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운전연습용 차 구하려고 자동차중고매매상갔다가 라세티 08년식
6만안된걸샀어요 가격이 좀저렴했어요 270 1인신조라햇구요
남편이랑갔는데 남편도 뭐 잘모르니 걍 겉핥기식으로 보고 산다하고서 사고난차인지알았구요 ㅜ 카매니저가 이돈주고사는건 그냥 보고사는거지 잴려면안사는게맞다고 해서 제대로보지도못하고 시운잔해보고 조용하고 괜찮아서 구매했어요
담날 카센터서 확인하니 타이어 땜질 것도앞바퀴 터지면 바로 찢어져전복되는거라고 아는사람은 이거보고 안산다구 ㅜ ㅜ
웃긴게 차볼때 그바퀴있는부분 못보게 옆차가 바짝서있어 확인못했어요 일단 뒷바퀴랑교체했고
무슨센서인가도 낡아서 교체하고나니 엑셀밟을때 잘나가고 바퀴벨런스인가도안맞아서 다시끼우고
글고 사고이력조회하니 그렇게많은비용이나간건없는데 세네번있었고 소유자변경이 중간에한번더있더가구요 혼자탄거랬는데
타임벨트도 곧갈아야한다하고
여튼 오늘 십만원더도로받기로했는데
사고난위치그림보면 우측은 다 엑스자로 교환되어있어요 ㅜ
저 그냥 그대로 타도괜찮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차 잘아시는분
Spank 조회수 : 358
작성일 : 2016-09-12 13:50:11
IP : 49.168.xxx.11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9.12 2:30 PM (121.182.xxx.89)라세티 6만 안된거 270주고 산거면 괜찮은데요
원래 중고차는 바퀴나 소모품 갈 생각하고 사야돼요
어쨌든 십만원은 꼭 돌려받으세요. 처음부터 오픈했으면 되는데 거짓말을 한 댓가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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