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을 사먹는게 더 경제적일까요? 4인가족 지출이 어떤게 ..

지출 조회수 : 4,079
작성일 : 2016-09-12 17:33:38
더 되나요...더운내내 여름 방학..사먹었어요..동네 반찬집에서...좀선선해져서 해먹이는 중인데....그냥 지출이 훨 많은거 같아요...살림을 못하는건지...ㅠ_ㅠ 건강면이야 집밥이 좋겠지만 ..
반찬사드시는 분들..지출면에선 어떤가요...노동력대비 맛은 회의적이라 반찬가게 반찬도 맛나다고 생각하거든요...
IP : 112.152.xxx.9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9.12 5:35 PM (59.23.xxx.221)

    밑반찬 몇가지 말고는 살거 있나요.
    한번 해놓은 반찬 잘 안먹어서 그때그때 해먹어요.

  • 2. 맞벌이
    '16.9.12 5:35 PM (183.104.xxx.174)

    맞벌이시면 이용 하시고
    전업 이시면 적당히 이용 하세요
    아무렴 집밥만 하겠어요...

  • 3. nn
    '16.9.12 5:37 PM (93.56.xxx.156) - 삭제된댓글

    4인 가족이면 해먹는게 경제적일 듯 해요.

  • 4.
    '16.9.12 5:37 P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반찬가게 반찬 유통기한이 표시되어 있는것도 아니고
    언제껀지 알수 있나요
    오래되면 새로 만든 음식이라 섞을수도 있는거고
    반찬가게 지나가면 그 수북히 쌓여있는 모습보면
    먹고 싶지 않아요

  • 5. ㅇㅇ
    '16.9.12 5:38 PM (14.34.xxx.217)

    4인이면 당연히 해드시는게 싸죠

  • 6. 저도
    '16.9.12 5:38 PM (175.223.xxx.172)

    밑반찬은 사먹어요. 국 찌개 메인반찬 위주로만 그때그때 만들고 무말랭이 깻잎같은 오래두고 먹을수있는것들은 조금씩 사다놔도 한참 가네요.

  • 7. ..
    '16.9.12 5:42 PM (49.144.xxx.213)

    1인 또는 2인 가족까지는 반찬가게 이용이 노동력 대비 경제적이겠지만, 4인이라면 집에서 하는게 훨씬 경제적이죠. 근데 손맛이 회의적이라면..이건 참 계산이 안되네요.

  • 8.
    '16.9.12 5:47 PM (121.128.xxx.51)

    만들어 먹는게 싸요
    추석에 전 부치기 싫어 사려고 갔더니 500그램에 5000원이라 해서 아직 이틀 시간도 있고 해서 그냥 왔어요

  • 9. ㅇㅇ
    '16.9.12 5:47 PM (220.83.xxx.250)

    2인은 확실히 그냥 사먹는게 저렴하던데 .. 오래 사먹으니 은근 걱정되더라고요
    동네 반찬가게 위생이 특히 ..
    잠깐 조리실 볼 일이 있었는데 .. 팬이 다 까졌는데 그냥 사용하더라고요
    플라스틱 조리도구도 닳아서 없어졌는데 그게 다 내 뱃속으로 들어갔겠구나 싶었고
    알면서 사 먹긴 하는데 건강 생각하면 해 먹어야 하는게 맞겠죠

  • 10. ㄴㄴ
    '16.9.12 5:57 PM (222.239.xxx.192)

    사먹는게 싸죠.
    그런데 반찬가게 반찬만드는 과정을 보고나면 그냥 내 손으로 대충 김치랑 김이랑 먹는게 낫다 싶어요.

  • 11. 어느날
    '16.9.12 5:59 PM (211.201.xxx.55)

    시장통에서 배가 고파 튀김집 앞에서 새우튀김 주문하고 기다리며
    튀기는거 구경하는데 기름이 까맣더라고요
    그냥 죄송합니다하고 바로 나왔어요

  • 12. ..
    '16.9.12 6:03 PM (175.121.xxx.70)

    해먹는게 덜들죠.
    재료의 질까지 비교해보면 당연 해먹는게 훨씬 싸죠.
    호주산장조림 사먹을 돈으로 한우장조림을 더 저렴하게 해먹을수 있고 채소도 더 질좋은 재료로 더 건강하게 만들수 있잖아요.
    원산지도 알수 없는 재료에 고추가루는 국산을 쓸까요?
    또 같은 국산이라고 해도 채소도 품질에 따라 가격대가 차이 많이 나요.
    게다가 조미료는 그렇다쳐도 설탕 물엿 범벅이라 먹기 힘들던데요.

