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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의 말같지도 않은말....

oo 조회수 : 2,424
작성일 : 2016-09-12 18:10:42
얼마전 20년된 집 올리모델링을 했습니다
집이 깨끗하니까 살맛 나더라구요~
오늘 시모가 전화와서는 한다는말이 화장실 다 뜯어고쳐서 남편이 다쳤다고...(얼마전에 남편이 일하다 손가락을 다쳐 꼬맸거든요)
나 참...살다살다 별 소리를 다 들어보네요
집 고쳤다고 좋은 소리는 못해줄망정...어휴~
시댁복 지지리도 없는자가 여기다가 한탄하고갑니다 ㅠ
IP : 223.62.xxx.16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2 6:17 PM (223.33.xxx.83)

    아침 어느 댓글마냥
    강아지 짖는 소리만도 못한 소리네요.
    무시하고 묵언수행 냉동인간되세요.

  • 2. ..
    '16.9.12 6:18 PM (27.1.xxx.155) - 삭제된댓글

    그래서..말이 아니면 듣질 말아야해요...

  • 3. ..
    '16.9.12 6:21 PM (59.28.xxx.120)

    멍멍멍멍멍~~~~~~!!!!!!

  • 4. 참내..
    '16.9.12 6:24 PM (125.177.xxx.23)

    하다하다...이젠 별트집을 다 잡으시네요..

  • 5. ..
    '16.9.12 6:34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

    대체 시모들은 어디서 저런 말도 안되는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막할까 몰라요
    며느리가 무슨 감정쓰레기통도 아니고....

  • 6. 신종 속담
    '16.9.12 6:48 PM (113.199.xxx.149) - 삭제된댓글

    잘되면 내탓
    안되면 며느리탓 ㅎㅎㅎ

  • 7. ㅇㅇ
    '16.9.12 7:15 PM (112.184.xxx.17)

    아들은 고친 그 화장실서 똥 안눈댑니까?

  • 8.
    '16.9.12 8:53 PM (49.174.xxx.211)

    새집돼서 배아픈게 그런식으로 표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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