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잘하기 연습중..

... 조회수 : 942
작성일 : 2016-09-13 15:29:11
며느리 도리는 해라.
무슨 며느리도리를 바라십니까?
저보다 1/10도 사위노릇안한 어머님 아들도 우리집에선 사위도리하라 안합니다.
저는 내남편 내아이랑 잘살라고 결혼했지 며느리도리 할라고 결혼한거 아닙니다. 번지수 잘못찾으셨습니다..
그러는 시부모님들은 며느리에게 부모도리하셨습니까?
자식들에게 자식도리나 하라 하십시오.
남의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마시고..
제자식있는데서 저한테 소리지르고 욕하신거 평생 후회하시게 만들겁니다.
인격무시한 말한 저한테 철저히 무시당하고 사실겁니다.



이런말이 정작 닥치면 말이 잘 안나와요.ㅠㅠ
IP : 1.245.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즌
    '16.9.13 4:38 PM (223.62.xxx.49) - 삭제된댓글

    앞으로 추석 한번 설 한번 지내 보고 사람 힘들게 하면 독립할겁니다.

  • 2.
    '16.9.25 4:16 PM (121.127.xxx.176)

    저도 그래요. 막상 그상황이 닥치면 멍해지고...평소 소리내어 연습하면 도움이 되긴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876 치료 도중에 병원 바꿔도 괜찮나요? 7 ... 2016/09/15 882
596875 명절날은 가족끼리.. 1 물랭이 .. 2016/09/15 962
596874 꿈해몽해주실분.황당한꿈 1 @@ 2016/09/15 768
596873 와이프가 남편 바가지 긁는다는 건 뭔가요? 5 바가지 2016/09/15 2,523
596872 저 지금 진짜 웃겼네요. 꿈 속에서까지 현실고민이 이어진ㅋㅋㅋ 3 히히 2016/09/15 988
596871 노래좀 찾아주세요~ 3 플리즈 2016/09/15 361
596870 유투브 운동좀 공유해주세요. 7 ........ 2016/09/15 1,157
596869 40대 재취업, 만족하세요? 5 어쩔까요 2016/09/15 3,627
596868 외식하고 싶은데 땡기는게 없네요 5 입맛 2016/09/15 1,712
596867 내년추석계획 의논해보아요. 3 .. 2016/09/15 1,044
596866 말린 생선 팔기... 6 삼천포 2016/09/15 2,180
596865 급)속초회집 추천해주세요! 7 다시시작1 2016/09/15 1,903
596864 제삿상을 얼마나 차리세요? 48 ㅗㅗ 2016/09/15 5,401
596863 고향집 안간 싱글들 있으신가요? 3 ,,,,, 2016/09/15 735
596862 지긋지긋 명절과 제사 7 제길 2016/09/15 1,906
596861 식탁 유리 안깔고 써도 될까요? 11 행복 2016/09/15 3,117
596860 놀이공원 말고 중딩 바람칠곳 ..좀 알려주세요 1 콧바람 2016/09/15 417
596859 친정엄마랑 싸우고 집에 가네요 12 ㅜㅜ 2016/09/15 6,320
596858 오늘 떡집 문 열까요? 1 ... 2016/09/15 1,155
596857 미쉘 오비마는 남자다?!!ㅋㅋㅋ 8 ㅎㅎㅎ 2016/09/15 3,869
596856 도둑일까요? 2 .. 2016/09/15 961
596855 바람피는거 애들 알면 어때서 . . 하네요 8 J 2016/09/15 4,066
596854 스토커랑 결혼 해주실수 있어요? 사람하나 살린다치고 38 박애주의자?.. 2016/09/15 15,014
596853 안동 신시장 2016/09/15 628
596852 몸이 장작타는듯한 느낌이 들어요 2 ?? 2016/09/15 3,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