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뭔일만 생기면 왜들이리 호들갑들이세요
구제역
광우병
메르스
이번엔 지진
물론 놀라죠
그런데 왜이리 호들갑들이세요
호들갑떠는거에 비해 피해는 비비하거나
실상 전염균이 치명적이지 않거나 했었죠
이번 지진도 한반도도 안전지대 아니란건
익히 알고있는얘기인데
마치 종말이라도 온듯이
어디로 피하냐는둥 집에못있겠다는둥
놀란마음은 이해하겠는데
너무 오바하며 상황보다 심한액션은 좀삼가좀하세요.
주위사람까지 불안하게 하지좀 마세요
1. ㅋ
'16.9.12 9:50 PM (121.171.xxx.240) - 삭제된댓글이런건 혼자 생각하세요
나도 지진은 못느꼈지만
이따위 글은 아님2. ...
'16.9.12 9:50 PM (118.37.xxx.198) - 삭제된댓글세월호 트라우마입니다.
가만히 있으라....
아무도 못믿겠어요.3. ㅇㅇㅇ
'16.9.12 9:50 PM (1.180.xxx.245)갈비와 성게알의 수난시대
4. 그러다가
'16.9.12 9:50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죽으면 님이 책임지실래여????
내가 알아서 내몸 챙기겠다는데. 세월호 안보셨어요? 전 그 배 둥둥 떠 있을 때부터 지금까지 정부 대책 보고 무슨 일 나면 절대 정부랑 언론 발표 믿지 말고 알아서 살아남아야겠다 다짐했어요5. ㅇㅇ
'16.9.12 9:50 PM (58.121.xxx.183)박근혜씨?
6. ㅇㅇ
'16.9.12 9:50 PM (59.30.xxx.218)네. 집에서 편안히 계세요.
7. 그럼
'16.9.12 9:50 PM (211.223.xxx.45) - 삭제된댓글당분간 인터넷안하시면 평화가옵니다.
저 호들갑없는데 오늘은 큰 일 입니다.8. ㅇㅇ
'16.9.12 9:51 PM (121.168.xxx.41)지진소식에는 괜찮으면서
다른 사람 액션에는 불안해하시는 게 이해가 안돼요9. 이그그
'16.9.12 9:51 PM (49.175.xxx.96)꼭 재난영화보면
이런사람들이 제일 먼저죽더라는..10. 오늘은
'16.9.12 9:52 PM (121.154.xxx.40)정말 무서웠어요
님은 대인배 시네11. .......
'16.9.12 9:52 PM (39.121.xxx.144)강심장이시네...
12. 공포때문이다 왜!
'16.9.12 9:52 PM (220.76.xxx.253)박근혜씨?!!22222
13.
'16.9.12 9:52 PM (122.47.xxx.62) - 삭제된댓글이런사람들이 또... 대피않고 집에 있다가 사상자 나오면, 왜 멍청하게 집에 있었냐고 할 사람임
14. 포항 기숙사
'16.9.12 9:5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원전만 없어도 이런 호들갑 까지 안가죠
지진은 수백명 죽고 말지만
원전 밀집 지역이라 잘못되면 수십만 이상 죽을수도 있습니다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p=31&b=bullpen2&id=5973479&select=titl...15. 뭐냐
'16.9.12 9:53 PM (1.246.xxx.75)원글님!
당신이 본문에 나열한 그 사태 속 피해자가 되서 죽어보세요!
난리를 떠냐는 말이 나올지!
당신 같은 사람들 덕분에 불쌍한 피해자가 나오는 겁니다.16. 참나
'16.9.12 9:53 PM (58.228.xxx.54)조심해서 나쁠 게 뭐가 있어요?
어디 악재가 사람 봐가면서 덥치던가요?17. ㅇㅇ
'16.9.12 9:53 PM (115.136.xxx.31)쏘쿨병 말기 환자 같네요
18. ㅋㅋ
'16.9.12 9:53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예전에 언제가 태풍때...창문 다 닫고, 테이프 x자노 붙이고ㅋ
82가 좀 엄살이 심한 건 사실 ... 주부들이 많아서 그럴지도요19. ...
