는 비교불가라고 봅니다.
    서울대와 한의대를 고민한다면 당연히 한의대가 훨씬 낫습니다.

  • 55. ㅎㅎ
    '16.9.13 7:56 PM (110.70.xxx.124)

    여기 댓글 그대로 믿으면 곤란해요 ㅎㅎ
    좋은 정보도 있겠지만 엉터리 얘기가 더 많아요.
    아드님이 의사 되고싶어하고 점수가 된다면 당연히 가야죠.
    양의와 한의는 서로 기본체계가 다른 분야입니다.
    둘다 아직 개발할 분야가 많아요.
    의사는 전문직이니 다른 직종과 비교안되죠.
    수입면에서 예전만 못하다해도 하기 나름이죠.
    안그런 분야가 있나요

  • 56. ...
    '16.9.13 8:11 PM (122.32.xxx.10)

    입결이 모든걸 다 말해줘요. 전망좋은데가 점수높아요. 점수로 얘기하면 될걸 왜이리 싸우시는지

  • 57. 합격할수만 있으면
    '16.9.13 8:17 PM (61.101.xxx.114)

    보내야지요...
    점수컷이 아직도 높기만 하고만.

  • 58. ...
    '16.9.13 8:28 PM (223.62.xxx.9)

    배아퍼서.

  • 59. 포화
    '16.9.13 8:37 PM (119.194.xxx.144)

    포화상태가 정답.
    의대나 한의대나 이제 나눠가질 파이가 작아졌으니 자기 밥그릇 침범말라는거죠
    개업의들의 수입에 대한 눈높이도 많이 낮아졌구요
    그래도 어디 대기업이나 공무원에 비할라구요
    원하면 가야죠

  • 60. ...
    '16.9.13 8:39 PM (125.181.xxx.103)

    친구아이도 정시 나군에 서울교대 지원했는데 예비번호는 받았는데 떨어졌어요..
    그래서 상지 한의대 간거거든요..
    그래서 서울교대가 가기 더 힘들구나 생각 했었어요..

  • 61. ..
    '16.9.13 9:04 P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배아파서 그렇다는 건 한의사 가족이 쓰는 것 같네요ㅎㅎ

  • 62. ㅎㅎ
    '16.9.13 9:09 PM (14.32.xxx.47) - 삭제된댓글

    이제 입결로 해보자는 건가요 ㅋ~
    우리집에 바로 요번 입시에 정시로 다군 상지한의대 붙은 애랑 서울교대 붙은 애랑 둘 다 있어서 비교 정확합니다 ㅋㅋ
    두 전형이 계산방법이 서로 달라 정확한 비교는 안되지만 대충 보면 최초 합격권대는 비슷한데
    상지한의는 추합으로 돌고 돌고 돌고.... 설교대는 추합 3번으로 끝! 최종입결은 설교대 승!!
    그리고 한의대는 저무는 시장 맞아요.
    우리나라 최대한약시장인 경동시장 약령상가 가보세요.
    장사 잘 안됩니다.
    한약으로 돈벌었는데 거기가 죽을쓰니 한의원이 어떻게 돈 벌겠어요? 침 놔서 돈버나요?...

  • 63. ㅎㅎ
    '16.9.13 9:11 PM (14.32.xxx.47)

    이제 입결로 해보자는 건가요 ㅋ~
    우리집에 바로 요번 입시에 정시로 다군 상지한의대 붙은 애랑 나군서울교대 붙은 애랑 둘 다 있어서 비교 정확합니다 ㅋㅋ
    두 전형이 계산방법이 서로 달라 정확한 비교는 안되지만 대충 보면 최초 합격권대는 비슷한데
    상지한의는 추합으로 돌고 돌고 돌고.... 설교대는 추합 3번으로 끝! 최종입결은 설교대 승!!
    그리고 한의대는 저무는 시장 맞아요.
    우리나라 최대한약시장인 경동시장 약령상가 가보세요.
    장사 잘 안됩니다.
    한약으로 돈벌었는데 거기가 죽을쓰니 한의원이 어떻게 돈 벌겠어요? 침 놔서 돈버나요?...

