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라떼?아메리카노?

.... 조회수 : 3,199
작성일 : 2016-09-13 13:20:40
저는 아메리카노요..ㅎㅎ
아이스 아니면 핫.
라떼는 정말 우유의 텁텁한 맛을 참을수가 없어요.
먹고나면 배까지 불러요..ㅎㅎ

라떼 좋아하시는분들은 또 이유가 있으시겠죠??^^
IP : 1.245.xxx.33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떼에 한표
    '16.9.13 1:22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고소해요.
    시럽도 넣으면 달콤하고 고소하고...
    빠른시간에 기분업시키기 좋음

  • 2. 노을공주
    '16.9.13 1:24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아메리카노는 너무 써서...^^;;;
    아이스바닐라라떼가 좋아요..
    달달하니~~

  • 3. ..
    '16.9.13 1:2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저도 아메리카노.
    라뗀 배불러요.

  • 4. ㅎㅎ
    '16.9.13 1:25 PM (211.201.xxx.55)

    신새벽에 캡슐라떼한잔으로 보통 열한시 아점까지 견디고
    그후 볶은원두 일리커피캔 그라인딩후 머신에 내려 아메리카노로 저녁까지
    그래서 매일우유는 핑수품

  • 5. 기분따라서요~~
    '16.9.13 1:26 PM (112.150.xxx.63)

    열에 아홉번은 따뜻한 아메리카노지만...
    따뜻한 라떼가 가끔 마시고싶기도 하더라구요.
    오늘은 아이스라떼한잔 핫아메리카노 한잔 마셨어용

  • 6. ..
    '16.9.13 1:27 PM (123.109.xxx.56)

    저도 그래요.
    어릴땐 라떼가 좋았는데요 갈수록 그 텁텁함이 싫어지고 조금은 쓰지만 아메리카노의 깔끔한 맛이 좋아지네요. 아..맞다. 우유를 소화 못 시키는 점도 한몫 했어요.

  • 7.
    '16.9.13 1:31 PM (117.111.xxx.75)

    커피에 든 우유는 이상하게 더부룩하더라구요.
    제 선택의 9할 이상은 아메리카노.
    아주 가끔 몸이 허하거나 어지러울 때 다른 메뉴 마셔요. 고구마 라떼, 녹차 홍차 라떼 등...

  • 8. ...
    '16.9.13 1:33 PM (121.166.xxx.239)

    전 거의 95% 라떼 마셔요. 밥 먹기 싫어해서 식사 겸 해서 먹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진한 맛을 좋아해서 먹어요. 베이스가 되는 에스프레소가 쓴 맛이 나는 걸 수록 더 좋아하구요. 원글님이 말하시는 텁텁함을 느낄때도 있는데 그럴때 아이스아메리카노 마셔요. 뜨거운 아메리카노는 잘 못 먹겠더라구요. 특히 제가 신맛 나는 커피를 못 마시는데, 우유를 넣으면 그게 그래도 희석이 되는데, 그냥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신맛이 확 올라와서 싫어요.
    설탕이나 시럽은 안 넣고 마십니다^^:

  • 9. 입에서 즐거운
    '16.9.13 1:36 PM (121.133.xxx.195)

    라떼 마셔요 ㅋ
    나이들면서 유당 불내증이 생겼는지
    요즘은 마시면 배가 부글부글 ㅅㅅ까지 하는데
    덕분인지 뱃살이 더 없어짐ㅋㅋ

  • 10. 라떼
    '16.9.13 1:39 PM (222.237.xxx.33)

    기분업.달달해좋아요

  • 11. -;;
    '16.9.13 1:40 PM (220.122.xxx.182)

    식후는 아메리카노가 좋은데....라떼의 고소함을 뿌리치질 못해요..ㅎㅎ 배고플때 먹음 은근 든든하구요.
    아메리카노는 배고플때 더 배고푸더라구요...ㅎㅎ

  • 12. 그 때
    '16.9.13 1:47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

    그 때 다르죠
    식후엔 아메리카노 식사 대용으론 라떼

  • 13. ㄷㄷ
    '16.9.13 1:52 PM (211.246.xxx.30)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도 라떼의 그 텁텁한 맛이 너무 싫어요
    저도 커피는 항상 아메리카노 샷 추가해서

  • 14. ..
    '16.9.13 1:56 PM (112.171.xxx.1)

    그래서 생크림얹고 시럽샷 추가해서 먹어요. 그럼 아주 달달하고 맛있죠. 아메리카노는 그냥 피곤하니까 모닝커피처럼 마시구요. 좋아하는건 생크림 잔뜩~

  • 15. 아뉘
    '16.9.13 2:00 PM (182.222.xxx.219)

    왜 꼭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나요?? 전 둘 다 마셔요. ㅎㅎ
    아침엔 라떼, 오후와 밤엔 아메리카노...
    뭔가 허한 느낌 들 때는 라떼가 최고죠.

