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아이 학교 지진 대처
아이들 괜찮고 피해없다고.
좀 있다 아이에게서 문자가 왔어요. 장난스럽게 무섭다고.
좀 있다 문자 해보니 다같이 운동장이라고 했어요.
전 괜찮을거라고 학년부장님 지도 잘 따르라고요.
기숙사 생활을 하는 아이라 11시에 자습을 마치는데 어제는 운동장에서 2차지진 지나고 10시가 넘어서까지 대기하다 일찍 방으로 갔다고 전화가 왔었어요.
그리고 좀전에 학년부장님으로부터 다시 단체 문자가 발송되었네요.
어제밤에 운동장에서 대피하고 있더거 애들 보냈고 아무런 피해 없었고 선생님들 늦게 까지 애들 방으로 올라가는 것 다 보고 퇴근했으며 교감선생님과 사감님 학교에서 밤 새우셨다고요^^.
참고로 교감샘 여자분이세요.
학교의 대처에 감사하네요. 아이들 데리고 대피하는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혹시나 있을 사고에 괜찮겠지 하고 머물러 있지 않아야 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1. 어우
'16.9.13 9:38 AM (182.226.xxx.200)훌륭한 학교네요 사실 교사들은 희생해도 애들은 살려야죠 교사보다 있어야 하는 건 어린 아이들입니다
2. 어우
'16.9.13 9:38 AM (182.226.xxx.200)저도 교사지만 그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음
'16.9.13 9:38 AM (175.211.xxx.218)재대로된 지침이 없음에도 미리 다 준비하고 있었던 학교인가보네요. 너무 고마운 학교입니다. 믿고 보낼수 있겠어요.
4. 그럼
'16.9.13 9:39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지역이 어디세요? 교감선생님,사감선생님 모두 감사하네요
저희아이도 기숙사에 있는데(충북) 어제 2차 지진후 단체문자 왔더라구요 애들이 정독실에서 공부하다가 책상이 심하게 흔들려 무섭다고 모두 운동장으로 나와있다고...아이들이 많이 두려워하니 원하는 아이는 오늘 퇴소해도 된다고....5. 다행..
'16.9.13 9:40 AM (110.70.xxx.236) - 삭제된댓글그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다 생기네요
6. ....
'16.9.13 9:40 AM (211.110.xxx.51)아이고 고맙네요
한사람 한사람의 헌신으로 돌아가는 공동체같아요
시스템보다 선한 사람들의 헌신으로.7. 해피
'16.9.13 9:41 AM (223.38.xxx.124)어우 어디학교인가요?
기억해주고싶어요
정말 잘 하셨네요!8. ..
'16.9.13 9:42 AM (210.217.xxx.81)학교에 칭찬전화라도 하고싶네요
제대로 하신건데 이런걸 칭찬해야하다니9. 감사하네요
'16.9.13 9:43 A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전혀 아무상관 없는데도 감사한 이기분...
10. ...
'16.9.13 9:44 AM (211.216.xxx.51) - 삭제된댓글아이들 안전 먼저 생각한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눈물이 나려합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도11. 훌륭한 학교
'16.9.13 9:45 AM (210.183.xxx.241)고맙네요.
윗님 말씀처럼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 그게 안되고 있으니..12. ㅇㅇㅇ
'16.9.13 9:46 AM (210.117.xxx.176)저도 아침에 다시 문자를 받으니 뭉클했어요.
단체 문자였지만 답문자 보냈습니다. 너무 감사드린다고요 ㅎㅎ13. .....
'16.9.13 9:49 AM (211.224.xxx.201) - 삭제된댓글좋은 지도자시네요...
경상권..어제 학원도 조기귀가방침이 내려왔나봐요
제폰은 10시 되서야 연결이되기시작했는데
아이가 새로 간 학원에서 전화를 여러차례 했나보더라구요
집앞까지 차로 데려다주긴했는데 잘 들어갔냐고...
감사하더라구요
성격향상 여부와 관련없이 학원이 맘에 들었어요..--14. ...
'16.9.13 9:49 AM (211.224.xxx.201)좋은 지도자시네요...
경상권..어제 학원도 조기귀가방침이 내려왔나봐요
제폰은 10시 되서야 연결이되기시작했는데
아이가 새로 간 학원에서 전화를 여러차례 했나보더라구요
집앞까지 차로 데려다주긴했는데 잘 들어갔냐고...
감사하더라구요
성적향상 여부와 관련없이 학원이 맘에 들었어요..--15. ㅇㅇ
'16.9.13 9:56 AM (124.13.xxx.138)저도 교사지만 그래야한다고 생각합니다22222
참 잘하셨고 수고하셨습니다.16. ..
'16.9.13 9:58 AM (112.171.xxx.1)네 인정합니다. 호들갑대마왕 인정은 해 드릴게.
17. 와
'16.9.13 10:06 AM (59.14.xxx.80)와 아침내내 "가만히 자습하라"라는 학교들로 분노하고 있었는데, 훈훈하네요.
18. ......
'16.9.13 11:09 AM (175.118.xxx.187)우리 아이 학교도 야자하는 애들 다 돌려보내고
기숙사 애들까지 집으로 보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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