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구르미 풋풋하네요 ㅎ

joy 조회수 : 1,987
작성일 : 2016-09-13 17:03:14
2회부터봤는데 뭔가 씩씩한배우들보니 젊음이
좋구나 ㅎㅎ 오글이라기보다 맑다는느낌을받았어요 박보검은 눈빛연기 섬세하네요 택이 너를기억해 또어떤연기를했었나요 다양한표정이 있네요 어제 중전씬보고 놀랬어요 정색하며 웃음짓기도 하고 최고였어요
유정양도 의외로 섬세한연기잘하고 세자 친구들도 재밌고 진영이라는 배우인지 아이돌인지 어색하지않네요 오랜만에 설레여하며 보고있어요 ㅇ
IP : 59.5.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그라미
    '16.9.13 5:10 PM (211.36.xxx.182)

    이 드라마 마약같아요. 봐도 봐도 또 보고싶어져요.
    봤던것 다시 보는 사람들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드라마 보고 또 보고한건 구르미가 처음이네요

  • 2. joy
    '16.9.13 5:14 PM (59.5.xxx.105)

    이젠 슬픈 스토리도 나오겠죠 흑ㅜㅜ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 3. joy
    '16.9.13 5:17 PM (59.5.xxx.105)

    본방볼때 안보이던 내용이 재방보니 잘 들어오대요 ㅎ신기했어요

  • 4. 진영이 만들었다는
    '16.9.13 5:18 PM (222.109.xxx.209)

    안갯길 노래 찾아 들어보니
    앞으로 펼쳐질 내용이 생각나서 뭔가 울컥하더라구요
    다른 드라마에서 많이 본 장면들인데도
    요상하게 사람 마음을 흔드네요~

  • 5. ^^
    '16.9.13 5:19 PM (1.212.xxx.20)

    동그라미님 맞아요 자꾸 보고싶게 만드네요 이런적 없는데..

  • 6. 맞아요
    '16.9.13 5:44 PM (121.138.xxx.95)

    맑기만 하고 오글거리면 안 보려 했는데
    저는 첨엔 유정양 연기가 넘 좋고 귀여워서 보다가
    이젠 보검이까지 연기력 대박에 상남자 포스라
    설레면서 보네요 커프 이후 간만에 설레는듯 쿵쾅쿵쾅
    박보검 요물이라더니 진짜네요 와

    남주여주가 둘다 눈빛연기가 되는 연기자♡♡♡

  • 7. 재밌어요
    '16.9.13 5:48 PM (61.78.xxx.108)

    물론 대단한 작품성있는 드라마는 아니지만 맘 편하게 눈으로 즐기면서 볼수있어 좋아요~
    어린 배우들 너무 이쁘고 연기도 잘하고 영상미도 좋고 한복들은 어쩜 그리 이쁜지,,,
    골치아픈 세상에,,,, 예전엔 유치하다고 안봤던 이런 편한 드라마가 좋아지네요

  • 8. 미소천사35
    '16.9.13 6:22 PM (118.47.xxx.181)

    보고 또 봐도 재밌네요.... 그 중심엔 보검이가!! 이런 매력덩어리~~~

  • 9. 미소천사35
    '16.9.13 10:55 PM (118.47.xxx.181)

    보고 또 봐도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920 연로하신 엄마 심한 변비. 조언부탁합니다~~ 6 Ss 2016/09/15 1,447
596919 지인분이 분양권 사서 되파는 일 한다는데 4 2016/09/15 2,800
596918 반찬이 멸치 한가지 11 ㅇㅇ 2016/09/15 3,321
596917 내 마음수련법 19 ㅇㅇ 2016/09/15 3,652
596916 자기얘기만 하는 친구 16 40중반 2016/09/15 5,481
596915 엄마랑 판박이인 딸.. 1 궁금 2016/09/15 995
596914 내일 서울로 옷사러갈건데 어디추천?^^ 지방사는처자.. 2016/09/15 427
596913 오타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5 ㅈㅈ 2016/09/15 4,462
596912 자꾸 배가 고파요 2 .. 2016/09/15 809
596911 웹툰좀 추천해 주세요 8 ,,, 2016/09/15 1,036
596910 두아이를 낳고 결혼 육아가 저랑 너무 안맞다고 절감이 돼요 39 그린 2016/09/15 8,512
596909 도정한지 1년된 멥쌀 괜찮을까요 3 바쁜하루 2016/09/15 614
596908 남친이 강남가라오케에 자주가요 3 가라오케 2016/09/15 1,764
596907 박근혜정부 들어서 경상도에만 악재가 터지네요 26 ... 2016/09/15 3,509
596906 돈버는게 얼만큼 힘든가요? 20 77 2016/09/15 4,863
596905 아이 태어나고 나면 많이 싸우나요? 4 걱정 2016/09/15 931
596904 드라마나 영화 볼때 '옥수수'라는 말 1 궁금해요 2016/09/15 1,115
596903 차종류는 유통기한 상관없이 먹어도 되나요? 4 .... 2016/09/15 1,135
596902 앞머리를 쥐 뜯어먹은 거 처럼 해놨는데 2 짜증나 2016/09/15 708
596901 영화 추천 - 카페 소사이어티 3 kk 2016/09/15 1,600
596900 옆볼 꺼진부분, 필러vs스컬트라vs엘랄쎄 ...경험자님들 ... 4 잘될 2016/09/15 2,975
596899 너무 일찍 태어났네요 5 2016/09/15 1,797
596898 포켓와이파이.로밍.데이터요금의 관계 6 여행 2016/09/15 1,739
596897 세월호884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9 bluebe.. 2016/09/15 328
596896 미국이 한국과 핵무기 공유하고 미군기지에 핵 배치? 2 미국핵 2016/09/15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