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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미에 나온 남자 배우들

.. 조회수 : 2,028
작성일 : 2016-09-13 13:06:49
연기 잘한다. 어디서 봤는데? 했더니만 

진영은 수상한 그녀에서 반지하였네요. 
병연도 어디서 봤는데 봤는데 했더니만 모던파머에서의 한기준. 진짜 코믹한 이미지였는데 이렇게 달라지다니. ㅋㅋ

구르미는 연기구멍이 하나도 없어서 맘에 듭니다.
주연부터 내시들까지 다 연기파들만 모아둔 듯요. ㅎㅎ 
IP : 121.132.xxx.20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연이는
    '16.9.13 1:12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넝쿨당 꼴통 장군이었어요.그새 많이 컸어요.ㅋ

  • 2. 그러니까요
    '16.9.13 1:12 PM (222.109.xxx.209)

    갓병연 진지하게 웃기기^^
    어제 중전 연기도 좋았어요
    내시부터 잠깐 나오는 단역들까지도 연기 잘하네요

  • 3. ㅇㅇ
    '16.9.13 1:15 PM (122.153.xxx.66)

    연기구멍이 없어서 보기 편한 드라마죠.

    사랑에 빠진 내시가 마지막에 한복팔 걷어부치고 통 도장 찍어줄때 웃다 쓰러짐 ㅋㅋㅋㅋㅋㅋ
    이 배우 악역도 잘하고 코믹도 잘하고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너무 웃겼어요

  • 4. 저는
    '16.9.13 1:26 PM (112.150.xxx.63)

    진영이 넘 좋아용
    보검이보다..ㅎㅎ

  • 5. ㅇㅇ
    '16.9.13 1:44 PM (175.223.xxx.33)

    주연들은 말할것도 없고 조연들 그리고 병연이랑 영의정 손자 역시 연기 다 자연스레 잘 해서 보기 편해요.
    병연이는 장군이 그 꼴통ㅋ 분위긴 전혀 없이 진중한 느낌 잘 살리고 세자랑 어릴적 동문수학한 영의정 손자역 배우 진영도 처음보는 얼굴이지만 역할이랑 딱인듯 어울려요.
    그리고 세자역 박보검 연기도 의외였던게
    어제 중전이랑 기싸움씬에서 다시 봤네요. 긴장감 상당하던!
    참 중전역의 한수연 배우 그 역할때문인지 살이 더 빠진탓인지 한예종 출신으로 여성스런 역할로 기억했는데
    연기변신 꽤 어울려서 재미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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