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은 수상한 그녀에서 반지하였네요.
병연도 어디서 봤는데 봤는데 했더니만 모던파머에서의 한기준. 진짜 코믹한 이미지였는데 이렇게 달라지다니. ㅋㅋ
구르미는 연기구멍이 하나도 없어서 맘에 듭니다.
주연부터 내시들까지 다 연기파들만 모아둔 듯요. ㅎㅎ
넝쿨당 꼴통 장군이었어요.그새 많이 컸어요.ㅋ
갓병연 진지하게 웃기기^^
어제 중전 연기도 좋았어요
내시부터 잠깐 나오는 단역들까지도 연기 잘하네요
연기구멍이 없어서 보기 편한 드라마죠.
사랑에 빠진 내시가 마지막에 한복팔 걷어부치고 통 도장 찍어줄때 웃다 쓰러짐 ㅋㅋㅋㅋㅋㅋ
이 배우 악역도 잘하고 코믹도 잘하고 백희가 돌아왔다에서 너무 웃겼어요
진영이 넘 좋아용
보검이보다..ㅎㅎ
주연들은 말할것도 없고 조연들 그리고 병연이랑 영의정 손자 역시 연기 다 자연스레 잘 해서 보기 편해요.
병연이는 장군이 그 꼴통ㅋ 분위긴 전혀 없이 진중한 느낌 잘 살리고 세자랑 어릴적 동문수학한 영의정 손자역 배우 진영도 처음보는 얼굴이지만 역할이랑 딱인듯 어울려요.
그리고 세자역 박보검 연기도 의외였던게
어제 중전이랑 기싸움씬에서 다시 봤네요. 긴장감 상당하던!
참 중전역의 한수연 배우 그 역할때문인지 살이 더 빠진탓인지 한예종 출신으로 여성스런 역할로 기억했는데
연기변신 꽤 어울려서 재미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