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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식교육에 대한 . 김미경강사의 단문

풉.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16-09-13 13:39:18

전 사실 저 강사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이것 보다가 풉,, 했네요..

맞는 소리긴 하네요...


82분들,

추석 잘 보내시고,

복귀해서 다시 열불나는 썰들 풀어봐요.

해피추석!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1&b=bullpen2&id=5977913&select=title...

IP : 119.194.xxx.14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람
    '16.9.13 1:43 PM (121.133.xxx.195)

    박경림 닮았죠?
    입매랑 턱쪽이 정말 비슷해요
    그리 생긴 사람들이 언변이 좋은 관상인가 싶더라구요

  • 2.
    '16.9.13 1:53 PM (211.244.xxx.156)

    어머님 아들도 똑같아요 ㅎㅎㅎ

  • 3.
    '16.9.13 2:14 PM (223.62.xxx.22)

    여자에게 무조건 성공해라 남편에게 기대지마라, 전업주부 혐오하고, 논문표절하고도 당당한 묘한 분이죠.

  • 4. 초파리
    '16.9.13 2:20 PM (180.224.xxx.91) - 삭제된댓글

    인간은 초파리가 아닙니다.

    엄마가 머리 나빴다고 아이도 머리 나쁘진 않아요. 특출나게 머리 좋은 아이가 소수일뿐 부모의 지능을 자식이 그대로 물려받지 않아요.

    우리나라가 이렇게 아둥바둥 살면서도 이정도로 사는거 자식 성공시킨다고 아둥바둥 사는...김미경 강사의 눈에는 모자라보이는 많은 부모들의 공입니다.

    자기야 잘먹고 잘사니까 저런 소리 맘대로 하는 거죠.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 보면 아주 작은 조각들이 톱니바퀴처럼 맞물려있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진퇴양난의 연속이에요.

    누군가의 선택과 노력이 물거품으로 끝났다해도 그걸 깔깔대며 비아냥거릴 자격 없어요.

  • 5. 저 분
    '16.9.13 2:46 PM (39.118.xxx.46)

    인문학 어쩌고 저쩌고 아는 척 하다 된서리 맞지 않았나요?
    입담 좋으신 건 인정하지만. 남의 교육관을 이래라 저래라 할 자격이나 있을런지.

  • 6. 저분
    '16.9.13 3:15 PM (122.40.xxx.85)

    행복전도사 정모모씨랑 느낌이 비슷해요.
    대본 써주는 작가도 따로 두고 강의 한다면서요?

  • 7. 딴야그
    '16.9.13 3:39 PM (112.169.xxx.117)

    내자식이 공부못하면 노력안해서
    남의 자식이 공부못하면 머리나빠서

    내자식 취직못하면 운이 안따라서
    남의 자식 취직했다는 소리 들으면 낙하산이라고...ㅠ

  • 8. 000
    '16.9.13 4:04 PM (115.143.xxx.40)

    이분유명한다단계ㅇㅔ서강의많이했어여.
    너무별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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