'16.9.12 9:54 PM (175.223.xxx.181)우리나라 역대 최대 규모의 지진이에요
인터넷되면 82만 하지말고
포털 사이트 뉴스도 좀 보구해요20. --
'16.9.12 9:54 PM (121.172.xxx.204)열거하신 것들 모두가 개인이 어찌해 볼 수 있는
영역이 아니잖아요.
정부가 제대로 대응을 하긴 했나요?
그러니 불안해서 그러는거죠.
말씀 중 세월호 참사는 왜 빠졌나요?
기막힌 그 사건에서 정부가 뭘 했죠?21. ...
'16.9.12 9:54 PM (223.38.xxx.38) - 삭제된댓글님이나 편안하게 계세요
22. ㅇㅇㅇ
'16.9.12 9:54 PM (125.185.xxx.178)언제 사고가 예고하고 일어나던가요?
23. 쩝
'16.9.12 9:54 PM (114.207.xxx.225)호들갑이라니 그럼 이와중에 가만히 평온하게 있냐?
잘난척은 지가 다하네24. .....
'16.9.12 9:54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대구에 출장간 남편
지점직원들과 고깃집에서 같이 식사하다가 고기먹다말고 뛰쳐나왔대요. 고깃집 사장이랑 직원도 다 밖으로 뛰어나왔다고.
인터넷보니 물건떨어지고 유리창 깨지고 그러던데 호들갑이 안나오면 이상한거 아님?????
님네 동네는 조용한가봐요?25. 그네
'16.9.12 9:55 PM (180.69.xxx.218) - 삭제된댓글입닥쳐 씨앙
26. ..
'16.9.12 9:56 PM (124.56.xxx.179) - 삭제된댓글82가 좀더 안전에 민감한 분들 많긴 해요
27. 음..
'16.9.12 9:57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저도 좀 쿨~~~~하다는 말 듣는데 오늘은 45년 사는동안 처음 격은 지진이고
정말 놀랬고 대구, 경남분들 걱정되고 원전이 어찌되었을까~더 걱정인데다가
정부는 원전이나 지진으로 일어난 일 또 감추기 급급할텐데
원글님 정말 쿨~~하시네요. 좋겠습니다.28. ...
'16.9.12 9:57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국민성이잖아요. 냄비근성
특히 여기 82 심해요.
침착하고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태파악 안하고
맨날 팔자가 어떻고 눈빛이 어떻고 미개한 소리만 주절주절
그래놓고 세련되고 고급스럽길 바라죠 풉
세련되고 고급스런 주인댁 마나님 보세요 침착하고 대범하지
아랫것들이나 호들갑떨고 경망스럽죠29. 이 뭐 병
'16.9.12 9:57 PM (175.223.xxx.30)사스 구제역이야 인명 피해가 없었지만
메르스에 죽어간 사람들이 얼만데 호들갑이라뇨
제발 호들갑이여도 좋으니 이 알수 없는 불안감좀 가져가주시죠.30. 거 참
'16.9.12 9:58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잘난척 하기는
31. ...
'16.9.12 9:58 PM (125.138.xxx.165)저두 원글님과 동감이에요
좀 차분히 대응했으면 좋겠어요
아직은 그래도 건물이 무너지거나 인명피해가 안들리니
너무 불안 공포감에 휩싸이지 않았음 좋겠는데요32. 잘될거야
'16.9.12 9:59 PM (211.244.xxx.156)이 정도 지진을 겪은 적이 없는데 다들 이성 잃는 게 당연하죠 재해의 공포감을 전혀 모르시나요
33. 빙구니?
'16.9.12 9:59 PM (223.62.xxx.208)쿨병도 정도가 있는거지 !!