  • 64. 부정적
    '16.9.13 9:16 PM (110.13.xxx.97)

    한약 한의원은 아마 사양직업군에 해당될거에요.
    예전만큼 젊은이들은 한약을 추종하지도 않고 (비아그라 홍삼 이 두가지가 결정적이었다고 함) 과학적인 학문으로 체계화되어있지 않아서 (비방 존재) 임상데이터가 부실하고 혹 용한 명의가 죽고나면 그 노하우가 끊기는 구조, 아마 양의학이 해결할수 없는 분야(아직까지 난치인 알러지 비만 말기암 등등) 언저리에서 대체의학의 한 역할을 맡을 듯 해요.
    지금까지도 한의사 나름 전문직이고 나쁘진 않지만 30년 뒤는 글쎄요.

  • 65. 여기는
    '16.9.13 9:17 PM (221.156.xxx.148)

    의사부인 의사가족들이 많아서 한의원은 일단 까고봅니다. 개원해도 결국 한의원 환자들이랑 겹치거든요. 물리치료하는 내과 가정의학과 전문의도 아닌 의원들 모두 동네장사인데 결국은 한의원 환자랑 겹치죠. 수액팔이나 하면서 돈은 물리치료사들이 다 벌어주는 의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수액원가 아시면 다들 기절할걸요.

  • 66. 내일추석
    '16.9.13 9:33 PM (124.56.xxx.144)

    한약 한의원은 아마 사양직업군에 해당될거에요.
    예전만큼 젊은이들은 한약을 추종하지도 않고 (비아그라 홍삼 이 두가지가 결정적이었다고 함) 과학적인 학문으로 체계화되어있지 않아서 (비방 존재) 임상데이터가 부실하고 혹 용한 명의가 죽고나면 그 노하우가 끊기는 구조, 아마 양의학이 해결할수 없는 분야(아직까지 난치인 알러지 비만 말기암 등등) 언저리에서 대체의학의 한 역할을 맡을 듯 해요.
    지금까지도 한의사 나름 전문직이고 나쁘진 않지만 30년 뒤는 글쎄요.222222222

    저 30대중반인데 한의원 안가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도 간 나빠진다고 혹은 뭐가 들어있는지 모른다고 한약 안 먹구요 수술받은 환자들 수술후에 몸 보한다고 한약먹고 다시 간수치 올라서 병원 가는경우도 꽤 봤어요. 한약에 스테로이드나 비아그라 섞어 판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고. 개중 손재주가 뛰어난 침 잘 놓는 한의사 찾아간다는 얘기 들었지만 (비하하는거 아닙니다 외과의사 치과의사도 손재주가 남다른 분들이 잘 해요 심지어 주사도 손재주 있는 간호사가 한방에 잘 놓죠) 이런 분들 아닌 일반 진료받으러 한의원 가진 않죠. 의학도 점점 발전하고 있는데 우리가 나이들었ㄹ때 한의원에 갈까 싶어요

  • 67.
    '16.9.13 9:48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한약,보약이 제일 많이 남기야 하겠지만
    침 맞고 물리치료 하는것도 돈은 될거 같은데요
    정기적으로 가는 분들도 있던데요
    그리고 대기업은 30세에서 50세 20년 다니면 끝 아닌가요?
    한의사는 그건 아니니 저라면 아직은 대기업직원 보다는
    한의사 택하겠네요

  • 68. 좋은것같은데
    '16.9.13 9:49 PM (223.33.xxx.77) - 삭제된댓글

    제주위에는 한의원엄청가는데ᆢ
    저도 불면증이랑 자궁근종 한약먹고
    치료했어요
    양약은 병의 증상만치료하지만
    한약은 몸을전반적으로 좋게해줘요
    홍삼만먹이지말고 녹용해서 보약먹이세요
    제가 보약좀많이먹고자랐는데
    감기고 몸살이고 성인되서는 거의걸린적이없어요
    저는 한방이랑 관계없는사람이구요
    다만 그효과를 느꼈기에 좋은직업이라고생각해요
    잘되는곳은 사람엄청많던데요

