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하시는 분들은 가족에게 물건을 팔때 권장가 or 구매원가, 어떤 금액으로 판매하시는지요.
장사하는 사람을 a라 칭하겠습니다.
a가 본인이 팔고 있는 고가 상품이 매우 효과가 있다가 선전했습니다.
그 얘기에 저포함 가족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고요.
그래서 현금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판매당시 a는 매입원가에 주는 거라고 했고, 구매하는 가족들은 고맙다고 했습니다.
구입한 상품은 꽤 좋았습니다.
그래서 주변에 광고를 해주었습니다.
그 얘기를 들은 사람들이 제게 싸게 살 수 있겠냐고 물어봤고, 저는 그건 좀 힘들것 같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 지인들이 주변에 수소문한 결과 제가 구매한 가격보다 15% 저렴히 구입가능하다고 하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가족에게도 이렇게 장사를 하나요?
저로서는 이해가 힘드네요. 추석때 만나면 웃으며 대하기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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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장사할때 손님에게 "원가에 주는 거에요~" 하듯 가족들에게도 원가라고 하고 약간의 마진을 남기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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