  • 16. 늙어서
    '16.9.13 2:12 PM (117.111.xxx.227)

    라떼한표
    위염생긴뒤로 아메리카노마심 식도염와서
    그나마 라떼가 괜찮은거같아 그뒤론 쭉 라떼요
    저도 식사대용으로 마실때 많아요
    하지만 오후부턴 커피절대 금지
    잠이 안와요 ㅠ

  • 17. ㅎㅎ
    '16.9.13 2:19 PM (1.249.xxx.72)

    전 집에서 먹을땐 아메리카노~ 나가서 먹을땐 라떼.
    웬지 나가서 아메리카노 먹으면 돈이 아까워요.
    집에서 내려 먹어도 별 차이 없는 맛이라서~ㅋ

  • 18. ㅇㅇ
    '16.9.13 2:57 PM (115.22.xxx.207)

    라떼도 아메도 좋아하는데 거의 라떼네요
    텁텁하다구요? 혹시 잘 못내리는 집에서 드신거 아닌가요?
    잘만든 라떼는 우유가 고소하고 정말 맛있어요.
    저는 라떼만들때 무슨우유쓰는지 보고 우유골라서 가게갑니다~
    이게 커피랑 조합이 되는 우유는 괜찮은게 따로 있거든요
    글고..저가형가게는 돈애낀다고 멸균우유쓰는데 정말 저질이라고 생각합니다..
    매일우유쓰는집 좋아요.

  • 19. ...
    '16.9.13 3:00 PM (183.101.xxx.235)

    배부를땐 아메리카노
    배고플땐 밥대신 라떼.
    날씨 쌀쌀해지면 집에서 카푸치노만들어 먹는것도 좋아하고.
    예전엔 우유든거 안좋아했는데 요즘은 라떼가 그렇게 고소하고 맛있네요.

  • 20. ..
    '16.9.13 3:34 PM (119.192.xxx.136) - 삭제된댓글

    아메리카노는 원두 안 좋은거 쓰면 확연히 표가 나서..
    아메만 마셨는데 나이 들었는지 카푸치노와 아메 그 때 그 때 골라 마셔요.
    라떼는 카푸치노 없고 아메 안 땡길 때 가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710 식당에서 주는 포장된 일회용물티슈 온라인말고 시중에서 살 데가 .. 1 ..... 2016/09/26 762
600709 요양원에서 밤중에 돌아가시면... (답변 급합니다) 6 .... 2016/09/26 4,514
600708 김연아선수 피부색이 많이 하얀편인거죠? 7 aa 2016/09/26 5,338
600707 시카고에 펼쳐진 노란 우산 1 light7.. 2016/09/26 613
600706 달의 연인은 해수인가요?? 1 너무많이알려.. 2016/09/26 1,857
600705 윗층 소음중 제일 견딜 수 없는 소리가 뭔가요? 12 ... 2016/09/26 5,520
600704 딸이 데려온 고양이들 7 아침 2016/09/26 2,044
600703 갑상선 항진증, 저하증... 어느게 더 안좋은거에요? 4 질문 2016/09/26 3,724
600702 자녀 관련 주변인들의 오지랖 2 웹툰에서 봤.. 2016/09/26 1,359
600701 딸 지도교수까지 바꾼 ‘최순실의 힘’ 8 ㅇㅇㅇ 2016/09/26 3,129
600700 구르미 심하네요 27 joy 2016/09/26 14,592
600699 끔찍한 사건이예요 8 2016/09/26 3,435
600698 구르미..늘어지네요 5 구르미 2016/09/26 1,963
600697 내일 지하철파업이라는데 2 ㅇㅇ 2016/09/26 1,046
600696 재혼했지만 행복하지않은 시아버지 7 2016/09/26 5,711
600695 방금 구르미그린 예고편 놓쳤어요!!! 10 2016/09/26 2,008
600694 어떤 게 국민학교 떡볶이에 가장 가깝나요. 4개 중 추천 좀해주.. 6 . 2016/09/26 1,886
600693 정준영 1박,집밥 하차는 없겠네요 31 ㅁㅇ 2016/09/26 13,876
600692 남편이랑 할리갈리하는데 아놔 너무 얄미웠어요 3 불화의게임 2016/09/26 1,394
600691 남자가 전화안한지 2주 9 답답 2016/09/26 2,514
600690 시가족 형편이 어려울 경우 시부모님 장례비용은 4 제목없음 2016/09/26 2,425
600689 아오 이준기 넘 멋져서 숨막혀요 14 왕소황자 2016/09/26 2,913
600688 보보경심 너무 재미있어요^^♡ 41 여니 2016/09/26 4,087
600687 살찌니까 옷 사기가 싫으네요 5 ㄱㄱ 2016/09/26 2,313
600686 쿠션쓰시는분들 아리따움가세요 세일해요 2 ... 2016/09/26 2,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