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미용으로의 역할만 하는 건지, 음식물 씹는데도 도움이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기능적 역할은 별로 못할 것으로 예상되긴 합니다만...
그리고, 아래 보니, 틀니를 지지할 임플란트 시술도 더불어 해야 한다는데요.
그렇다면 예전 임플란트 시술 없던 시절엔 어떻게 틀니를 착용한 건지 모르겠군요.
물론 지지대(?)가 있으면 당연히 더 안정적이겠지만, 살짝 치과 상술의 냄새가 나는 건 느낌 탓일까요?ㅎㅎ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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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니가 기능적 역할도 하나요?
음 조회수 : 1,013
작성일 : 2016-09-13 12:26:45
IP : 119.14.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3 12:52 PM (220.85.xxx.156)틀니는 자기이의 60프로 정도의 기능을 한다구 들었어요.
그리구 완전틀니할때 잇몸틀이 너무 없는분들은 완전틀니가 힘들긴 한가봐요
임몸틀이 좀 봉긋하게?
솟아있으면 틀니 가 밀착이 잘되서 잘 사용할수 있는데 너무 납작 하면 얹을곳이 없어서 그러가봐요.
틀니두 몆군데 다녀보시구 애기 잘들어보구 결정하세요..
친정 부모님 두분이 모두 80대시구 두분다 틀니 하셧는데 아버지는 잘쓰시는데 엄마는 아얘 안쓰세요..2. ㅁㅁ
'16.9.13 12:57 P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임플란트 없이하면 지지대가없으니
뭐 먹다가 덜커덕 내려앉는 난감함이 생기구요3. 그래서
'16.9.13 1:17 PM (1.231.xxx.218)폴리덴튼가 틀니 붙이는 풀 같은것도 나왔지 않나요?
하긴 광고에서 틀니끼고 노래만 부르긴 했지만4. 원글이
'16.9.13 5:45 PM (119.14.xxx.20)그러니까요.
친척 할머니 한 분은 완전 틀니인데, 늘 안 끼고 주머니에 들고만 다니시더라고요.
너무 불편하시다면서요.
그래도 60%면 생각보다 기능적 면도 크군요.
전 씹을 때 잇몸 통증같은 건 생기지 않을까...그 때문에 기능적인 면은 기대할 수 없지 않을까 생각됐거든요.
풀이요?
그런 것도 있군요.
믈론, 인체에 해는 없겠죠?
정말 노화란...ㅜㅜ
댓글 주신 님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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