아니 내가 아까 첫지진때 아무느낌없었다가
두번째지진때 ..
멀미가나고 속이 울렁거리고 있다니까요!!34. 음..
'16.9.12 9:59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세련되고 고급스런 주인댁 마나님은 누구인가요?
박양?????????35. 참나
'16.9.12 10:00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호들갑이라뇨
지진 별로 없던 나라에서 흔들흔들 거리는걸 경험했는데 공포스럽죠. 더구나 강진 올수도 있다는데요?
혼자만 천하태평하게 있던가 그럼36. 니 가족이
'16.9.12 10:00 PM (175.223.xxx.36) - 삭제된댓글메르스와 세월호에 죽어도 호들갑이라 할래
뭐든 남얘기는 쏘쿨이지37. 지랄
'16.9.12 10:00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닥쳐라!!응?
38. ㅇㅇ
'16.9.12 10:01 PM (61.106.xxx.105)정말 걱정들하시는대로 지진나서 지반흔들려 폼페이처럼폭삭 무너져 다죽었다쳐요
혼자 죽는것도 아니고 사교육에 경쟁에 대기업노예로 평생사는 헬조선삷보다 다같이 죽는게 더낫지 않나요?.뭐 이땅에서 미련이 남아서 벌벌떨어요 나는 그렇네 벌벌떠시는분들은 지킬게많고 사는게 재밌나봐요39. ...
'16.9.12 10:02 PM (115.143.xxx.133)이 글을 읽으니 저도 세월호때 가만히 있으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40. 헬...
'16.9.12 10:03 PM (119.18.xxx.100)너님이 승리자네..좋것수...강심장이라서...
41. 쩝
'16.9.12 10:03 PM (114.207.xxx.225) - 삭제된댓글살기 싫으면 니혼자 죽으세요.
왜 멀쩡히 살고 있는 사람들 끌어들여 니 생각에 맞추려고 지랄이노?
이 와중에 빡치게 하는구만 무개념아42. ...
'16.9.12 10:03 PM (211.36.xxx.109)그네니? 잠 깨워 미안
43. 어쩌라고
'16.9.12 10:04 PM (125.177.xxx.147) - 삭제된댓글호들갑이래...웬일이니~
고층 아파트가 수두룩 벅적이거든요?44. .....
'16.9.12 10:04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누가 박양이래
82에서 그렇게 동경해 마지않는 고급스럽고 차분하고 세련된 여성상 말하는 겁니다.
저리 말귀를 못알아듣는 이해력이니 맨날 흥분해서 파르르하지45. ㄹㄹㄹ
'16.9.12 10:05 PM (218.235.xxx.85)국정원....아니시죠??
46. ..
'16.9.12 10:07 PM (118.36.xxx.221)정원이?
이참에 덥을게 있어야하는데..
지진이 안도와주네~~47. ....
'16.9.12 10:08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덥을게 아니고 덮을게 ㅍㅎㅎ
48. ...
'16.9.12 10:08 PM (118.221.xxx.216)참 세상엔 사람들이 다양해
49. 처변불경의 경지에
'16.9.12 10:09 PM (119.200.xxx.230)도달하셨나 봐요.
그래도 남들이 놀라서 힘들 때 같이 마음을 함께하겠습니다.50. ㅇㅇ
'16.9.12 10:09 PM (211.244.xxx.156)다같이 죽지 않으니 문제죠 가족이 다같이 있어도 꼭 같이 죽지 않을 수도 있고 지진나 죽는 순간에 따로 떨어져 있을 수도 있고.
나없어지면 큰일나는 내 아이 내 부모..내 남편
다같이 죽지 않으니 걱정이지요51. ....
'16.9.12 10:09 PM (110.70.xxx.74) - 삭제된댓글그렇죠. 호들갑 떠는 사람만 있음 세상 엉망진창이죠
52. 정부서
'16.9.12 10:10 PM (218.238.xxx.52)언론통제하고 거짓말하니 인터넷상에서라도 직접경험한 사람들끼리 정보교환하고 대책 강구하는거라고봐요.