  • 69. 문과한의대
    '16.9.13 9:56 PM (211.220.xxx.84)

    서울교대는 나군에 정시라도 내신비중이 높아요.
    다군은 문과 고득점이 쓸만한과가 없어요.
    상지한하고 중대경영 정도ᆢ고득점 애들이 가군 나군쓰고 다군은 그냥 쓸곳이 없으니 쓰는거고 가군 나군에서 거의합격하니 추합이 많이 도는겁니다.
    추합 많이도는 걸로 비교할수 없는거고요.
    반영비율이 달라 맞비교는 힘들지만 수능성적으론 서울교대보다 문과한의대가 더 높아요
    문과한의대가 대략 안정권은4개 추합 마지막 커트라인이 6개 정도예요

  • 70. ㅇㅇ
    '16.9.13 9:57 PM (59.11.xxx.83)

    의대보다 인기가 떨어지고
    한의학 폄하하는사람이 많아서죠

    하지만 자기적성에맞다면 가도좋다고봅니다.
    이런소문땜에 앞으로 희소성이 생기기때문이죠

    그리고 제대로된 한의사만 있음 암도 스테이할수있는데
    사람들이 무지한거죠.
    서양의학보다 근거자료 쌓는게 늦어서
    현재 최고한의대 중심으로
    치료와 관련한 임상.연구 결과 쌓는거에 집중하고있습니다.

    사람들이 그리 의심스러워하는 치료의 근거

  • 71. 문과한의대
    '16.9.13 9:58 PM (211.220.xxx.84)

    안정권이 4개이내 틀려야하고 6개 틀리면 추합문닫고 들어갑니다.

  • 72. 문과한의대..
    '16.9.13 10:10 PM (211.220.xxx.84)

    문과한의대는 서울대와 비교하지 서울교대는 아니예요.
    물론 서울대 안가고 서울교대 가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건 특별한 경우고요.

  • 73. ..
    '16.9.13 10:13 PM (14.32.xxx.47)

    상지한의랑 설교비교해서 쓴 사람이예요.
    두 아이의 점수가 있으니 정확한 비교가 되네요.
    설교대는 작년까진 내신비중이 컸지만 2016정시에서는 내신 별로 비중 없었어요.
    추합이 돌고 돌아서 아무렴 졌다고 했을까봐요 ㅎㅎ
    추합추정으로 어디까지 갔겠구나...추측한거지요.
    두 아이가 공통으로 쓴 학교가 없고 사탐과목도 달라서 정확한 비교는 안됩니다. 그런데 연대식 점수는 모두 갖고 있어 그걸 기준삼아 보았죠.
    연경제는 두 아이 모두 합격권... 상지한의대최초합붙은 아이가 국영수표점은 조금 높은 상황. 그런데 요기는 추합이 밑으로 끝도 없이 추락.
    설교대붙은 아이는 표점이 약간 떨어지지만 추합으로 세잎...
    이런 정세로 보아 최종입결은 설교대가 높았다... 분석 나온겁니다.

  • 74. ..
    '16.9.13 10:26 PM (211.220.xxx.84)

    작년 경우만 말하는게 아니라 대체적인 경우를 말하는거예요.
    스카이도 한 해 한 두과는 펑크나서 얼토당토한 건동홍 점수로 합격하기도 하죠.
    그렇다고 그게 그 학교 그 과 커트라인이라고 할수 없잖아요.
    몇년전인가 고대 미디어과 건동홍 성적으로 최초합 한 경우도 있었는데 그렇다고 고대 미디어과가 건동홍 성적이다하진 않죠

  • 75. 문과한의대..
    '16.9.13 10:32 PM (211.220.xxx.84)

