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러분은 사진과 실물 비슷해요???

ㅡㅡ 조회수 : 1,794
작성일 : 2016-09-12 15:01:48
47살입니다.
안이뻐서 젊을 때부터도 사진 찍히는 거 극히 싫어했어요.
폰카가 없던 시절엔 어차피 사진 거의 안 찍으니 몰랐었는데
40 넘어서 특히 근래 1~2년 사이에 어쩌다 찍힌 사진 보면
저도 깜놀입니다.
심령사진도 아니고 왠 할매가 들어앉아 있거든요...

일단 피부가 아니거든요.
모공 잡티 처진 피부........... 하...........
아이 입시로 2~3년 시달리고 하두 늙어서
작년부터 피부과에 갖다바친 돈만 해도 500 이 넘는데
어째 더 늙고 처져보여요... 돈 500이 2년 세월을 못 커버하네요...

두 번째 추레한 옷요..
예전엔 청바지 입어도 괜찮아보였는데
이제는 넘 없어보여요..
청바지 매니아라서 1년 300일은 청바지인데
청바지 위에 타임이나 쟈딕같은 자연스런 옷 즐기는데
사진 속에 나는 거지같네요..
편한 가방도 그렇고 신발도..

암튼 어제 남편 폰속에 제 사진 보고 충격받았어요.
남편한테 내가 진짜 이렇게 생겼냐하니 그렇다네요.
거울 속에 나는 그 정도는 아닌데 말입니다.
내가 피부과가 아니라 성형외과를 심각하게 가야겠다니
남편이 급히 아니라고 그렇게 안생겼다는데 ...

나이 저만큼 되신 분들. 사진과 실물 어떤가요???
남편은 사진과 실물이 비슷하거든요..
남편른 잘생기고 동안이라 그런가....



IP : 218.157.xxx.8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9.12 3:03 PM (183.103.xxx.243)

    남이 찍어준게 내 얼굴~~

  • 2. ?.
    '16.9.12 3:03 PM (121.141.xxx.230)

    사진이 더 별로~~ 근데 사진이 진짜라면서요 ㅡㅡ거울보면 그래도 봐줄만한데 사진찍으면 못난이 아줌마가 뙁ㅜㅜ

  • 3. 아니요
    '16.9.12 3:07 PM (1.236.xxx.30)

    사진이 각도에 따라 왜곡이 얼마나 심한데요..
    물론 미인미남이야 왠만해선 어떻게 찍어도 잘 나오지만
    일반인은 진짜 어떤 표정 어느각도에서 찍느냐에 따라 정말 달라요
    거울은 자기가 보고 싶은 표정, 각으로만 보니까...거울도 진짜 아니구요
    동영상이 진짜죠

  • 4. ...
    '16.9.12 3:07 PM (211.36.xxx.208) - 삭제된댓글

    그럼 어때요
    50이 곧 가까워 오는데
    제얼굴 팔자주름 이마 지렁이주름 눈가주름
    저는 순응하고 살렵니다

  • 5.
    '16.9.12 3:09 PM (125.184.xxx.64)

    사진속에 내가 할머니로 보였다니...노화되고 있는 본인의 모습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으신거죠. 분명히 할머니가 아니라 47세 여인의 모습이었을텐데..

  • 6. ㅠㅠ
    '16.9.12 3:16 PM (125.240.xxx.12)

    저도 47살..어제 오랫만에 가족 사진 찍고 충격받았어요ㅠㅠ
    살찐 돼지에 얼굴을 흘러내려 이상,,,ㅠㅠㅠ
    아침에 당장 미용실가서 머리 자르고 왔어요

  • 7. 내 얼굴은
    '16.9.12 3:56 PM (58.236.xxx.28)

    내가 못보니 알 수가 없고,
    엄마 사진을 찍어보니 실물보다 훨씬 늙어보이던데요.
    그래서 저는 거울과 사진 중간 정도 되나보다 생각하고 삽니다.ㅋㅋ

  • 8. ...........
    '16.9.12 3:58 PM (216.40.xxx.250)

    남이 찍은 사진속 내모습이 진짜같던데요. 저부터도 다른사람 찍어주고 보면 제 눈에 보이는 그 사람 고대로에요. 셀카가 사기죠. 최대한 자기이뻐보이는 각도에 조명아래 필터처리해서 찍은건데. 거울도 자기눈에 익숙한 표정과 각도로 보니 실제보다 더 이쁘게 보이구요.
    그리고 47세면 50세 근처인데. . 당연히 전이랑 다르죠. 그나이부터는 딱히 미인 개념도 없잖아요. 그냥 중년여성에서 장년기로 가는 중간이고.