  • 13. ..
    '16.9.12 6:11 PM (121.164.xxx.234)

    저는 나물 가끔사먹어요. 비빔밥나물이라고 3-4종류 섞은거 한팩이요.
    가족들이 나물 잘안먹어서 만들어놓아도 냉장고 들락날락하다가 버리게되더라고요.
    그래서 가끔 사먹어요

  • 14. 웰빙
    '16.9.12 6:13 PM (220.83.xxx.188)

    웰빙 생각하년 해먹는게 당연히 좋죠.
    근데 사정이 여의치 않으니 할수럾이 사 먹는거죠.

  • 15.
    '16.9.12 6:18 PM (39.121.xxx.154) - 삭제된댓글

    혼자사는데 반찬가게에서 사먹어도 주는양이 적어서 그렇게 식비절약되는지는모르겠어요...
    4인가족이면 전업이면 어느정도는 해드시는게 낫지않을까요.

  • 16. 상상
    '16.9.12 9:51 PM (116.33.xxx.87)

    전 동네에 믿을만한 반찬가게가 있어서 밑반찬은 사다먹고 전 메인이랑 국만해요. 외식대신에 메인반찬 사먹기도 하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1199 안쓰는 휴대폰 다 버리셨어요? 6 ,,, 2017/01/17 3,567
641198 수다로 힐링하는 분들도 많으시죠 5 거너스 2017/01/17 1,024
641197 구스 이불 사려는데 오라기털 이라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13 ... 2017/01/17 8,623
641196 멸치와 다시마 걸리나요 뉴질랜드 공.. 2017/01/17 645
641195 한국 부패도 UN에 수출했네요..뉴스공장 들어보세요 9 오마이.. 2017/01/17 1,513
641194 수직적인 사회생활 3 해피유니스 2017/01/17 1,178
641193 <故 이치우 어르신 5주기를 맞아 영전에 올리는 글> 후쿠시마의 .. 2017/01/17 437
641192 병원) 뒷골,목줄기 아픈데 병원 어디 가야 할까요? 4 엉엉 2017/01/17 1,831
641191 카페트 추천해주세요. 동글이 2017/01/17 624
641190 50 되고보니 나이 들수록 돈이 있어야 하는 이유를 조금 알겠네.. 29 2017/01/17 28,133
641189 걸렸네~직원컴서...증거 확보 5 9시30분 2017/01/17 5,530
641188 2017년 1월 17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1/17 654
641187 음대생들 독일 유학 질문 좀 드릴게요 2 유학 2017/01/17 1,774
641186 일본이 ‘제2의 원자로’ 꿈꾸는 까닭 후쿠시마의 .. 2017/01/17 484
641185 대책회의...우병우 있었다. 1 ..... 2017/01/17 2,284
641184 재일 여성계, 민단 단장 '소녀상' 철거발언은 사대매국 후쿠시마의 .. 2017/01/17 426
641183 안종범 "朴대통령, KT에 최순실 측근 인사청탁 지시&.. 6 moony2.. 2017/01/17 1,213
641182 수다가 피곤하고 지루해요. 14 파랑이 2017/01/17 4,843
641181 헨드폰 발신번호 제한 추적되나요? 2 d 2017/01/17 936
641180 외국 식품 건조기도 쓸만한가요? .. 2017/01/17 441
641179 편도가부어서 열나고 오한 들어요 응급처치좀 8 아푸 2017/01/17 3,311
641178 김대중 대통령같은 분은 전세계적으로 드문 분 같아요 22 ... 2017/01/17 3,039
641177 저는 흔히 똥개라고 불리는 한국누렁이를 키우고싶은데 16 moony2.. 2017/01/17 3,338
641176 맞벌이 부부 3억대 서울 동네 추천 부탁드립니다.. 9 달팽이 2017/01/17 4,021
641175 차준환 선수 피겨 못 보신 분들 감상하세요 6 김사 2017/01/17 2,4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