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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잘하기 연습중..

... 조회수 : 1,004
작성일 : 2016-09-13 15:29:11
며느리 도리는 해라.
무슨 며느리도리를 바라십니까?
저보다 1/10도 사위노릇안한 어머님 아들도 우리집에선 사위도리하라 안합니다.
저는 내남편 내아이랑 잘살라고 결혼했지 며느리도리 할라고 결혼한거 아닙니다. 번지수 잘못찾으셨습니다..
그러는 시부모님들은 며느리에게 부모도리하셨습니까?
자식들에게 자식도리나 하라 하십시오.
남의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시고..
제자식있는데서 저한테 소리지르고 욕하신거 평생 후회하시게 만들겁니다.
인격무시한 말한 저한테 철저히 무시당하고 사실겁니다.



이런말이 정작 닥치면 말이 잘 안나와요.ㅠㅠ
IP : 1.245.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즌
    '16.9.13 4:38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앞으로 추석 한번 설 한번 지내 보고 사람 힘들게 하면 독립할겁니다.

  • 2.
    '16.9.25 4:16 PM (121.127.xxx.176)

    저도 그래요. 막상 그상황이 닥치면 멍해지고...평소 소리내어 연습하면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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