  • 9. 저도
    '16.9.12 4:31 PM (121.134.xxx.24) - 삭제된댓글

    제 이야긴줄...
    저도 깜짝 놀라서 물어봤잖아요
    내가 이렇게 생겼냐고..
    그렇다는데..
    믿고싶지 않더라구요..
    정말 거울은 그렇지 않았는데..

  • 10. ..
    '16.9.12 4:35 PM (1.250.xxx.20)

    울 딸은 사진속에 모습은 연예인급이에요.
    울 딸 실물보면 연예인급 절대 아니고
    평범하고 작은데도 불구하고
    희한하게 사진은 화보에요.
    안이쁘게 나오는게 가끔일정도
    그래서 사진이 꼭 실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사진의 모습때문에도 굳이굳이 그리 믿을라고해요.
    제가 거울로 보는모습과
    사진속의 모습은 너무 달라서 우울했다가
    사진과 실물은 달라라고 자위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747 공부 잘하셨던 분들은 자녀교육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해요 5 2016/10/11 2,127
605746 우리가족(2인) 생활비.. 좀 봐주세요 69 생활비 2016/10/11 7,327
605745 유통기한 2개월 지난 청국장 먹으면 안되죠?? 3 아깝다 2016/10/11 8,175
605744 10월 10일자 jtbc 뉴스룸 2 개돼지도 알.. 2016/10/11 416
605743 (아이오페 슈퍼바이탈) 화장품 샘플 많이 받으려면 어떤 방법이 .. 샘플 2016/10/11 936
605742 은행에 도장을 두고 왔나봐요.. 5 2016/10/11 1,049
605741 한국에서 1년 다닌 후 미국대학 2학년으로 진학하는 프로그램 문.. 11 미국대학 2016/10/11 1,549
605740 한 봉씩 먹는 견과류 증 추천할 제품 있으세요? 7 추천해주세요.. 2016/10/11 2,790
605739 핸드폰 충전기땜에 불 날뻔했어요 1 Oo 2016/10/11 2,117
605738 문득 프로듀사가 보고싶어 몰아보기 하다가 박보검 얼굴을 봤어요 3 ㅇㅇ 2016/10/11 2,022
605737 2016년 10월 1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6/10/11 519
605736 아기 재우고 혼자 영화 보면서 맥주 한잔 6 좋다 2016/10/11 1,339
605735 치밀유방이라고 나왔는데 괜찮을까요? 6 ddd 2016/10/11 3,375
605734 대놓고 차별하는 사람이 본인한테는 잘하면 어떠세요? 11 ........ 2016/10/11 2,053
605733 "도라지를 짓밟고 백두산을 모욕하고 민주화를 조롱하여... 19 홍은전 작가.. 2016/10/11 2,570
605732 검찰..이번에는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소 3 비열쪼잔한 2016/10/11 862
605731 착한인간, 대중들과 회색인간 정법 2016/10/11 594
605730 주위에 금수저딸들.. 어떻게 살고있나요? 53 mmm 2016/10/11 54,442
605729 박보검 다른 노래 2곡 10 ... 2016/10/11 2,182
605728 여자는 한달에 한번 패줘야 한다? 21 제제 2016/10/11 4,946
605727 간호사를 그만두고 계약직회사에 들어간다는 동생 14 오늘도햇살 2016/10/11 4,988
605726 집에서 마시려면 아메리카노 커피는 어떤거 사야하나요. 17 . 2016/10/11 3,733
605725 고3딸이 이따가 박효신 콘서트에 갑니다. 14 행복한용 2016/10/11 2,224
605724 방산시장 원진 인톄리어에서 계약시 주의해야겠어요 4 조은주 2016/10/11 3,394
605723 박보검 내사람 이노래 진짜ㅠㅠ 7 동그라미 2016/10/11 3,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