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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명절에 안내려간다고 선언하려구요.

............ 조회수 : 2,397
작성일 : 2016-09-13 15:37:01

저 못된 며느리 되겠죠?

사는 곳은 서울, 시댁은 여수예요.

20년 가까이 추석, 설 2박3일씩 꼬박꼬박 다녔어요.

차례 없고, 손님 없고, 인사갈 곳도 없고, 요리도 안해요. 사다먹죠.

식구는 시어머니, 그리고 근처사는 형님가족

아침 운동길에 만난 할머니, 아들네가 대구에 사는데 차 복잡해서 전주에 이미 왔다갔다는 소리 들으니 화딱지가 나네요. 역귀성인데도 저렇게 하는데 귀성길 그 혼잡한 길을 어쩜 저렇게 꼬박꼬박. 

명절에 가서 음식하고 설거지하고 보다 길에서 버티는 시간이 더 힘들어요.

저 그냥 나쁜 며느리 한번 되고 다음부터 전주에 미리 다녀오는 걸로 굳혀볼까해요.

IP : 125.250.xxx.6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세요
    '16.9.13 3:49 PM (112.173.xxx.198)

    고생 하는 여자들 보면 불쌍..
    꼭 사람 명절레 쥬ㅏ탸파는것도 아닠데..

  • 2. 심심파전
    '16.9.13 4:11 PM (218.153.xxx.223)

    차례없고 인사갈때도 없고 음식도 안한다면 명절 전주에 미리 인사차 다녀와도 될 것 같은데요.

  • 3. 윗분들
    '16.9.13 4:22 PM (125.250.xxx.66)

    편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남편하고 시댁에 선언했어요.

  • 4. ..
    '16.9.13 4:49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그나마 일안하신다니 부럽네요..
    차례안지내면 전 주에 갔다오심 되죠..
    그쪽도 엄청 막히는 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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