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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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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준비할까요ㅠㅠ

M 조회수 : 2,342
작성일 : 2016-09-13 00:15:26


흐앙
결혼 앞뒀는데
빙구같이 생각이 너무 많네요

나이는 20대 중후반이고 영문과 나왔어요
현재 작은 회사 다녀요 스케쥴근무고
연봉은 세후 2400정도에요
육아휴직 잘되어 있어요
애 낳은 후에도 복직 문제 없고요
연년생 3명 낳고 복직해도 뭐라 안해요
애 낳고 한 아이당 2년간 시간제 근무 가능해요
연차 휴가 맘대로 써요


근데 여초회사라 스트레스 받아서.. 힘드네요
저도 그들처럼 6년 이상 일하고 짬차면 나아지겠지만..
근데 회사에 미래가 없네요 ㅠㅠ

차라리 그럴 바에
공무원 준비해서 합격하는게 나을란가 싶기도 하구요 ㅠ

공무원은
그냥 아무 생각없이 내 일만 잘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승진 욕심도 뭐 딱히 ..
나라 망하지 않고 내가 빙구짓만 안하면 안잘리고
연금도 나오고
생각이 많아지네요
ㅠㅠ
근데 내년 초에 결혼을 앞둬서 ㅠ

고민이 많아요ㅠㅠ
남친은 육아휴직 잘 되있고
생활비 벌기에 나쁘지 않으니
그냥 다니라는데...


저 왜이렇게 생각이 많아지죠 ㅠㅠ
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1.171.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
    '16.9.13 12:20 AM (119.71.xxx.61) - 삭제된댓글

    요새 고3들이 시험본데요 그것도 공부 아주 잘하는 애들요
    가산점붙는 사람들 사이에서 한 두 문제 틀리는걸로 당락이 갈려요
    만점이냐 아니냐
    대학생들이 고시 공부하듯 합니다

  • 2. ㅇㅇ
    '16.9.13 12:35 AM (59.25.xxx.154)

    올해 필기합격후 면접보고 최종합격기다립니다
    자의든 타의든
    이것을 꼭 해야하거나 이거외에 할것없는거 아니면
    시작도 하지마세요

  • 3. ..
    '16.9.13 1:45 AM (223.62.xxx.96) - 삭제된댓글

    님 공무원은 스트레스 없나요?
    공무원들에게 미안하고 느낀 티는 안 내지만 제가 만난 공무원들은 남녀노소 하나 같이 막혔어요
    젊은 나이에도 삶의 에피소드도 없고 그들만의 리그에서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아요 그럼 순수하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니에요
    허왕된 욕심은 또 엄청 많아요
    님 회사 연봉이나 공무원 9급이나 그리 크게 차이날 것 같지 않고 정말 할 것 없으면 그 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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