53. 흠
'16.9.12 10:11 PM (121.131.xxx.43)고리 원전도 걱정이지만, 5등급 부실 암반 위에 지은 경주 방패장이 더 걱정입니다.
거기 방사능 새어 나오면 정말 헬입니다.
걱정 안하게 되었나요? ㅠㅠ54. ㅇㅇ
'16.9.12 10:12 PM (61.106.xxx.105)사실 지진보다 무서운게 북한과의 대치상황인데 옆나라 일본에선 북한이 미사일발사했네어쩌네 하면 마치 한반도가 전쟁통이라도 된듯이 여행자제시키고 온갖 호들갑들떨어요 그리고 북한이 갖은 도발을 해도 평안한얼굴로 일상생활하는 한국인들 별종바라보듯하죠
우리는 우리나름대로 할말있죠
북한이 그런게 하루이틀인가
요러고 북풍이려니 하고 무심히 일상생활해요
한반도 지진 놀라는마음이해해요 그래서
그런데상황보다 오바는 하지말자구요55. 쩝
'16.9.12 10:14 PM (114.207.xxx.225)니나 오바떨지말고
그렇게 잘 아는 니가 정치나 좀 해라
82에서 나불거고 있지 말고. 엉?56. 야!
'16.9.12 10:14 PM (1.246.xxx.75) - 삭제된댓글야!
그럼, 그렇게 잘난 니가 죽어라!57. ...
'16.9.12 10:14 PM (220.85.xxx.223)진짜 쓰레기같은 글이군요. 다른 사람들에게 하나도 도움도 안 되면서 뭐 자기 자신은 방공호에 이미 먹을 거라고 다 재워 놓았나봐요? 이건 호들갑이 아니라 그동안 정보통제하고 국민들 기만한 나라에 대해 스스로 목숨 지키고 살려는 움직임, 집단지성입니다! 정신차리세요.
58. 음..
'16.9.12 10:15 PM (14.34.xxx.180) - 삭제된댓글제발 북한 핵상황은 정부에거 철저하게 신경쓰고 협상하고 해야할 일이지
국민이 할 수 있는 일이 없잖아요?
맨날 핵핵핵~~하고 살아야 하나요?59. 한국은
'16.9.12 10:15 PM (218.48.xxx.95)호들갑 아니라 더한거라도 해야
나라에서라도 조금이라도 대비를 하죠
의연하게 있음 안되요..60. 원글님 동감
'16.9.12 10:20 PM (211.203.xxx.109)하는부분은 어느정도 있어요~여긴 전북이라 큰 재해를 본적이ㅈ없어요 살면서 비던 눈이던 붕괴사고던 거의다요 물론 지진도 생소하구요~~제가 직접 겪지 않아서 조금은 쉽게 말할수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막상제가 직접 그런상황을 겪었다면 원글님처럼 쉽게 말하진 못할것 같아요~겪지 않아 남의고통을, 걱정을, 예민함을 쉽게 말할거라면 혼자만 속으로 생각하는게 나을것 같아요
61. 쓸개코
'16.9.12 10:21 PM (121.163.xxx.64) - 삭제된댓글평소 닭정부 옹호하던 댓글은 중간에 섞여있네요.
62. 쓸개코
'16.9.12 10:23 PM (121.163.xxx.64)평소 닭정부 옹호하던 분도 역시 중간에 섞여있네요.
미국소며 뭐며 .. 원글님 글에 공감표시할만 하겠죠.
82가 그런문제에 민감한 편이긴 한데 호들갑이라고 할것 까지 있나요.
미국소뭐 뭐며 모두 묶어서;;63. 이봐요
'16.9.12 10:24 PM (58.140.xxx.146)별 미ㅊ............