    작년 경우 경인교대가 정시에 수능100프로 전형으로 바뀐걸로 아는데 그래서 서울교대보다 경인교대가 수능성적으로 는 서울교대를 추월할거다는 말이 있었는데ᆢ
    설령 그렇더라도 경인교대가 서울교대보다 입결높다하진 않죠

  • 76. 한방 신봉자
    '16.9.13 10:38 PM (218.50.xxx.151)

    한의학이 신뢰를 잃은 건 의사들 능력에 편차가 너무 커서이지 한의학 자체가 허접해서가 아닙니다.
    회사원과 비교 불가이니...저라면 보내요.

  • 77. 엉뚱하게
    '16.9.13 11:24 PM (14.32.xxx.47) - 삭제된댓글

    불똥이 이리로 튄게 유감이지만 제가 정확한 점수를 갖고 있는데 이리 태클들어오니 방어할수밖에요 ㅎㅎ
    2016입결점수라고 밝혔건만 한해성적무용론를 펼치시고 ㅋㅋ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매년마다 점수를 갖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스카이가 빵구난다해도 건동홍점수갖고는 어림없습니다. 이건 비약이 너무 심했구요. 서성한인문대정도도 대참사뻥구라 한답니다.

  • 78. 그냥 친구
    '16.9.13 11:29 PM (14.32.xxx.47)

    불똥이 이리로 튄게 유감이지만 제가 정확한 점수를 갖고 있는데 이리 태클들어오니 방어할수밖에요 ㅎㅎ
    2016입결점수라고 밝혔건만 한해성적무용론를 펼치시고 ㅋㅋ
    저는 전문가가 아니니 매년마다 점수를 갖고 있지 않아요.
    그리고 스카이가 빵구난다해도 건동홍점수갖고는 어림없습니다. 이건 비약이 너무 심했구요. 서성한인문대정도도 대참사빵구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경인교대가 설교점수를 추월한다는 말이 있었는데...라니요? 소문을 옮기신 건가요? 그렇담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 제 아이가 설교 추합 1번으로 들어갔는데 경인교대식으로 20점가량 남았습니다.
    20점이면 얼마나 큰 점수인지 아시는지요? 아마 전체수석은 못해도 몇년 장학금은 나올겁니다.

  • 79. ....
    '16.9.13 11:41 PM (122.32.xxx.10)

    에효 시험성적 몇점차이로 논할문제는 아닌것같구요,,,,젊은이들 무슨 직업이든 살기힘들어요. 옛날과 비교해서는요. 그나저나 저는 한의원 잘가는데요. 44세인데 교통사고나서 목뻐근해도 침맞으러가고 허리나 발목삐긋해도 침맞으러가요. 그리고 아이낳고 한약먹구요. 살빼러 침도맞고한약도 지어먹구요. 한의학과는 아무상관없는 사람이지만 일방적으로 매도하지는 맙시다. 참 아이들 어렸을때 중이염,비염때문에도 한의원은 많이도 갔네요

  • 80. .문과한의대.
    '16.9.14 12:27 AM (211.220.xxx.84) - 삭제된댓글

    2년전 현역, 재수생 2명 동시에 최상위 문과입시 치뤘어요.
    한명은 일반과 한명은 한의대 정시로 보냈고요.
    친구아이중
    서울교대간 아이도 있어요.

    정시전형이 수능100프로라면 내신 수능 전형 학교보다 수능성적으로는 당연히 추월할수 있는거죠.
    드문 경우지만 연고 펑크과 건동홍성적도 사실이고요.
    펑크과 성적은 친구가 강남모 재수학원 강사라 실제 들은 얘기예요. 유명 최상위 입시사이트만 찾아봐도 나오는 얘기고요.
    결론적으로 문과 한의대와 서울교대는 차이가 납니다.

  • 81. 555
    '16.10.7 1:58 PM (211.36.xxx.136) - 삭제된댓글

    한의대비추 차라리 점수많이 떨어진 치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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