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지진이 예전과 차이가 있나요?
태어나 지진이란 거 처음으로 느껴봤어요
아파트 14층인데 10초 넘게 흔들흔들
베란다 빨래도 흔들흔들
진짜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예전에도 서울 대전 익산 전주 등등
새벽에 지진 느꼈다는 글
올라왔었고 그거 보고
난 하나도 못 느끼고 숙면을 취해서
이상하다 생각했거든요
오늘 서울 지진이 진도2 라는데
예전에 느끼신 분들 체감이 오늘이랑 비슷한가요?
오늘같은 일이 벌어져도
자면 모른다는 게 더 무서워요 ㅠㅠ
1. 원글이
'16.9.13 12:00 AM (218.55.xxx.19)경주뿐만 아니라 한반도 전체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아직도 심장이 두근두근 진짜 겁나네요2. 서울
'16.9.13 12:01 AM (58.142.xxx.126)저 50평생에 오늘 같은 진동 처음 느껴보네요
이거 뭐지 싶더니 뭔가 느낌이 섬뜩했어요3. ...
'16.9.13 12:03 AM (183.99.xxx.161)저도 성남인데요..
저 오늘 저녁6시에 잠들어서 몰랐어요
성남도 느껴졌었나봐요4. ....
'16.9.13 12:05 A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일흔넘으신 친정엄마도 이런경우 첨본대요
아무일없길..5. 무서웠었어요.
'16.9.13 12:06 AM (1.224.xxx.99)으아아악.....입니다.
이렇게나 힘들고 무시무시한 여진도 없었어요.
일본에서 시에틀에서.. 그리고 한국 서울에서 세나라의 세군데에서 지진을 다 겪어봣지만...오늘만큼 무시무시한 공포는 없었어요.
어제 오후 오늘 오후........머리가 지끈거리면서 핑글 돌기...전조증상 이래요. 이런거 겪은적 없었어요..
그리고 본진.....두번....ㅜㅜ 이것도 사실 일본이나 시에틀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이것까진 껌 이엇습니다.
여진.........우우우....욱..........구토나올것처럼 속이 울렁거리고 머리 어질어질하고 가슴까지 꽈아악 조여오는데 이걸 20분이나 겪고있으려니깐 못참겟더군요. 오죽하면 하소연을 두번씩이나 여기다가 적었을까요..
이런건 다시는 겪고싶지 않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6. ...
'16.9.13 12:06 AM (175.116.xxx.236)아 ㅇ예전에 한 5년전쯤인가?? 그때 진도 3정도 수도권에 있었을때 제가 집에 있었거든요?? 그땐 지금보다 더 심하게 흔들렸어요 오늘은 2라구요?? 오늘은 - - - 이런 느낌의 수평으로 미세하게 흔드는 느낌이였고 5년전쯤 느꼈던 진도3의 지진은 오메가식으로 원통그리듯 Ω 약간 이런느낌의 지진이였어요
7. ㅇㅇ
'16.9.13 12:06 AM (211.244.xxx.156)수도권 진도가2 인데도 그렇게 흔들리는거군요 쇼크가 커서
아직도 가슴이 벌렁대네요8. 원글이
'16.9.13 12:07 AM (218.55.xxx.19)성남시 분당이고요
오늘 지진은 전국이 다 느낄 정도 였다고 하네요
오늘 정도도 자면 모르는거군요 ㅠㅠ9. 머리아파요
'16.9.13 12:07 AM (121.162.xxx.212)윗님 어디시나요,
저도 오늘두통이 이상하게10. 서울 송파에요.
'16.9.13 12:09 AM (1.224.xxx.99) - 삭제된댓글와....오늘같은 지진 처음 이에요.
진짜 공포였어요....다시는 이런 지진 못견딥니다....ㅜㅜ11. 원글이
'16.9.13 12:11 AM (218.55.xxx.19)아래에도 댓글 달았지만
속 울렁거림이랑 어지럼증은
저도 오늘 4시 이전부터 있었어요
평소 두통은 있어도 어지럼증은 없는데
이상하게 오늘은 울렁거리고 어지럽더라고요12. 서울
'16.9.13 12:12 AM (175.223.xxx.159)난생처음 의자에 앉아있는데 덜덜 울렸어요.하루종일 두통도 연관있는지는 모르겠구요.
13. 원글이
'16.9.13 12:13 AM (218.55.xxx.19)1.224님
지진을 여러번 겪으셨다니 위로드리고
놀란 맘 어서 진정되길 바랍니다14. ᆢ
'16.9.13 12:13 AM (1.227.xxx.52)반포,,,저도 사십중반까지 살면서 지진이란거 정말 처음
느껴봤습니다
단 몇초만에,,,,느낀 공포는 죽을때까지 잊지못할것 같네요,,,;15. 원글이
'16.9.13 12:15 AM (218.55.xxx.19)오늘은 좌우로 흔들흔들 느낌이었어요
오메가 형태로도 흔들리는군요
5년전이나 지금이나 수도권 사는데
저는 왜 그때 몰랐을까요?16. 진도 2 아닐지도
'16.9.13 12:19 AM (58.230.xxx.72)서울 송파. 저 평소에 워낙 어지럼증 심하고 멀미 심해서 지진 한 번도 못느끼고 산 사람인데
오늘 정말 놀랐어요.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보는 흔들림이었고
고딩 딸도 놀래서 엄마 부르며 뛰어나오더군요ㅜ.ㅜ
저 윗님처럼 온종일 어지럽고 멀미나고 울렁거리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여진이 계속 느껴지더라구요. 바닥이 웅웅~ 울렁울렁~ 하면서요.17. 어디세요
'16.9.13 12:19 AM (121.138.xxx.95) - 삭제된댓글성남 넓은데 어디세요?
분당인데 가족 모두 못 느꼈는데
누워 계시던 엄마만 느꼈대요18. 인천
'16.9.13 12:23 AM (182.222.xxx.219)전 몇달 전에 태어나서 처음 느껴봤어요. 소파에 누워 있는데 흔들림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때 여기서는 별 반응 없었는데 전 분명히 느꼈거든요.
근데 오늘은 그때보다 훨씬 심했네요. 그것도 두 번에 걸쳐... 두 번째는 꽤 길게 이어져서 좀...ㅠㅠ
제가 이렇게 지진에 민감한 사람인지 40 넘어 처음 알았네요.19. Turning Point
'16.9.13 12:25 AM (121.163.xxx.163)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유학할때 작은 지진들이 많았어요. 겨울에서 봄인지, 가을에서 겨울인지... 여튼 계절이 바뀔때 밤이면 밤마다 작은 지진들때문에 자다 일어나 공포에 같이 눈뜬 룸메이트랑 공포에 떨었었죠. 오늘 문득 그 밤들이 생각나네요. 아무리 이야기해도 아무도 이해 못하더 공포들...흑흑...저도 오늘 잠은 다 잤네요..
20. 원글이
'16.9.13 12:28 AM (218.55.xxx.19)저는 딱 한번 크게 느낀게 다인데
송파, 인천은 여러번이군요
더 무섭네요
저도 윗님처럼 오늘 잠은 ㅠㅠ21. ㅇㅈㅇ
'16.9.13 1:04 AM (211.48.xxx.235)한번도 못느껴봤는데 무서워요
22. **
'16.9.13 1:05 AM (115.139.xxx.162) - 삭제된댓글저 처음 지진 느꼈는데. 그 몇 초간이 너무 공포스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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