64. 뭐냐
'16.9.12 10:25 PM (1.246.xxx.75)원글님! 제가 댓글에 "그럼 니가 죽어!" 라고 썼는데 이 와중에도 품위있는 댓글이 아닌것 같아 삭제하고 다시 씁니다.
울산 원전이 지진때문에 지금 멎은게 호들갑 떨지 않은 일은 아니잖아요?
호들갑 떤다고 훈수두지 말고 그냥 편히 주무세요!65. 헐~~
'16.9.12 10:29 PM (1.240.xxx.206) - 삭제된댓글진짜 헐~이네요
66. ...
'16.9.12 10:29 PM (211.202.xxx.71)태어나서 처음 느낀 울렁거림과 불안감..
이게 끝이라는 확신이 없는 상황..
원글님은 참 태평하시네요67. ...
'16.9.12 10:29 PM (211.223.xxx.203)겁나시죠?
68. oi
'16.9.12 10:37 PM (211.48.xxx.235)아무일없기만 바랍니다
69. Ss
'16.9.12 10:51 PM (59.29.xxx.143)당장 집이 흔들리고 우리나라 역대급 진동이라는데 다급한 상황 아니던가요? 쿨한 척 대단하세요 쿨내 진동ㅋㅋ 웃고갑니다.
70. ㅇㅇ
'16.9.12 11:09 PM (223.62.xxx.30)저 호들갑 잘 안떠는데 경주에서 저녁에 밥먹다가 아파트 건물이 심하게 흔들려서 죽음의 공포 느꼈어요.
71. 음
'16.9.12 11:25 PM (223.62.xxx.179) - 삭제된댓글82에 팔랑귀 호들갑이 많긴 해요. 무학자 무식자 천지라선지 모든 걸 과장되게 받아들이고 감에 의존하고 조금만 무슨 일 있어도 세상이 무너질 듯 난리죠. 힘들게 사는 분들이라 그러려니 해야죠.
더욱이 서울까지 지진으로 무너질 듯 오바는 왜 하는 걸까요.72. ㅇㅇ
'16.9.13 12:04 AM (211.215.xxx.166)정부를 믿을수 없기에 더 불안한겁니다.
메뉴얼도 없고 위기에 지휘할 컨트롤 타워도 없고 이정부가 대응한것들 보세요.
뭐하나 제대로 대응을 했는지요.
그러니 더 불안한겁니다.
님이 거론한것중 메르스는 정말 엉망였잖아요.
그리고 가장 호들갑스럽고 지금도 호들갑떨고 있는 세월호는 거론안하셨네요?
세월호가 이 정부의 상징입니다.
그걸 다 지켜봤는데 지진나서 원전 사고나면 박ㅇㅇ이 나와서 원전을 해체하겠습니다 그러고 눈물 몇방울
떨구고 마무리할거 때문에 불안해 하는거라구요.
상상할수 없는 일이 벌어질거라는 두려움 때무입니다.
세월호는 눈앞에서 애들 수장시켰는데 그게 상상가능한 일이던가요.
호들갑을 안떨수가 없어요.
정부가 호들갑을 떨어서 국민의 안위를 걱정해야 하는데 눈물만 쥐어짜는 댓통령때문에 우리는 불안하다구요.73. 윈글님
'16.9.13 12:51 AM (121.162.xxx.212)세원호는 ?
74. ..
'16.9.13 1:04 AM (222.238.xxx.91) - 삭제된댓글안전불감증인것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또 세월호,메르스 생각해보면 무능한 닭정권이 하는 말을 다 믿을수 없어 더 그렇죠~~~75. ...
'16.9.13 1:35 AM (223.62.xxx.169)아..어쩐지 이상하다 했다.
부칸얘기 한다 했어.
부칸얘기 지겨워! 식상해!76. ㅇㄹ
'16.9.13 7:37 AM (203.226.xxx.121)경주에서 어제 아파트 흔들리는 것 경험했으면 님이 제일 먼저 뛰쳐나왔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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